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주 일요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뉴질랜드 특집이 공개됐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전격 공개된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주 뉴질랜드 특집 예고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축복’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타우포 호수, 양떼 목장, 돌핀 투어 등이 공개됐다. 눈이 부시도록 경이로운 자연 경관에 멤버들 역시 “황홀하다”, “잇츠 뷰티풀”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멤버들이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가 있는 ‘타우포 호수’를 방문해 번지 점프와 번지 스윙에 도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오금을 저리게 한 짜릿했던 순간을 지난 방송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한편, 멤버들을 뉴질랜드로 오게 한 사부는 과연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모았다.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현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상승형재의 뉴질랜드 여행기는 지난 12월 8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8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투자 레이스가 펼쳐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그 결과를 예상해 투자를 해야 하는 미션에서 냉정한 승부사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예측불가’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기대, 불신과 실망이 공존하며 스릴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이날 녹화는 ‘런닝맨 패밀리’인 배우 강한나가 또 한 번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지난 출연 당시 전 연인과의 이별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번 녹화에서는 이별 고백 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도 가감 없는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한편, 이번 레이스에는 강한나 외에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세대를 초월한 걸그룹 합동 무대부터 ‘런닝맨’의 시그니처 ‘삼행시’ 달인의 탄생도 확인할 수 있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NEW 조합 게스트들의 활약상과 역대급 투자 레이스의 정체는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가 역대급 ‘최강 팀워크’를 증명한 ‘열정 충만’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보다 더욱 박진감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깊은 대사, 유쾌한 웃음과 가슴 먹먹한 울림을 예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9월 처음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며, 의미심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일산 SBS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가진 첫 대본 연습에는 다시 의기투합한 ‘명불허전’ 강은경 작가, 유인식 감독과 함께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변우민-최진호-김민재-윤나무-김홍파-장혁진-김주헌-신동욱-소주연-박효주등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돌담병원 원년 멤버들과 새로 합류한 신입 멤버들이 총집합해 뜨거운 열기를 자아낸 것.
(뉴코리아타임즈)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가 인생의 다음 판을 ‘함께’ 준비하는, 가슴 벅찬 감동의 ‘3차 티저 예고’를 선보였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화려한 그라운드의 뒤편에서 묵묵하게 고군분투하는 프런트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새롭고 신선한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스토브리그’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답게 파이팅 넘치는 면모를 오롯이 드러낸 ‘3차 티저 예고’를 공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3차 티저 예고는 이세영(박은빈)이 눈물을 훔치면서 “그만둘까... 되지도 않는 일을”이라고 독백하는 모습에서부터 시작됐다. 이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에서 내려가는 ‘드림즈’ 선수들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힘들어하는 표정으로 마스코트 탈을 벗는 한재희(조병규), 울음이 터진 어린이 관객, 일어서서 야유를 퍼붓는 관객까지 꼴찌팀의 한숨 섞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더불어 “마음이 약해질 무렵이죠”라는 백승수(남궁민)의
(뉴코리아타임즈) 'VIP’ 장나라가 오아린과 대성통곡을 쏟아내는 ‘재회 투샷’으로 눈물샘을 자극한다. 장나라는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충격적인 문자를 시작으로 뜻하지 않게 VIP 전담팀 팀원들의 비밀들과 마주하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오아린은 ‘VIP’ 1회 방송에서 귀여움과 당당한 매력을 분출하는 동네 꼬맹이 역으로 특별 출연, 우연히 동네에서 만난 나정선을 졸졸 쫓아다니며 초코아이스크림을 얻어내는, 세대를 뛰어넘는 친화력을 발산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장나라와 오아린이 다시 만나 ‘토닥토닥 허그’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나정선이 굵은 눈물을 툭툭 떨구는 동네 꼬맹이를 다독이는 장면. 뾰로통하게 혼자 있는 동네 꼬맹이는 나정선을 보자 굵은 눈물방울을 톡톡 떨구며 서럽게 울고, 나정선은 그런 꼬맹이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이내 부둥켜안고 다독인다. 동네 꼬맹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드레스를 착장하고 있는 가운데, 초코아이스크림으로 빙원결의를 맺었던 동네 친구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서로의 등을 토닥이는 특급 의리 케미를 선보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장나라-오아린의 ‘갑.분.눈’
(뉴코리아타임즈) SBS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커리어 우먼 이팀장과 180도 다른, 야구광 건어물녀로 변신한 ‘극과 극’ 퇴근 후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은빈이 세련된 커리어 우먼과는 상반된 ‘리얼 건어물녀 일상’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이세영(박은빈)이 엄마 정미숙(윤복인) 옆에서 퇴근 후 편안한 스타일로 스포츠 뉴스에 몰입하고 있는 장면. 트레이닝복과 질끈 묶은 사과 머리로 ‘방구석1열 룩’의 정석을 보여준 이세영은 소파와 혼연일체 된 채 퇴근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 요구르트를 먹으면서도 스포츠 뉴스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야구 덕후’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낸 것. 오직 TV 속 야구에만 집중하며 혼자서 ‘롤러코스터급’ 휘몰아치는 표정 변화를 선보이던
