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이 화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화상환자를 지원하고자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 재단에 화상 연고 및 보습제 1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1월 26일 진행된 화상 연고 및 보습제 지원 전달식은 베스티안 재단 건물 내에서 진행됐으며 김혜욱 베스티안 재단 본부장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원한 화상 연고와 보습제는 베스티안 병원 대상자 중 저소득 화상환자 357명에게 전달됐다. 김혜욱 베스티안 재단 본부장은 이번 지원에 대해 '함께하는 사랑밭이 저소득 화상환자들을 위해 후원해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해서 화상환자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저소득층 화상환자 지원에 앞선 함께하는 사랑밭은 4대 사업 중 하나로 화상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상으로 인해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들의 의료비 및 생계비용을 지원하며 여러 방면에서 돕고 있다.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 재단 역시 저소득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보호자, 교사 등을 대상으로 화상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화상에 대한 여러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3일(목) 강원도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 2020년 첫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원창묵 원주시장,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박지영 관장,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의식주를 혼자 해결하기 어렵거나 사회관계가 단절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립 생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생명보험재단의 고령화 극복 지원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성남, 옥천, 광주 등 전국 15곳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강원 지역은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2020년 처음 문을 열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가구 중 홀몸 어르신은 2010년 99만9000가구에서 2019년 150만 가구로 10년 사이 약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노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 고독사 역시 급증했다. 2019년 노인 무연고 사망자 수는 2016년과 비교해 약 56% 증가했으며, 여성 1434명과 비교해 남성이 2736명으로 월등히 높은 수치다. 서울대 간호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외로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제작한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아름다운 소통11-찐心은 통한다'를 제작해 지난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포했다. '아름다운 소통'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10년부터 공공기관 종사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제작하고 있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시리즈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아름다운 소통11 - 찐心은 통한다' 국립서울농학교와 공동기획으로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을 주제로 제작했다. 내용은 방송인 3명이 개교 100년이 넘는 국립서울농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지도로 제과제빵에 참여하는 과정을 예능 형식으로 제작했다. 제빵 과정에서 서로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소통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청각장애인과 의사소통 에티켓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영상 출연을 위해 속성으로 수어를 배운 오수현과 재치 넘치는 김재욱의 눈물겨운 의사소통 방법 그리고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언어가 달라 몸짓,표정 등으로 의사소통을 했는데, 이 방법이 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방식과 동일 할 것이라 생각하는 안드레아스가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뉴코리아타임즈)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은 2021년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년간 소아청소년 암환우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꿈 찾기 교육 사업 'CANDY'를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CANDY' 사업은 암 경험자가 진로교육을 소아청소년 암환우에게 직접 진행하는 선순환적 교육 시스템이다. 선행적으로 암 경험자를 코디네이터로서 육성해 약 4개월 동안 직접 소아청소년 암환우에게 자기이해교육, 진로계획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021년 나눔과 꿈' 사업은 올해부터 사업내용에 따라 '중점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공모했으며 각 20개소, 총 40개소가 23:1의 경쟁률로 선정됐다. '중점주제' 사업은 '아동청소년 교육,자립 지원사업'으로,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며 '자유주제' 사업은 지역사회의 복지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사업이다. 김항석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 이사장은 'CANDY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 암환우들이 자립적으로 진로 계획을 구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의 가족봉사단 '위드나누미'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위드나누미'는 초등학생과 그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으로 2019년에 이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5회기 진행하였다. 상반기에는 강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분들을 위한 아이싱쿠키 나눔을 시작으로 청귤청과 견과류바, 송편키트에 이어 방역물품 나눔을 앞서 진행한 바 있다. 봉사단의 이수연 성인 참가자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이웃들을 위해 집에서 속재료를 추가로 더 만들어 김치를 담그고 전달해 드렸다'며 '작지만 따듯한 사랑이 추운 겨울을 이기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의 김대영 청소년 참가자는 '작년에 즐겁게 참여한 기억으로 올해도 신청해 참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받으시는 어르신들에게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주위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하고자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감염병 예방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며 '강동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도움이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는 오는 4일 오후 3시 '포스트 코로나시대 서울 청소년 성장을 스케치하다'를 주제로 '2020 청소년 희망성장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청소년 희망성장 포럼은 청소년활동의 체계적 기록을 통한 성장로드맵 수립, 청소년 역량 분석을 통한 맞춤형 청소년활동 제공, 청소년활동 기록을 통한 진로,진학 지원 등을 위해 서울시 청소년 중장기 종합계획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 청소년활동 참여기록부 정책을 주제로 진행한다.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권일남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주제토론 1부에서는 '청소년활동 기록! 나는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강슬기 주임, 박미향 팀장, 전찬혁 팀장이 참여해 청소년활동 참여기록부의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토론 2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청소년활동 기록과 활용 어떻게 해야할까?'