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현대성우그룹은 자사가 후원 및 운영하는 레이싱 팀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하 인디고 레이싱)’이 레이싱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6월 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진 인디고 레이싱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고교생 카트 드라이버 이창욱(프로젝트k), 강승영(피노카트)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코칭,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드라이버들이 경쟁력 있는 프로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 대상 선수들은 후원금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중인 국내 최정상 모터스포츠팀의 멘토링과 트레이닝을 통해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게 된다. 현대성우그룹은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스포츠·문화계 인재들이 후원 부족 등으로 인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등을 고려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후원 대상자인 이창욱 선수와 강승영 선수는 국내 카트 대회에서 유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이다. 이창욱 선수는 2013년 데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로 골프대회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역 KPGA 선수들이 참여하는 1차 미니 골프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졌다고 지난 27일 예스킨이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업체 예스킨이 후원하고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는 5월 25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됐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최된 이번 미니투어는 양용은, 허인회, 문경준, 김형성, 주흥철 등 KPGA 대표선수 24명이 출전해 미니투어임에도 불구하고 무게감이 존재했다. 선수들은 참가비와 상금 일부를 기부하고 홀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미니투어 1차 대회 우승은 장동규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제안한 양용은 선수는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후원한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남자 골프대회가 중단이 되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선수들과 함께 뜻깊은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은 4개 대회에서도 선수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스킨의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는 스포티비 골프&헬스 채널에서 25일 오후 5시부터 약
(뉴코리아타임즈) GS리테일이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GS25에 볼빅의 주요 골프용품을 오는 5월 21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GS25가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볼빅 상품은 프리미엄 VIVID 컬러 골프공 2종, 골프 장갑, 리그넘 티 등 골프용품 4종을 포함한 총 6종이며 해당 상품은 골프용품 전용 매대로 구성된다. GS25는 2020년 골프용품 전용 매대를 전국 GS25 매장에 본격 전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볼빅과 협업해 GS25 전용 골프용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골프장 인근의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골프용품 융복합점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GS25가 골프용품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전략적으로 강화하기로 한 데에는 골프의 대중화로 국내 골프 인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골프 인구는 761만명으로 10년전 대비 약 3배 늘었다. GS25는 골프용품 카테고리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집중 육성함으로써 골프 인구의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의 신규 고객 창출 및 수익 상승효과 또한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빅 골프용품은 편의점 GS25에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초 디지털 드론 레이싱대회가 오는 30일, 31일 2일 동안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보은군과 함께 5월 30일, 31일 충청북도 보은에서 제2회 보은대추배 드론 레이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대추배 드론 레이싱대회는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되며 부대행사로는 국내최대의 드론커뮤니티인 드론플레이의 드론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보은대추배 드론 레이싱대회는 국내 최초로 HD 디지털 드론 레이싱을 선보이며 30일 저녁에는 야간경기로 진행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 라이브 중계될 예정이다. 보은군은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그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하여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 구축 등 드론 산업에 힘을 쓰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드론 산업 전반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20년 국내 첫 드론대회로 다시 드론 산업의 활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드론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5월 30일, 31일 보은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의 실력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드론 교육을 받거나 체험도 할 수 있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국내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4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체결했다.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USANA Athletes’의 일환으로 4년 연속 한화이글스를 공식 후원한다. 이를 통해 유사나는 한화이글스에 자사 대표 종합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헬스팩은 14가지 비타민, 9가지 미네랄, 부성분으로 7가지 다양한 식물 성분을 한 포에 담아 선수들이 하루에 필요한 30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도핑방지기구가 선정한 약물테스트를 통과해 안정성이 보장되어 선수들에게 인기가 높다. 유사나는 실제로 3년간 유사나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한 한화이글스의 선수들이 유사나 헬스팩은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고 꼭 챙겨 먹는 제품이라고 평했다고 밝혔다. 홍긍화 유사나코리아 지사장은 “헬스팩은 영양은 물론 간편함과 안정성을 갖춰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4년 연속 한화이글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유사나가 엄선한 제품을 섭취하고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좋
