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가 국내 디아스포라 관련 저명학자들을 초청해 오는 11월 6일(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1106호에서 '디아스포라와 모바일 공간의 재편'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기재, 김태희의 사회로, 배진숙, 김수정, 조병철, 임영언 등 국내 디아스포라 및 모빌리티 인문학 관련 학자가 참석하여 발표를 하고, 토론은 김태진, 이희용, 육현승, 우연희 교수가 담당한다. 이들의 연구발표는 디아스포라와 이동성, 모바일 네트워크, 대중 미디어의 관련성에서 비롯되는 오늘날의 글로벌 디아스포라 현상의 문제를 다루며 디아스포라적 삶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디아스포라적 관점에서 아시아 문화의 구조,유형,시스템을 연구하는 것을 통해 정주와 기득권적 체제를 넘어 역동성과 타자수용을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0년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2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양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가 후원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은 양성평등 가치를 담은 작품(글, 그림)을 통해 생활문화 속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확산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학교, 가족, 지역사회, 디지털 환경 등 일상 속 '성평등 실천' 및 '성별고정관념,성차별,혐오표현 개선', '성폭력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예방'을 주제로 했다. 아동,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청소년부는 장르 제한 없는 긴 글이나 짧은 글의 문학 작품을, 아동부는 글,그림 작품을 공모했으며,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235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 중 주제 적합성 등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분야별 엄선한 결과, 총 128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수상자 위주 최소인원만 참석했으며, 나윤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월 29일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의 남북소통문화팀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구성해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인원을 최소화해 남한 대학생과 탈북 대학생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팀 빌딩 교육과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 사업 소개 및 참여 동기와 포부 등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받은 제1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남북 통합의 문화적 소통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있어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면서 대학생들의 통일 준비 활동을 지원하고 남북 소통 문화를 위한 홍보요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남북소통문화 프로그램은 KC대학교와 새조위 그리고 피스모모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통일부로부터 위탁받은 프로젝트로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생활문화나눔, 남북생애나눔, 문화예술나눔 등 남북의 주민들이 어우러져서 문화적 활동을 통해서 하나가 되고 더불어 국민통합을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연맹과 서울보라매초등학교가 지난 10월 28일 서울보라매초등학교에서 김갑철 교장과 전교어린이회장 신준형, 학교운영위원장 이득세,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사과나무 나눔교육협력학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현지 봉사,피딩,구호품 전달 등의 사업을 펼쳐 왔다. 서울보라매초등학교는 올해부터 2022년 2월까지 '사랑의 나눔저금통' 등을 통해 빈곤국가 아동을 위한 교육시설 건립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본부장은 '희망사과나무의 목표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자활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학교가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희망학교 건립사업을 서울보라매초등학교와 함께 추진하며 그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갑철 서울보라매초등학교 교장은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학교 학생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2차 대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써 상반기 진행된 다양한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결집시킴과 동시에 시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참여 가능한 방역수칙과 자원봉사활동을 제시해 생활 속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아프리카TV,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본부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연탄 기부,봉사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덕자전성시대를 비롯, BJ봉사단 10명과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지원한 BJ 10명이 참여해 동작구 관내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봉사단은 각 가정에 쌀과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키트를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뉴코리아타임즈)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정신장애인 가족연대 강화' 과제 운영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 말까지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이란 정책과정 전반에 정책공급자인 공무원과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등이 함께 참여해 공공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는 정책워킹 그룹으로 국립나주병원은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가 등 일반 국민과 서비스디자이너, 담당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총 10주간 운영했다. 