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가 자사 대표 종합비타민,미네랄 '헬스팩'으로 '2021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건강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및 모바일, 일대일 유선 설문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사회 각 분야에서 2021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유사나 '헬스팩은' 멀티비타민 부문 후보에 오른 경쟁 제품과 비교해 고객 기대치, 브랜드별 만족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유사나는 전 세계 24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미국 약전 기관으로부터 Good Manufacturing Practice 품질 시스템 감사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오고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이 정한 품질 시스템 감사 기준에 충족하는 원료를 사용할 정도로 품질과 안전성 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유사나의 '헬스팩'은 깐깐한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대표 제품이다. 14가지 비타민, 9가지 미네랄, 7가지 다양한 식물 성분 등 하루에 필요한
(뉴월드뉴스) 신구대학교 색채디자인과 학생들이 11월 열린 '2020 제24회 관악현대미술대전'에 총 29작품으로 참여해 특별상 1건, 장려상 3건, 특선 13건, 입선 10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구대학교 색채디자인과는 컬러를 통해 산업디자인 전반에 요구되는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색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신 지식형 학과이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는 '2020 제24회 관악현대미술대전'은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국제적 미술 교류 및 상호 간 친목과 협조를 통해 미술문화 발전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모두 2학년으로 학과 취업 중심 동아리 구성원들이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그래픽 및 환경색채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결과물로 신구대학교 색채디자인과 박연경 학생은 특별상, 윤소영, 편지혜, 이은서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나머지 38팀은 특선과 입선으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신구대학교 색채디자인과 학생들은 창의적인 컬러디자인과 선진화된 컬러기획을 통해 고부가 가치의 디자인을 창출하는 디자이너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뉴월드뉴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020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정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 손편지와 함께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전하는 마음, 선물꾸러미'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응원의 손편지를 작성했다. 여기에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빵 빠네도네와 쿠키, 팥주머니 손난로, 스트레칭 밴드 등 다양한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손편지와 함께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대상자는 청소년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총 150가정으로, 신월3동주민센터의 대상 가족 모집 협조를 구했으며 지역 내 통장들이 선물 전달에 협력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
(뉴월드뉴스)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청의 지원을 받아 8월부터 12월까지 서대문 프로보노 사업 'S-지니어'를 진행했다. 서대문구 지역 현안과 청소년에 관심 있는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된 S-지니어는 서대문지역의 독립역사로 시작해 우리 시대에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환경, N번방 사건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디지털성범죄 관련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S-지니어'는 청소년 활동을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서대문구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10일간 분리수거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청바지 재활용 키링 만들기', '서대문구에 서대문이 없다' 역사 브이로그,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 카드 제작' 등을 진행했다. 2020년 12월 19일 1기 S-지니어 활동 마무리하는 최종성과공유회와 함께 2기 S-지니어 발대식이 진행됐다. 1기 S-지니어 조준하는 '코로나 시대에 이루어진 활동으로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분과별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기 S-지니어는 20명으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활동한다.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은 '서대문구 거주 및 지역 현안에 관심
(뉴월드뉴스) 글로벌 건강,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기원하며 2억원 상당의 체중 조절 조제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기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나눔과기쁨과 함께했다. 나눔과기쁨은 차상위계층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반찬도시락 나눔, 청소년 장학 지원, 집수리 봉사, 긴급 의료 지원 등에 힘쓰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올 11월 이주민 후원에 이어 전국 곳곳에 지부를 보유한 나눔과기쁨을 통해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이번 기부활동으로 1000여명이 약 2개월간 섭취할 수 있는 분량의 건강기능식품과 식사대용품을 후원했다. 나눔과기쁨은 3단계 거리 두기까지 논의되는 상황으로 무료 급식 등 도움을 주기 어려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더 뜻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아이사제닉스가 기부한 후원 물품은 전국 각지 소외된 이웃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께 도움을
(뉴월드뉴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2018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정밀의료인재양성협의체를 구성해 의료 인공지능, 유전체 분석, 의료정보 분석 등 총 1117명의 4차 산업혁명,한국형 뉴딜 선도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와 연계 협력을 통해 개발,운영하고 있는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과정'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37명의 의료 인공지능 전문가를 배출했다. 임상의사, IT 및 의공학 전공자로 구성된 교육생들은 의료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된 5주간의 프로젝트 학습에서 Google Colab, AWS 등 클라우드를 활용해 의료현장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6건의 의료 AI 신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팀별 주제는 디지털병리 기반 EBV 위암 예측 알고리즘 개발, 대규모 흉부 X-ray 데이터 라벨링 방법 개발, Vital DB 데이터를 이용한 수술 후 30일 이내 사망 및 중환자실 입원 예측, 심전도에 기반한 수술 중 갑작스러운 혈압 저하의 예측 알고리즘 개발, 인공지능 기반 수술 사망 위험도 정밀 예측모델 개발, 정형 및 비
