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엉뚱 발랄한 매력의 전소미가 ‘정글의 법칙’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의 마흔다섯 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지난 14일(토)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추크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노우진, 배우 이태곤, 이정현, 모델 한현민,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전소미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전부터 ‘정글의 법칙’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거의 4년을 기다려서 첫 출연을 하게 되니까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정글에 도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정글에 언제 또 가보겠냐. 스릴, 위험한 곳을 좀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정글 가는 게 저에게 딱인 것 같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아빠랑 같이 가서 더더욱 좋다”라며 함께 정글로 떠나게 된 아버지 매튜 다우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추크 편에는 ‘정글의 법칙’ 9년 역사상 최초로 부녀가 출연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에 대해 “굉장히 친구 같
(뉴코리아타임즈)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99억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매회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짜릿한 스릴이 이번 방송에도 이어지며 5회 10%, 6회 12%를 기록, 방송 3일만에 10%대를 돌파했다. 지난 11일(수) 방송된 5,6회에서 서연(조여정 분)은 폐가에 숨겨둔 돈다발을 찾아왔다. 함께 가기로 했던 재훈(이지훈 분)은 갑자기 들이닥친 장인 윤호성(김병기 분)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공사대금 5억을 토해내야 하는 상황. 재훈은 서연이 전화를 받지 않자 수상하게 여기며 폐가로 향했다. 하지만 텅빈 우물 속을 확인하고 당혹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무작정 서연의 집으로 찾아가 돈의 행방에 대해 따졌다. 서연은 ‘돈주인이 돈을 찾고 있다’고 전하며 5억만 가져가겠다고 사정하는 재훈을 향해 돈이 안전해질 때까지 한푼도 건드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동생의 사고를 조사하던 태우(김강우 분)는 오대용(서현철 분)의 도움으로 별장소유주를 알아내고 재훈의 사무실을 찾았다. 그시각, 서연의 거절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연애의 맛" 패널로 사랑받고 있는 장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연애의 맛 시즌3 패널로 윤정수의 연애를 지켜보고 있지 않나. 그동안 알고지낸 윤정수와 어떤가?”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내가 알고있던 그 세심함과 따뜻함, 배려심 같은건 같다. 정수형은 내가 아는 형님들 중에 굉장히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형님이다” 라며 칭찬으로 시작해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곧이어 “그런데 유머가 2000년대에 멈춰있다. 유머가 너무 옛날꺼다 .아무래도 공개 코미디를 안해서 그런가.” 라고 직구를 날렸고, 윤정수는 “내가 호기심 천국때 젝스키스 업어키웠는데, 젝스키스 안에 호랑이가 있었다.”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연애의 맛에서 제일 흥미있는 커플은 누구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아무래도 정준-김유지 커플이 속도가 빠르니 재밌다. 그 커플은 스킨쉽이 엄청나다. 빠져든다” 라고 대답했다. 남창희는 “윤정수씨 연애는 어떤가?” 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정준 커플처럼 그런 모습을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다. 차라리 하차가 빠르다. 아무래도
(뉴코리아타임즈)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동생 죽음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 김강우와 이지훈의 수상한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창고 같은 미지의 장소를 찾은 김강우와 이지훈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다급하고 초조해 보이는 극중 이재훈(이지훈 분)에 비해 그런 재훈을 몰래 지켜보는 듯한 강태우(김강우 분)은 선글라스로 표정을 감추고 있지만 팔장을 낀 채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재훈의 얼굴에 난 의문의 상처가 눈길을 끌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예고편에서는 재훈의 사무실을 찾은 경찰로 위장한 태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친소’ 라고 불리던 전직경찰 강태우가 본격적으로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캐기 시작하면서 그날의 비밀을 공유한 재훈과 서연에게도 위기가 닥친 상황.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날카로운 직감으로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강태우와 의문의 상처를 새기고 쫓기는 이재훈의 모습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믿고보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뉴코리아타임즈) 새롭게 돌아온 KBS ‘1박2일 시즌4’가 시청률뿐만 아니라 20~49 시청자수에서도 1위를 차지해 국민 예능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번 주 발표된 ‘코코파이’ 2049 시청자수에서 140만 명을 기록, 지난주 1위였던 SBS ‘미운 우리 새끼’ 105만 명을 제치고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기록행진 속에 전체시청자수도 373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 5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주간 코코파이 순위에는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에게 친숙한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자수 621만 명으로 계속적인 상승을 보여주었고 그 뒤를 따르는 1TV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449만 명, 그리고 건후, 벤틀리 등 어여쁜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담은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3만 명 등 Top 20위에 KBS프로그램이 12개나 상위권을 차지하며 KBS 콘텐츠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코코파이는 지상파 종편 등 10채널과 55개에 이르는 MPP계열 채널을 전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성과 지표로서 최근 시청환경 속 콘텐츠의 실질 경쟁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 12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4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0만8542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02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81명, 여성 투표자 수 936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6%, 10대 11.59%, 20대 25.38%, 30대 16.34%, 40대 23.54%, 50대 이상 12.86%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4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4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진이 12월 4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5만2274표를 받았지만, 강다니엘 팬들의 엄청난 화력으로 74,858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6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6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7위는