(뉴코리아타임즈) 웹케시가 전국 45만 화물차주 및 화물운송, 주선사들의 경리 업무 자동화를 위해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 로지스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웹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지스랩의 화물차주 전용 앱 ‘카고 드라이버’ 사용자들에게 ‘세모장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모장부는 ‘위 멤버스 클럽’의 핵심 기능으로 세무사들과 수임처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무 모바일 장부다. 전 계좌 실시간 조회, 자동 입력이 되지 않는 간이영수증, 종이 세금계산서, 청첩장 등 수기 증빙자료들을 자동화한다. 웹케시는 세모장부가 세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화물 차주들의 세무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지스랩의 화물 운송 플랫폼 ‘카고매니저’ 사용자들에게는 ‘경리나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고매니저와 정보 연동을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리업무를 자동화할 예정이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개발한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용 소프트웨어로, 소기업·소상공인처럼 규모가 작은 기업과 사업자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증빙, 영수증 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 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 송금,
(뉴코리아타임즈) 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아이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국내 스포츠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아이풀은 1999년 PEC 스포츠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PEC GIRLS 유소녀 농구 클럽, PEC United 엘리트 축구 클럽, KT WIZ 유소년 야구교실, 어린이 전문 수영 교육 센터 등 생활체육 전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2019년 회원 수만 2만3000명, 200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독보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스포츠 산업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 청년 강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이풀은 이번 선도기업 지정으로 정부로부터 연간 2억8000만원, 3년간 최대 8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고도화, 해외판로개척, 해외 마케팅 등 3개 사업 분야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16년 두 자녀 정책이 전면 실시되며 영유아용품 소비가
(뉴코리아타임즈) LG전자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최고를 향한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고진영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또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가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글로벌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두 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모두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를 동시에 석권했다. 고진영 선수는 “LG전자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
(뉴코리아타임즈) SBS 최장수 서바이벌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400회를 맞았다.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이 올해 방송 햇수로 10년이 되었다. 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정글의 법칙’은 SBS 예능 중에 ‘런닝맨’ 다음으로 두 번째 장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SBS ‘정글의 법칙 400회’가 남긴 기록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정글’ 어디까지 가봤니...왕복 거리 714,240km, 지구 18바퀴! 김병만을 족장으로 최고 스타들로 이루어진 정글 원정대가 세계 오지를 찾아가 생존 게임을 펼치는 ‘정글의 법칙’은 나미비아 편 1기를 필두로 이번에 방송을 앞둔 팔라완 편까지 총 46기 병만족이 구성되었다. 정글 원정대가 거쳐 간 나라는 남극까지 포함해 현재 38개국에 이른다. 왕복 거리로 따지면 무려 714,240km로, 지구 18바퀴를 돈 셈이다. ● 정글 거쳐간 출연자는?...총 334명! 400회를 맞기까지 ‘정글의 법칙’을 거쳐간 출연자 수도 김병만을 포함해 총 334명에 달한다. 웬만한 스타라면 한 번쯤 거쳐간 숫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글의 법칙’에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품에 쏙 안고 안기는, ‘한 침대 첫 동침’ 현장이 포착돼 설렘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세상 모든 사람에게 냉혈한 모습을 보이지만 옆집 여자 정영재(조보아)에게는 츤데레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강산혁 역과 매사를 오지랖으로 임하지만, 옆집 남자 강산혁에게 만큼은 더욱더 특별한 마음을 쓰는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숲속 ‘한 지붕 두 주택’ 생활을 하면서 티격태격 모드만큼 더 가까워지는 ‘끈끈이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집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던 강산혁은 누진을 핑계로 정영재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그러던 중 정영재가 와인을 엎었고, 강산혁과 함께 바닥을 닦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그려졌던 터. 하지만 순간 강산혁이 정영재의 노트북에서 서울 명성 병원에서 받았던 자신의 정신과 심리 검사지를 발견한 후 분노, 다시금 어긋난 로맨스로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밤.섹.아.당’ 모습으로 ‘강정 커플’ 덕후들을 들끓게 만든다. 극중 강산혁, 정영재가 한 침대에서 서로를 끌어안고, 또는
(뉴코리아타임즈) 황정민 아나운서는 19년 동안 진행한 KBS 쿨FM 대행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대행진은 황정민의 지적인 매력과 털털한 입담으로 13년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하였으며, 대행진 애청자들은 ‘황족’이라는 이름으로 황정민의 팬덤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지난 2017년 육아휴직과 동시에 대행진에서 하차했던 황정민은 2년 여 만에 문희준의 후임으로 "뮤직쇼" DJ를 맡아 라디오로 복귀한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황족들이 너무나 그리웠다, 청취자들과의 만남에 설렌다’며 라디오 복귀 소감을 밝혔다. 2019년 복직 이후 KBS 1라디오 "빅데이터로 보는 세상", KBS 해피FM "양파의 음악정원"을 스페셜 DJ로 진행했을 당시에도 황족장을 그리워하는 많은 청취자들의 환영과 복귀 요청을 받았다. "황정민의 뮤직쇼"는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 좋은 음악에 황정민 아나운서 특유의 청량함과 깔끔한 진행이 더해져 오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2일부터 방송되는 "황정민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KBS 쿨FM(서울/수도권 89
(뉴코리아타임즈) 천호진이 송가(家)네 가장이자 닭강정집 사장 ‘송영달’로 변신,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한 천호진의 모습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짠돌이 아빠’로 파격 변신을 꾀한 천호진의 남다른 포스가 포착돼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고 있다.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냉소적인 눈빛을 지어 보이는 모습에선 네 남매를 키워낸 아빠의 강인함이 엿보인다. 깐깐하고 남다른 절약 정신의 송영달은 아내 장옥분(차화연 분)과 티격태격하는 것은 물론 이혼 후 집에 얹혀사는 장남 송준선(오대환 분)과 장녀 송가희(오윤아 분)에게도 생활비를 받아낸다고 해 그가 그려낼 짠돌이 아빠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관계자는 “천호진 배우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현장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