(뉴코리아타임즈) 방송인 전현무와 AOA 설현이 ‘2019 SBS 가요대전’의 MC로 확정됐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은 물론 각종 시상식 MC를 맡으며 독보적인 진행 능력을 검증 받은 전현무는 2년 연속 MC로 나서게 됐고, 설현은 첫 ‘가요대전’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AOA 컴백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설현은 전현무와 MC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 SBS 가요대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미연 PD는 “전현무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진행자고, 설현은 올 한해 가장 주목받은 아이돌 멤버였기에 최상의 MC조합이라 생각한다”며 “‘2019 SBS 가요대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올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석권한 주요 가수들과 함께 ‘TOUCH’를 키워드로 한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의 첫 방송부터 시청률은 물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가구 시청률 6.8%,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6%로 첫 방송과 동시에 목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본격적인 첫 장사 개시 전, 백종원이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을 위해 아침 식사를 차려주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7.4%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과잉 생산되서 가격이 폭락했거나 우리가 잘 몰랐던 농산물을 알려주자는 취지다. 그걸 휴게소나 기차역 등 사람들이 많이 만나는 곳에서 판매를 하는 거다. 사명감을 가져야한다”라며 ‘맛남의 광장’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첫 번째 ‘맛남’의 장소는 강원도 강릉의 옥계휴게소였다. 강릉 지역은 지난 4월 발생한 대형 산불과 태풍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곳. 그중 산불로 인해 일부 건물이 소
(뉴코리아타임즈)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이번 주 71회 방송에서는 신문 산업의 기형적 수익 구조를 지탱하는 비밀, 언론사가 개최하는 콘퍼런스의 실태와 기자 중개 사이트의 실체에 대해 짚어본다. "상품 런칭 후 100일 정도가 경과하였고 별다른 홍보 없이도 가입 기업 회원 만 개, 전체 회원 3만 명에 육박합니다." 지난 11월 15일 "저널리즘 토크쇼 J" 제작진이 찾은 한 일간지 주최 포럼 현장에서는 금융업 관계자의 상품 설명 강연이 한창이었다.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 금융'을 주제로 열린 이 포럼의 강연자로 나선 이들은 대부분 협찬 기업 관계자였다. 최근 이처럼 언론사 주관 포럼이나 콘퍼런스가 늘어나면서 질 낮은 토론형 행사가 범람하고 있다. A 기업 홍보팀 관계자는 언론사 주관 콘퍼런스에 대해 묻자 "한 해 협찬해달라고 연락이 오는 것만 체감상 100만 개다. 너무 많아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비슷비슷한 행사만 난무해 기억에 남는 행사도 없다. 제발 뿌리 뽑혔으면 좋겠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지난
(뉴코리아타임즈) 인도차이나반도에 자리한 베트남은 국토의 70% 이상이 산지이다. 산지 대부분이 베트남 북서부에 몰려 있는데, 수도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약 6시간을 달리면 다랑논 마을 ‘무캉차이’에 닿는다. 호앙리엔산맥 자락의 무캉차이는 켜켜이 쌓인 다랑논이 미로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 인도차이나의 최고봉 판시판산, 그리고 대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을 만날 수 있는 베트남 북부로 향한다. 무캉차이 마을에 들어서니 산자락부터 산마루까지 빼곡하게 수 놓인 다랑논이 장관을 이룬다. 기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일군 풍경이라니 경이롭기까지 하다. 베트남 북부 풍경의 정수를 이루는 다랑논은 사실 소수민족의 ‘인고의 세월’이 빚은 산물. 가파른 고지대에 뿌리를 내릴 수밖에 없었던 소수민족의 애환이 결결이 깃들어 있다. 베트남에는 53개의 소수민족이 있는데, 대부분이 중국과 맞닿은 북부 산간지대에서 살아간다. 중국 한족에게 쫓겨 내려온 소수민족들은 이 땅에서 고유한 문화를 지키며 전통을 이어간다. 황금빛 들녘에선 가을걷이가 한창이고 마을 곳곳에서 아이들이 노니는 모습은 우리네 시골 풍경을 닮아 정겹다. 마을 주민의 안내를 받으며 논길, 마을 길을 따라 걷노라
(뉴코리아타임즈) 롤렉스가 후원하는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가 오는 12월 26일에 개막한다. 75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션 레이스 대회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매년 12월 26일 시작되는 이 대회는 태즈매니아 왕립 요트 클럽이 후원하고 호주 크루징 요트 클럽이 주관한다. 2019년은 무려 170대의 요트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60년간 요트 경기를 후원해온 롤렉스는 2002년부터 이 대회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롤렉스 시드니 호바트 요트 레이스에는 탁월함을 향한 끊임없는 추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노력과 성취가 담겨 있다. 이러한 정신은 롤렉스의 브랜드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며 다른 모든 롤렉스의 활동에도 깃들어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추석 특집 방송 당시 SNS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SBS ‘맛남의 광장’이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新농벤져스’ 군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집밥의 신 백종원과 파일럿 방송에서도 함께했던 수제자 양세형은 물론, ‘우주 깔끔大스타’ 김희철과 의욕 충만 막내 김동준까지 새 멤버로 합류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5일(목)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릉 지역은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태풍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다. ‘맛남의 광장’은 그중 산불로 인해 일부 건물이 소실되어 큰 피해를 본 옥계휴게소에서 강릉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첫 장사를 시작, 그 의미를 더했다. 첫 장사 시작 전, 농어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농벤져스’의 수장 백종원은 강릉의 한 감자 농가로 향했다. 그들의 가장 큰 고충은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를 찾는 사람이 적어진 데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의 수가 많아졌다는 것. 이를 해결해주고자 백종원은 ‘돌발 SOS’를 청했다. 그의 전화 한 통에 농어민을 돕겠다는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