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가천대학교가 '광 융합 힐링 스포라이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라이트 테라피 연구 환경 조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내부에 정적 요가룸과 동적 요가룸이 만들어지는 중이며 환경 조성 후 본격적인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융합 힐링 스포라이트 플랫폼'은 라이트 테라피와 아로마 테라피를 적용한 우울 스트레스 판단 알고리즘 기반의 요가용 스포라이트 플랫폼이다. 스포라이트는 'Sports'와 'Light'의 합성어로 빛을 통해 개인별 상태에 가장 적합한 요가 운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정서적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운동시설 중심의 신체적 건강 케어에서 정신적,정서적 건강 케어를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팀은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첫 단계로 우울 스트레스 판단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뇌파 측정과 요가 및 라이트 테라피 처방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울 및 스트레스 지수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옴니씨앤에스의 뇌파측정기기와 설문조사를 통한 측정이 이뤄질 계획이다. 운동 및 라이트 테라피 처방 전후로
(뉴코리아타임즈) 방탄소년단 RM 팬클럽이 지난 9월 29일 함께하는사랑밭에 RM의 이름으로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팬들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쪽방촌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RM의 명언 '걱정 마! 우린 이미 서로의 의지야'가 쓰인 스티커를 마스크와 동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방역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뜻에 따라 서울역 쪽방촌 700개의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팬들은 평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RM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자 RM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M 팬클럽을 도와 마스크 지원을 진행한 함께하는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했고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9일 수제 햄버거와 과일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사단법인 성민원에 전달했다. 밥퍼봉사단은 명절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어르신 및 청소년에게 영양식과 선물을 12년 동안 대접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선물 꾸러미로 대체해 성민원에 전달했다. 성민원은 지역 내 결식 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정에 선물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위로를 전했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매년 성민원에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섬겨주시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을용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보양식을 대접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꾸러미를 통해 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케피코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사회 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CBS와 조혈모세포 기증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BS A&M 이덕우 센터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덕우 센터장은 2018년, 11년 만에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이기도 하다. 이후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방법 중 한 가지로 기증자의 예우 개선을 통한 자발적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했다. 협약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자는 CBS에서 주관하는 공연행사에 초청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협력한다. 또한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사업과 관련된 방송제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CBS에 조혈모세포 기증과 관련한 제반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일 오후 7시, 네이버 TV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송소희, 정동하, 정인, 유엔젤보이스, CBS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하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코리아타임즈)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가 서울혁신파크 입주기업과 협업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공유회를 지난 9월 27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개최했다. 루키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로, 현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총 1000여 명의 대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240여 개 사회혁신 활동 단체와 중간지원조직 등이 입주한 국내 최대 사회혁신 공간으로 서울의 사회혁신 가치와 문화 실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5개 대학의 루키와 6개의 서울혁신파크 입주기업의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개발한 결과물의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에 대한 소셜 임팩트를 검증하는 시간이었다. 멘토로 참여한 기업으로는 자원순환 분야의 터치포굿, (사)트루, 알맹상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와 기술 분야의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탠버린이다. 발표자를 제외한 150여 명의 루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코리아타임즈)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소속 류윤식 선수가 지난 9월 23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류윤식 선수는 '복무 기간 장애인분들과 함께 보내며 하루하루 즐거웠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보람된 시간을 보내게 해준 복지관과 장애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허영미 관장은 '복무 기간에도 성심성의껏 장애인분들을 섬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복무가 끝나고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더욱더 기쁘다. 한마음의 식구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류윤식 선수는 2018년 5월 31일부터 2020년 4월 16일까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현재는 우리카드 위비에서 뛰고 있다. 지난달 2020년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로 복귀전을 치르고 10월에 있을 V리그 정규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공휴일인 한글날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는 코로나19 우려로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다면서 질병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휴일 건강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뉴코리아타임즈)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포스텍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파 세기를 이론적 한계인 1초간 측정 기준 1아토와트 수준으로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검출기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미국 레이시온 비비엔사, 하버드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스페인 바르셀로나 과학기술연구소,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차세대 양자정보기술 상용화를 위한 원천 연구로 인정받아 지난 9월 30일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 소재와 구조 혁신 통해 양자기술 실용화 앞당길 초고감도 마이크로파 검출기 개발 전자기파의 한 종류로 전자레인지에 사용돼 우리에게 익숙한 마이크로파는 이동통신, 레이더, 천문학 등 폭넓은 과학 기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양자컴퓨팅, 양자정보통신 등 양자정보기술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마이크로파를 초고감도로 검출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파 검출기로 사용되는 볼로미터는 마이크로파 흡수 소재, 흡수한 마이크로파를 열로 바꿔주는 소재, 발생한 열을 전기 저항으로 변환하는 소재로 구성되며 전기적인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 건축학과로 구성된 학생팀이 서울시의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해 서울 광진구 능동로 어린이대공원 정문에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건축전문대학원과 대학원 건축학과 엄베드로, 강현송, 문지현, 이경준, 한민격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서울시가 공모한 '2020년 서울은 미술관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대학과 지역,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현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올 9월 중순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 환경연못 주변 야외 데크에 전시한 작품 '인터레스트'는 장소성의 회복, 사회적 사회작용, 주변과의 연결에 초점을 두고 자연환경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전달,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사각 철망 구조물에 투명 플라스틱 공을 넣어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예술 작품이면서 동시에 벤치처럼 앉아서 쉬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식 공간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엄베드로 팀장은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 좌측에 위치한 야외데크는 여러 길목이 위치한 접결점이었으나 가장자리에 위치
(뉴코리아타임즈) 무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무안 모아 학부모 아카데미가 9월 23일 밸런스워킹PT지도사 3급 단체 자격 심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학부모 재능기부자를 양성해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극복 및 창의체험 활동 강사로 활동하고자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학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올 6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정 연기됐다가 뒤늦게 진행하게 됐다. 밸런스워킹PT지도사 3급 과정은 여러 지역 단체, 보건소 등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전파되고 있으며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마다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밸런스워킹PT는 최근 전 세계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인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국제 저널에 논문이 게재되는 등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밸런스워킹PT지도사 3급 과정 교육을 담당한 밸런스워킹PT호남교육센터 김대성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수 교육을 통해 밸런스워킹PT 운동 프로그램이 농어촌에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도 쉽게 접하며 즐겁고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이 9월 24일 구로구청, 강서구청, 양천구청 등 수도권 쪽방촌 6곳에 '사랑의 쌀' 1300 포대를 전달하고 수도권 지역의 국가유공자,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참기름, 참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선물' 2100세트를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19년에는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택배,화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했다. 사랑의 쌀은 명절 등 특별한 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권태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이 더욱더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간편 식품 등을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으며 비대면을 통한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앞으로 총 4개의 온,오프라인 대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앞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대면 활동으로 '#청소년 e-마을 다시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와 동작구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주관으로 진행한 대안활동 프로그램은 2020년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총 16회기가 진행돼 총 187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표현 예술 활동을 실시했다. 미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였고, 사진 활동으로는 디지털카메라의 작동법과 사진 촬영의 기본적인 기능을 배움을 바탕으로 보라매공원의 자연과 사물을 관찰하면서 각 회기별 주제를 자신의 관점으로 해석해 사진에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표현 예술 활동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내 주변을 관찰하는 시간을 통해 인터넷, 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아지는 요즘시대에 '사람'에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의 제한이 따르고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자칫 심각해질 수 있는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