를 주제로 정남환 교수입학사정관, 모상현 박사와 함께 청소년활동 기록의 실제 활용 및 국가정책적 확산 방안을 제시하며 서울형 청소년활동 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서울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수능이 끝난 뒤 맞는 첫 주말인 오는 12월 5일 토요일 '2020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제10회 폐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사람이 일상에 불편을 겪고 있는 올해, 수험생을 포함한 청소년들 역시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 이번 폐막식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리면서 여러 방법으로 마음껏 끼를 뽐내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서울시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알리는 자리다. '서울 청소년, 문화로 하나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올 6월부터 10월까지 총 9차례 진행된 어울림마당을 함께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제10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서울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주관한다. 올해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중심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청소년 예술,문화가 서울시 320여개 동아리지원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서울시에 있는 모든 청소년 지도자와 청소년 및 청소년 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시민들을
(뉴코리아타임즈) 6년 동안 세계 최대 로봇대회의 한국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 후원을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융합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퀄컴이 올해도 전국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팀 선발하고 무상 로봇 교육을 제공한다. 전 세계 110여개국 65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미국 FIRST 재단의 로봇 대회의 한국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비영리협회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과학 축제다. '2020-2021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오는 2021년 1월 30일(토)에 개최될 예정이다. FIRST의 가장 큰 후원사인 퀄컴은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와 함께 전국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팀 선발을 진행한다. 선발된 장학팀에게는 장학 증서와 함께 장학물품가 증정되고 로봇 제작 및 코딩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FIRST Tech Challenge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대회에서 퀄컴 장학팀은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의 FIRST Tech Challenge 부문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다수의 퀄컴 장학팀이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뉴코리아타임즈) 이마트에브리데이가 대한소방공제회에 공무상 재해 입증 지원 사업 후원을 목적으로 4500만원을 기부했다. 2018년 1억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소방공무원은 화재 현장의 유독물질과 교대근무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암과 같은 중증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높다. 국가로부터 치료지원을 받기 위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공무수행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 높은 벽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마트에브리데이는 2018년 8월 소방청과 '소방관 복리 증진 후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으로 소방공무원을 후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힘들어 보상 받기 어려운 소방공무원을 위해 공제회가 발병의 경위 및 근무환경에 대한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학보고서를 작성 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신청된 46건(불승인 6건, 신청 준비 중이거나 작성 중인 17건 포함) 중 23건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우리 사회 파수꾼인 소방공무원에게 공무상 재해 인정을 위한 사다리가 된다는 마음으로 이 사업
(뉴코리아타임즈)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개최하는 '2020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이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의 지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모집을 마감했다. 올 10월 16일 공모 접수를 시작한 2020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한 충북권 미디어 산업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충북을 홍보할 수 있는 융복합, 실감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작품에 대한 심사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으로는 방송국, 기업 등 여러 영상 분야 관계자가 참여한다. 심사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 7일, 시상식은 12월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대상(1편) 500만원, 최우수상(1편) 200만원, 우수상(2편) 100만원, 입선(4편) 50만원 등 총 1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이경무 교수가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전기전자공학회에서 회원 최고 등급인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학회로 160여개국 4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전 세계 전기,전자공학, 컴퓨터 과학, 통신 분야 관련 문건의 총 30%를 출간하고 있으며 900여개의 산업 표준을 제정했다. IEEE의 Fellow는 반도체, 전기, 전자, 통신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자인 회원 중 탁월한 자질과 연구개발 업적 등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사회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사람을 기준으로 매년 최상위 0.1% 내에서 선정된다. IEEE Fellow 회원 자격은 매우 영예롭고 중요한 성과로 인정되고 있다. 이경무 교수는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국비 유학으로 미국 서든캘리포니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교수는 홍익대를 거처 2003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공지능과 컴퓨터비전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 교수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서 세
(뉴코리아타임즈) 22년 전통의 진로교육 전문기관 한국진로적성센터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적성검사인 '옥타그노시스 검사'를 전격 도입했다. 더불어 한국진로적성센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진로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도약으로 '옥타그노시스 검사'의 영어와 일본어 번역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한국진로적성센터장은 '국내에 알려진 MBTI 검사는 약 1세기 전에 개발된 외국계 심리검사라면, '옥타그노시스 검사'는 AI 시대에 적합한 딥러닝 시스템의 검사로서 국내 교육학자와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한 대한민국 검사이다. '옥타그노시스검사'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글로벌한 검사가 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진짜 나'를 찾고, '진짜 나'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 비전이자 사명'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10만상 이상의 방대한 임상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옥타그노시스 검사'는 인간의 사고체계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기존 성격검사나 심리검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개인에게 내재된 재능, 적성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찾아내도록 설계됐다. 그렇다 보니 자신이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