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를 위해 지원한 예비 엄마용 키트가 1000개를 넘어섰다. 이어 오는 21일 7번째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월 임산부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 이브자리는 매달 유아용 베개,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이 담긴 맘이아이 키트를 예비 엄마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임산부들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기반으로 임산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지속해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11월 6차 캠페인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5000명이며 이브자리는 총 1050명의 임산부에게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맘이아이 키트를 선물했다. 더불어 보솜이, 메디앙스, 로에 등 유아용품 기업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맘이아이 키트 구성품은 차수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21일 오픈하는 7차 캠페인에서는 더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맘이아이 키트를 전할 수 있도록 지원 수량을 대폭 늘렸다. 참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이브자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에게 키트를 전달한다. 또한 2021년 1월까지 '#맘이아이키트'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 사진을 게시하는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이젤 토퍼를 증정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6개월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예비맘을 응원한다는 취지가 공감대를 형성했고 높은 참여율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며 '이브자리의 특별한 응원이 엄마와 곧 태어날 아기의 건강한 만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