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그녀들'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3일(금)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그녀들'은 세자빈 봉선(정다은 분)을 몰락시켜야 하는 소쌍(김새론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약점을 잡힌 나인 소쌍의 모습과 함께 '세자빈의 아이를 유산시키면 너의 죄를 사할 것이다'라는 내레이션이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소쌍은 괴짜 같은 봉선의 신의를 쌓으며 궁궐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 빈궁전의 나인으로 상번한 소쌍은 하달지침을 목에 매단 채 봉선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뺨을 내려치는 봉선에 힘없이 쓰러지는 소쌍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회초리를 드는 것은 기본, 멱살까지 잡는 봉선의 행동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러나 서서히 가까워지는 소쌍과 봉선의 모습이 그려져 소쌍이 봉선의 유산을 망설이게 될 것을 짐작하게 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소원을 비는가 하면 봉선은 눈물을 흘리는 소쌍을 다독이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고. 떨리는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10년간 SBS 간판 예능으로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코로나19 대유행과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0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몸소 느꼈던 SBS '정글의 법칙' 팀과 김병만이 이번에는 토종 생태계 살리기 위한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을 기획했다.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산과 호수, 그리고 하늘 위까지 대한민국 육해공을 모두 수호하기에 나선다. 이에 특화된 출연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오지를 넘나들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겪은 김병만을 필두로 '깡' 하나로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내고 맨몸으로 상경해 배우로 성공한 부산 상남자 배정남, 그리고 다사다난한 어린 시절을 겪어내고 15년간의 혹독한 군 생활을 거름 삼아 '야생 특전사'로 다시 태어난 트로트 가수 박군까지. 각자의 인생에서도 산전, 수전,
(NewWorldN(뉴월드엔)) K-POP 최고의 연말 축제 '2021 SBS 가요대전'이 12월 25일에 개최된다. '2021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1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WELCOME'으로, 오랜 '언택트' 시대를 지나 가수와 팬이, 음악과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WELCOME'을 키워드로 한 특별한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솜씨로 2년 연속 '가요대전' MC를 맡게 된 붐을 시작으로 샤이니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 예능, 패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 10대 팬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최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도 깔끔한 진행력을 보여준 ITZY 유나가 MC로 확정됐다. 'WELCOME'이라는 희망적인 주제에 걸맞은 세 사람의 건강하고 밝은 '꿀 케미'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2021 SBS 가요대전'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예정)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생
(NewWorldN(뉴월드엔)) KBS 1TV 전 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이 정규 편성이 확정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지난 추석 특집 2부작 파일럿을 통해 첫선을 보였던 '일꾼의 탄생'은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개그맨 미키광수 개성 강한 세 사람이 국민 일꾼을 자처해 어르신들의 일손을 진정성 있게 도우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힐링을 주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일꾼의 탄생' 측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더욱 강력한 재미와 감동을 예고했다. 국민 일꾼 3인방을 포함해 특별한 게스트 1명이 함께 민원 해결에 나서며 바다와 도시, 산골까지 지역을 확대해 전국 방방곡곡 일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민원 해결을 위해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녹도로 향한 일꾼들은 섬이라 미용실을 가기 힘들어 이발과 염색을 자주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회관에 미용실을 깜짝 오픈하고, 가파른 경사로 오르내리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난간 공사를 하는 등 다양한 민원을 해결했다.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오종혁은 해병대 출신답게 '특급 일꾼'의 역할을 톡톡히
(NewWorldN(뉴월드엔)) 12월 2일(목)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개인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경민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운전면허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생애 첫 운전대를 잡은 이경민은 깜박이를 켜고 출발하는가 하면 갑자기 가속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맏언니 이경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연수가 운전면허학원을 찾았다. 이경민의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수는 '저 언니 어쩌면 좋아'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엔 감이 없을 수 있다', '저 때 진짜 떨린다'라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이경민의 새로운 도전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차예련은 의문의 장소에 도착하여 문 앞에서 홀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렸고, 결국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려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차예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윤유선은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하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을 최초 공
