(미디어온) 주식회사 수요일은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와 함께 ‘띵작! 딸기’라는 테마로 경기도 양평군에서 지난 16일, 17일 양평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광벤처기업인 수요일의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양일간 2회에 걸쳐 실시된 팸투어에는 여행잡지 및 매체 기자, 여행 작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블로그 기자단, 농촌관광 전문 블로거 등 총 60명의 참가자가 양평 고로쇠축제와 딸기체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양평농촌나드리는 양평군 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농촌체험을 소개하며, 365일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양평농촌나드리 10개 마을이 참가한 제20회 양평 단월 고로쇠 축제장을 방문해 고로쇠 시식과 제철 과일 딸기체험으로 ‘딸기퐁듀’, ‘딸기강정’, ‘딸기비누 만들기’, ‘떡 메치기’ 등 양평 농촌체험으로 봄 정취를 흠뻑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양평의 대표 체험마을 별내마을에 방문해 무공해 딸기 따기를 체험하고 딸기돈가스, 딸기고추장 만들기 등 양평의 대표 친환경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딸기
(미디어온)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프록터 앤 갬블(이하 P&G)이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식수’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까지 총 150억리터의 안전한 식수를 전세계적으로 보급하기로 한 계획을 앞당겨 달성했다. P&G는 2020년 목표가 1년 빨리 이뤄짐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총 250억리터의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것으로 향후 제공 계획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식수 250억리터를 병으로 환산하면 1000억 병이 넘는 규모다. P&G는 지난 2004년 CSDW 프로그램을 가동한 이래 150여 곳의 협력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지구촌이 직면한 물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P&G 세탁세제 부문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간편 정수기를 활용해 전세계 90여개국에 걸쳐 식수 사정이 열악한 가정에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 정수기는 더러운 물을 정화하는 분말이 들어 있는 정수패킷 한 봉지, 막대기 하나, 깨끗한 천 하나만 있으면 인체에 치명적인 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 10리터의 흙탕물을 30분 안에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물로 정화시키는 제품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미디어온) 송파구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4월 13일, 20일 2주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함으로써 청소년활동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정보 제공 및 청소년 활동 참여를 활성화한다.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인증 제99호 탄천에서 한강까지’와 ‘인증 제122호 신바람 봉사아카데미’이다. ‘인증 제99호 탄천에서 한강까지’는 탄천 생태확인 및 환경정화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환경보전활동을 통해 지역 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및 공동체 의식을 갖도록 한다. ‘인증 제122호 신바람 봉사아카데미’는 2회기로 진행되며, 자선바자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복지기관에 기부하게 된다. ‘인증 제99호 탄천에서 한강까지’는 4월 13일 진행되며 ‘인증 제12
(미디어온)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공유경제 생태계에서 판도를 선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한다는 전략이다. 인도 내 차량 메이커 중 최초로 플릿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차량 개발·판매 → 플릿 관리 → 모빌리티 서비스’에 이르는 공유경제 가치 사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이는 2018년 9월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인도에서 공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고강도 혁신 전략의 하나다. 동남아시아 그랩과의 협력에 이어 인도 올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기 위한 역량을 한층 제고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는 등 글로벌 공유경제 시장의 핵심 사업자로 위상을 강화한다. 현대·기아차는 올라와 투자 및 전략적 사업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모빌리티 시장에서 상호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월 말 현대차 양재사옥에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
(미디어온) 충남연구원은 지난 19일 연구원에서 충남개발공사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충남연구원은 충남도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자문, 후보지 발굴, 계획·공모제안서 자문, 사업시행 자문 등을 수행하고, 충남개발공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수립, 공모참여, 공공임대주택건설 등 시행전반 업무를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더욱이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지 선정과 맞물려 양 기관 상호 협력에 의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양 기관은 충남 도민의 행복과 지역 경쟁력 향상을 견인해야 하는 중책을 지녔다”며 “양 기관이 충남도내 쇠퇴 지역 발굴, 주민 의견수렴 및 도시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 계획 수립 등의 협업을 통해 사회양극화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충남도·15개 시·군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을 위해 도시재생센터를 신설하고,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주민참여형 교육 지원, 도시재생 성과공유를 위한 시·군 공동 현장 워크숍과, 관련 거버넌스 구축 및 홍보 등을 수행함으로서 사회양극화와 지역균형발전
(미디어온) 스피덱스가 자사의 레지스턴스 플러스와 플렉스 PCR 테스트 시약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바레인, 카타르 등지에 유통시킬 목적으로 알 자흐라위 메디컬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스피덱스의 CEO인 콜린 덴버는 “알 자흐라위 메디컬은 걸프 지역에서 손꼽히는 의약품 및 진단용품 공급회사로서 이 지역에서 우리 사업을 확장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이다. 우리 회사의 제품들은 오늘날 글로벌 이슈로 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과 생식건강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 환자들에게 내성유도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 위해 보다 많은 실험실들이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과 임질 검출에 우리 회사의 레지스턴스 플러스 테스트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피덱스의 레지스턴스 플러스 테스트는 감염 여부 확인과 함께 항생제 내성과 연관된 유전자표지까지 찾아낼 수 있으므로 임상의사들이 치료를 위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성유도치료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항생제에 대한 민감성 또는 내성을 즉시 알려주기 때문에 완치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의료비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박테리아 감염 관리에 있어