현재 국립나주병원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신장애인 가족연대 강화' 과제는 행정안전부 2020년 국민디자인단 우수과제 서면심사에 선정되어 오는 11월 2일부터 광화문 1번가의 국민 온라인투표를 통한 국민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나주병원 국민디자인단 활동에서 도출된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의 치료동행 서비스, 환자와 가족의 주도적 자조모임 및 홈페이지 운영, 브레인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이 선호도 높은 서비스로 평가되었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1년도 시범사업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8월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대국민 정책공모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부 이시율 주임이 수상했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경제 회복력 강화, 주민참여,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이었으며 이 중 일하는 방식 혁신에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에 2년 연속 선정, 2020년 혁신우수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평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 이시율 주임은'국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해석한 것에 점수를 얻은 것 같다.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UN이 정한 세계 도시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도시 가치를 따져보고 노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오는 10월 31일은 UN이 정한 세계 도시의 날이다. UN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UN DGC의 NGO집행위원회는 슬로바키아 대표부, 독일 대표부 공동 주최로 '더 좋은 도시, 더 좋은 삶, 지역사회와 도시 가치를 따져본다' 토론회를 30일 뉴욕 UN 본부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COVID-19 여파로 웨비나로 진행된다. 앤토니오 구테레스 UN사무총장은 '극심한 도시화로 전 세계인 55%가 도시에 거주하고 2050년에는 68% 인구가 도시에 살게 된다'며 '도시는 전염병의 근원이 되며 또한 퇴치의 선봉이다. 도시의 가치를 다시 살려 전염병으로부터 지역사회를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2010년 WHO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령친화 도시 모델 가이드'를 번역 출판해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주명룡 KARP대표는 '노령친화 도시 모델 가이드는 세계 인류의 숙제인 '노령화'라는 난제에 인간이 모여 사는 도시를 어떻게 노령친화적으로
(뉴코리아타임즈) 두원공과대학교 조병섭 총장은 지난 10월 2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SNS를 통해 점차 확산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2020년 3월 외교부가 실시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했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조기 종식을 위해 교육부와 전문대학협의회의 코로나19 예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전 구성원 발열 검사, 차량 검문 실시, 거리 두기 원칙을 지키고 학교 재난방지 규칙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각 부서가 임무 및 역할을 분배해 수행하고 있다. 또한 두원공과대학교 교직원의 개인 방역 증진을 위해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지원해 접종을 완료했다. 한국 전문대학교육협의회 남성희 회장의 지명을 받은 인덕대학교 윤여송 총장이 이어 두원공과대학교 조병섭 총장을 지명, 이번 캠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0월 29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검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대외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KMI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35년간 쌓아온 건강검진 역량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선도적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MI는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KMI사회공헌사업단을 주축으로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7년부터 14년째 사랑의 연탄나눔과 비영리민간공부방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돼 사는 은둔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 기업 쎌바이오텍이 논문을 통해 자사 독자 기술로 신생아 분변에서 분리한 비피도박테리움 4종이 모유 올리고당을 분해하고 비타민B를 생성해 프로바이오틱 균주로서의 잠재적 가치가 있음을 입증했다. 중앙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연구진과 공동 발표한 '신생아 분변으로부터 분리한 Bifidobacterium 균주의 모유 올리고당 이용능 및 비타민B 생성능 연구' 논문은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인판티스,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비피도박테리움 롱굼,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 등 4종 균주를 대상으로 건강 기능 식품으로서의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4종 균주가 난소화성 올리고당과 모유 올리고당를 더 많이 분해하고, 면역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를 생성한다는 결과를 입증해 올해 발간된 한국미생물학회지 제56권 제3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에 따르면 4종 균주는 유당불내증을 해소하고 신생아의 영양분 흡수를 도와주는 베타 갈락토시다아제 효소의 활성을 확인했다. 쎌바이오텍은 2016년 7월 연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비피도박테리움 4종 균주에 대한 전장 유전체 분석을
(뉴코리아타임즈)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코로나19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향상 교육 프로그램인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을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가치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들의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을 우리 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사회혁신 리더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중,고등학교 중 열 군데에서 비대면 맞춤형 교육을 시행 중이며 지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또한 스타트스쿨 프로그램 시행 학교와의 MOU를 통해 사회적 가치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소셜벤처 스타트스쿨'은 올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이하 ESD)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경제 교육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유네스코는 향후 3년간 ESD 프로젝트로서 이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안지훈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은 '지금까지 사회적 가치 교육과 사회적 경제교육이 대학생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중심으로 시행되어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