(NewWorldN(뉴월드엔)) MBC가 네이버웹툰 인기작 '금수저'를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하고 내년 여름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웹툰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이다. 지난 2016년 6월 첫 연재 후 인기리에 ?총 106회차를 선보이며 지난 2018년 완결했다. 네이버웹툰의 대표작 '금수저'는 연재되는 동안 돈과 가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둘 중 무엇을 택하는 것이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줘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드라마 '금수저'에서 금수저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학생 '이승천' 역에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겸 배우인 육성재가 캐스팅되었다. tvN 드라마 '도깨비', JTBC '쌍갑포차'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탁월한 연기력으로 활약한 그의 캐스팅은 이미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추천된 바 있는 만큼 원작과의 놀라울 만한 싱크로율이 예상된다. 또한 드라마는 웹툰과는 달리 주인공의 나이가 고등학생으로 설정될 예정이어서 배우 육성재의 찰떡 캐스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에 합류할 3명의 새 멤버들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정규 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하며 최약체로 낙인찍힌 'FC 개벤져스'. 리그전 이후 숨어있던 축구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해 재정비 작업에 돌입했다. 대규모로 열린 드래프트에서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유명 개그우먼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오디션 당시 파워풀한 축구 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김혜선은 지난 주 예고를 통해 선공개 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김병지 감독과 똑같은 헤어 스타일의 '울프컷' 모습으로 등장해 '리틀 병지'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모든 스포츠를 섭렵한 김혜선은 훈련 첫날부터 김병지 감독에게 '날뛰는 야생마 같다'라며 큰 기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추가로 공개되는 NEW 멤버들은 우월한 신장과 현란한 드리블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자들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추가 영입된 뉴페이스들의 활약을 통해 'FC 개벤져스'가 지난 시즌 꼴찌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WorldN(뉴월드엔)) 오늘(30일) 밤, 인간 오은영의 진짜 인생 이야기가 '내가 알던 내가 아냐'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육아 멘토로 자리 잡은 오은영 박사가 인물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은영 박사의 실제 절친인 김주하 앵커, 정샘물 메이크업 원장, 송은이,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 그리고 YGX 리정의 아버지 이상목 씨 등도 출연한다. 오랜 기간 오은영 박사와 함께 했던 절친들이 자신만 알고 있는 인간 오은영의 진짜 이야기를 여과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10년 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상담받았던 아이들의 후일담도 공개된다. 이후 아이들은 정말 달라졌는지, 가족들은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직접 듣게 된 오은영 박사는 격한 감정에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죽은 모습을 직접 대면하고 일주일간 지금까지의 인생을 점검하는 '내가 알던 내가 아냐'를 통해 오은영 박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동안 내가 몰랐던 나의 이야기를 들어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회되는 점도 많다.'라며 자신의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에 손꼽히는 김남길(송하영 역),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소진(윤태구 역). 그야말로 '연기 神'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 이외에도 이대연, 김원해, 정만식, 정순원, 려운 등 세대불문 막강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11월 30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편성이 드디어 공개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로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2년 SBS 첫 드라마를 장식하게 됐다. 2021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SB
(NewWorldN(뉴월드엔)) '그 해 우리는' 노정의가 한층 더 깊고 성숙한 연기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30일, 리즈 시절의 끝자락에 선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파격 변신한 노정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믿고 보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노정의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우월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을 장착한 엔제이는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한 그는 자신의 진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최웅(최우식 분)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면서 그에게도 호기심을 갖게 되는 인물.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엔제이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김주령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으로 예능 첫 출연에 나선다. 오는 29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는 '오징어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김주령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결혼 11년 차라는 김주령은 이날 2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으로 빛을 보기 전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던 김주령.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주령은 '무명 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남편의 말 한마디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주령의 남편은 항상 '내가 사랑하는 여자여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정말 좋은 배우다. 좋은 배우라는 걸 항상 잊지 말고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잘해라'라고 얘기해줬다고 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령의 남편은 현재 미국 텍사스주립대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김주령은 '강의를 듣는 학생이나 동료 교수들이 '오징어게임' 얘기를 많이 한다더라'라면서 남편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령은 '남편이 말은 '이럴 때일
(NewWorldN(뉴월드엔))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가 오는 12월 11일(토) 전세계로 생중계하는 가운데 Worldwide Fans' Choice TOP 10 후보 선정 투표가 지난 11월 22일 종료됐다. 그리고 이를 통해 추려진 상위 20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본 투표가 지난 25일(목)부터 다시 시작됐다. 본 투표에는 후보 선정 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는다. 2021 MAMA부터는 심사 방식이 변경됐다.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월드와이드 아이콘(Worldwide Icon of the Year)'과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은 온전히 글로벌 K-POP 팬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중성 평가로 후보와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 11월 25일 18시(KST) 시작된 본 투표는 오는 12월 9일 16시 59분(KST)까지 진행한다. 투표 집계 진행 및 과정 검증은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관리를 90년 가까이 수행한 PwC의 회원사인 삼일PwC에서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