(미디어온)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3장에 가수 VIXX 혁이 참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만1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4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3장 행사에는 그룹 VIXX의 막내로 영화, 연극, 예능 등에서 활약, 최근에는 자작곡을 발표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혁이 참여했다. VIXX 혁은 베이비박스 영유아를 위한 캠페인 참여,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동참 등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의 기회가 넓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혁과 함께 한 도시가스 민들레카 덧마루 2막3장은 민들레카 사업소개와 특별인터뷰
(미디어온) 온마이너스가 최근 업계 최초로 다양한 흡열식 암호화폐 채굴기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암호화폐 채굴을 간편하고 수익성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투자자들로 구성된 온마이너스는 첨단 흡열 칩 기술을 활용해 세 종류의 효율성 높은 채굴기를 공개했다. 각 제품은 시장 최고 수준의 해시레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력소모와 열, 소음 생성을 최소화한다. On2U, On4U, OnTower 등 온마이너스가 제공하는 세 종류의 채굴기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모네로, 대시, 지캐시를 채굴할 수 있다. 모든 장치가 미리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에 꽂기만 하면 즉시 원하는 화폐 채굴을 시작할 수 있다. 이들 채굴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흡열 기능이다. 시장에 유통되는 다른 동종제품들과는 달리 이 채굴기들은 열을 방출하지 않고 오히려 주변의 열에너지를 흡수한다. 따라서 이 제품들은 비교할 수 없이 낮은 에너지 소비를 보장한다. 각자 다른 화폐를 채굴할 때 제공되는 해시레이트는 다음과 같다. On2U: 비트코인용 140 TH/s, 라이트코인용 38 GH/s, 이더리움용 5 GH/s, 모네로용 230 KH/s, 대시용 1.3 TH/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QLED TV의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날씨·사진·음악 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생활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능으로 2018년형 QLED TV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영국의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홀턴 & 바잉스’이다. ‘탈리 레녹스’는 유화물감으로 그린 추상화로 유명하며, ‘스홀턴&바잉스’는 부드럽고 따듯한 감성의 도자기, 세련된 색채의 패브릭 제품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작업한 ‘매직스크린’ 콘텐츠는 아티스트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TV가 놓인 공간과 사용하는 시간, 날씨 등에 따라 작품의 색채와 움직임에 변화를 줘 색다른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2019년형 ‘매직스크린’은 기존에 제공되던 데코·정보·사진의 3개 항목에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특별하게 제공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 전 세계 명화와 사진 작품들로 구성된 ‘아트’, ‘매
(미디어온) 물류대행 위킵이 지난 18일 200호 물류위탁계약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시작 약 1년 6개월 만의 쾌거로, 론칭 당시에 비해 비약적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단기간에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의 물류를 전담하게 된 비결에 대해 위킵은 이커머스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킵은 국내에서는 ‘풀필먼트’라는 용어가 기존의 단순 ‘3PL 서비스’와 혼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풀필먼트 서비스는 단순 보관, 포장, 배송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온라인 주문 후부터 수령까지 발생되는 주문수집, 송장전송, CS처리 등의 과정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동적으로 처리되고, 이에 따른 물류인력 교육과 현장 매뉴얼 완비가 뒷받침돼야 완전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10인 이하 중소 이커머스 기업 다수 입점 위킵은 이커머스 물류의 특성 파악을 위해 200개 입점사들의 물류현황을 분석했다. 위킵의 입점사는 뷰티, 의류, 생활용품, 신발, 반려동물용품, IT기기, 문구·완구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입점 업체 중에는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판매하는 형태의
(미디어온) 서울문화재단은 국민대학교와 서울형 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예술대학 3~4학년을 위한 교육과정 신설, 대학 연계 청년예술가 육성 모델 개발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은 청년예술가들이 대학에서부터 예술생태계를 이해하고 사회적 역할을 고민해 졸업 후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문화예술계 혁신형 일자리로 이어가기 위해 논의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문화재단과 국민대는 예술대학 3~4학년 대상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신설해 대학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예술가를 육성하고 예술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서울형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예술가 지원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하기로 하였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예술계 진입부터 성장과 확산까지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청년 문화예술 서울형 보장 7년 정책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대는 지난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운영학교로 선정되어 ‘학교기업 예술로’를 설립,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커리큘럼 전환과 전공융합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미디어온)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2단계 연구 발표회를 통해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는 각 동력원의 미래 점유율 예측, 기술 전망과 분석을 통해 핵심 기술을 도출하여 향후 연구개발기획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위한 효율적 대응방안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발표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다. · 한국자동차공학회 이종화 회장의 인사말 · 민경덕 위원장의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의 배경 및 전망’ 발표 · 김민수 교수의 ‘수소전기자동차와 함께 하는 깨끗한 미래’ 발표 · 황성호 교수의 ‘전기자동차, 미래 성장 동력 견인’ 발표 · 박영일 교수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속가능한 친환경 솔루션’ 발표 · 이기형 교수의 ‘내연기관 자동차의 새로운 도약’ 발표 · 배충식 교수의 ‘자동차 동력의 발전 전망’ 발표 · 질의 응답 이종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