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GS25가 구독경제 서비스 '더팝플러스' 이용 고객 612% 신장 등 인기에 보답하고자 보다 강력해진 혜택을 제공하는 '더팝플러스 한끼+'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늘인 2월 1일부터 혜택의 폭을 넓힌 '더팝플러스 한끼+'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팝플러스 한끼+'는 5월에 선보인 '더팝플러스 도시락&샐러드'가 도시락, 샐러드에 한정해 할인하던 혜택을 김밥, 햄버거, 브레디크 등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GS25의 더팝플러스 이용 데이터를 살펴보면 서비스 출시 초기인 2020년 5월 대비 12월 가입자 수는 5.1배 증가했으며 미가입고객 대비 가입고객이 해당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한 개수가 4배, 구입 금액은 3.8배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함께 구입하는 상품을 살펴봤을 때 식사용 상품의 구입이 많은 것을 확인하고 고객에 대한 혜택을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더팝플러스 한끼+'를 선보인다.
기존 '더팝플러스 도시락&샐러드'는 업계 구독 경제의 퍼스트 무버로서 역할을 하며 도시락, 샐러드 구매 시 30일 동안 10개까지 사용이 가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팝플러스 한끼+'는 기존 카테고리에 주먹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브레디크, 일반빵, 디저트빵, 요리, 반찬, 조리면, 치킨25, 즉석조리까지 편의점에서 식사 대용으로 구매가 가능한 상품을 모두 포함한다. 또한 혜택은 30일 동안 15개로 확대하며 이용금액은 기존과 동일한 3990원으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0일동안 6000원 상품을 15개를 구입한다면 1만8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이용료를 빼고도 약 1만4000원 상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상품까지 할인이 적용되고 구입 가능 개수도 증가됨에 따라 '더팝플러스 한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GS25는 '더팝플러스 한끼+'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어떻게 밥만 먹고 사니?' 행사를 진행한다. 2월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팝 리워즈 3990점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THE POP 리워즈'는 기존 멤버십 포인트인 GS&POINT와 별도로 운영되는 GS리테일의 전용 보상제도다.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윤정 GS리테일 멤버십 담당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도시락&샐러드 유료 멤버십 서비스 더팝플러스가 고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좀 더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의 한 끼를 책임지고자 새롭게 '한끼+'를 선보인다'며 '고객분들이 GS25를 이용할 때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 멤버십 서비스 THE POP의 기능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25에서는 '더팝플러스 한끼+' 외에도 2020년 5월부터 '더팝플러스 카페25'도 운영하고 있다. 더팝플러스 카페25는 월 이용료 2500원을 내면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등 CAFE25 전 상품을 25% 할인받을 수 있다. 30일 동안 60잔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