(뉴월드뉴스) 재단법인 대한국인이 사회갈등 인식과 SNS 사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지난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한국인이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SNS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참가자의 86%로, 70%는 '매일 접속한다'고 답했다. 현재 우리 사회의 갈등 정도에 대해서는 '심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89%가 '현재 사회 갈등이 매우 심각하다','대체로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특히 75.3%는 '사회 갈등이 과거보다 더 심해졌다'고 했다. 갈등 해소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이었다. 응답자의 73.8%는 '앞으로도 사회 갈등이 심해질 것 같다'고 답했으며, '사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라고 보는 사람은 40.3%에 불과했다. 흥미로운 점은 통념과 달리 SNS 사용이 악플이나 사회 갈등 확대와 무관하다는 점이었다. 오히려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일수록 토론이 필요하며, 사회 갈등은 해결될 것이라 낙관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한국인은 SNS 관련 악플과 부작용이 지나치게 부각돼 있고, 대다수 SNS 사용자가 건강한 사회적 소통을 믿고 있
(뉴월드뉴스) 서울특별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중랑사랑교실'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랑사랑교실은 중랑구 장애인복지과가 장애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중랑구에 거주 또는 소재학교에 재학 중인 만24세 이하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체발달과 정서안정을 위한 정기적인 참여 공익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사회 장애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상호 협력 능력이 향상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20여명의 청소년을 2개 반으로 분반해 운영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단체모임 제한 등으로 실시에 어려움을 겪고 가정 돌봄의 한계 극복 및 발달 퇴화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4~5명씩 총 4개 반으로 분반한 오프라인 교육과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오프라인 교육으로는 방송 댄스 프로그램을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진행했다. 센터 휴관 기간에는 오감발달 키트와 신체활동 영상을 배포해 자택에서 진행하는 언택트 활동으로 운영해
(뉴월드뉴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생명사랑센터는 지난 12월 25일부터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리-액트'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온라인으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청소년이 가정에서 심리적 고립감으로 힘들어하고 있으며, 자살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동아리 '도화지'는 청소년의 고민과 아픔을 담은 뮤지컬을 온라인으로 공연하고자 한다.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리-액트'는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지닌 청소년들이 이를 주춧돌 삼아 더 크고 넓게 비상하기를 응원하는 이야기이자 학교 밖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뮤지컬이다. 줄거리는 '엄마의 자살, 학교 부적응, 왕따' 등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지닌 6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동작구 꿈드림 센터에 모여, '보라매 코스모스'라는 우주 동아리를 통해 '제주 청소년 국제 로켓 대회'를 준비하며, 꿈과 사랑을 발견해나가는 내용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12월 25일부터 유튜브에 '청소년 자살예방 뮤지컬 공연 리액트'를 검색한 후 시청할 수 있고, 영상에 첨부된 링크를
(뉴월드뉴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엔터테인먼트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디자인 분야는 언택트 시대의 도래로 전 세계 게임,영화,애니메이션 및 여러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필수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로, 관련 전문가 육성 필요성이 떠오르면서 개설한 교과목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 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2019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을 개설했으며, 2021년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과목을 개설한다. 이로써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엔터테인먼트디자인과 캘리그라피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유일하게 됐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의 교육 과정은 총 6개의 과정으로 세분화해 있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며 습득한 지식을 여러 디자인 관련 직업군에 적용하
(뉴월드뉴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소방 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1일 1인 100냥' 기부 캠페인, '청소년 직업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수상을 거머쥐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유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월드뉴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과 인공와우 수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지원으로 기획 제작된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은 어릴 때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준우의 마법달팽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동화 속 주인공 준우는 마법달팽이 덕분에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마법달팽이로 인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동화책을 기획한 사랑의달팽이 담당자는 '청각장애가 생소한 아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을 기획하게 됐다'며 '청각장애인 중 80%이상이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일때부터 청각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을 심어 주면 청각장애 학생들도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달팽이는 동화책 '마법달팽이 실종사건'을 2000권 제작해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 예정이다. 연말까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선 배포를 진행하고, 내년 3월 새 학기 시작에 맞춰 교육청 협조로 신청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