(뉴코리아타임즈)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대활약한 ‘우주 최강 배우’ 김남길이 지난 10일,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배우 김남길은 8년 만에 팬들과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데, ‘본격연예 한밤’이 단독으로 그 현장을 찾았다. 지난 8일, 배우 김남길은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노래부터 춤, 게임, 여장까지 하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시간을 선물했다. 세계 각국에서 약 4천 명 가까운 팬들이 찾아온 이 날의 공연 수익금은 공공 예술 캠페인을 지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 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김남길은 “연말에 맞추어 기부할 수 있는 공연을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시작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에 대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직접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수많은 톱스타도 김남길의 따뜻한 공연을 응원했다. 전도연, 정우성, 하정우 등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라인업의 스타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김남길을 응원했으며, 무대 위로 직접 등장한 초호화 게스트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김남길과 끈끈한 의리를 빛낸 스타들은
(뉴코리아타임즈) ‘2019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를 담은 로고가 공개됐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이자 ‘쫄깃쫄깃’한 진행을 자랑하는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이들이 모여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 신규 프로그램 역시 뜨거운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유경아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불청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과거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해 CF, 잡지 등 원조 하이틴 스타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고, 당시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청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경아는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담담하게 이혼 사실을 밝혔다. 경아는 ‘불타는 청춘’ 출연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사춘기 아들이 걱정되어 아들에게 방송에 나가도 될지 물어봤다고 했다. 중2 아들은 “본인 걱정은 하지 말고, 엄마가 일하면서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청춘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경아에게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사춘기 자녀’에 대해 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경아는 아역 활동 당시에는 내성적이었으나 암 투병을 계기로 성격이 변했다고 언급했다. 2년 전 갑상샘암 투병을 하면서 완치 이후 조급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 시작했다는 것. 경아는 짧은 10분, 10분을 행복하게 살면 일주일, 한 달이 행복할 수 있다는 ‘10분 행복론’을 강조해 청춘들은 경아의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늘 12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회 방송이 기록한 12.4%보다 0.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의 엄마이자 제이그룹 안주인인 조윤경(조경숙 분)이 홍세라(오채이 분)의 악행을 알게 됐다. 앞서 구해준은 3년 만에 만난 한유진(차예련 분)과의 직진 사랑을 결심, 오채이와의 파혼을 선언했다. 파혼은 물론 구해준을 향한 집착도 멈출 수 없었던 오채이는, 한유진에게 폐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엘리베이터에 가뒀다. 오채이의 악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한유진과 가까워지는 구해준을 멈추게 하기 위해, 구해준을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것.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하기까지 했다. 이렇게 홍세라의 악행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을 때, 조윤경은 홍세라가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누군가 조윤경에게 해당 고소 사주 사건 전말이 담긴 녹음 파일
(뉴코리아타임즈)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살벌한 분위기의 오나라x이지훈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오나라와 이지훈의 극과 극을 달리는 ‘극심한 온도차’ 현장을 포착했다. 극중 두 손으로 넥타이를 당기며 희주(오나라 분)에게 애교를 부리는 재훈(이지훈 분)과 그런 그에게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희주의 모습은 쇼윈도 부부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러나 분노 폭발한 희주가 재훈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깜짝 놀래킨다. 언제나 여유롭게 자존심을 지키며 참고 있던 희주를 자극한 한방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며 냉담한 긴장감이 흐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쇼윈도 부부 오나라x이지훈의 분노폭발 따귀씬은 12월11일(수), 오늘 방송되는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김명수-신예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출연을 최종 확정 짓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가동시킨다. 오는 2020년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동물이 사람으로 변신하는,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에서 펼쳐지면서,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공감백배 로맨스를 그린다. 이와 관련 김명수-신예은이 ‘어서와’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줄 ‘비주얼 강탈’ 주역 라인업을 결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만나볼 수 없던 애묘 이야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 안방극장에 ‘미묘한 설렘 주의보’를 발령할 완벽 캐스팅을 완성한 것. 먼저 김명수는 어린 시절 딱 한 번 어린 남자아이가 됐던 기억 이후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모르지만, 또다시 남자 어른이 되면서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예측불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는 우연히 떠맡겨진 김솔아(신예은) 집에서 털 뿜는 애물단지로 전락, 스스로 문을 열고 탈출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다 인간이 되면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