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의 출연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제작진은 다음주 출국을 앞두고 캐스팅 면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번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편에는 리얼리티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한국의 축구 영웅 이영표가 정글에 첫 출격한다. 여기에 코트 위의 황제 우지원과 키 2m의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스포츠 스타로 함께 나선다. 김병만의 오른팔 노우진과 함께 예능 대세 양세형, 인기 개그맨 이상준도 출격해 정글 폭탄 웃음을 담당한다. 이어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배우 송진우, 걸그룹에서 배우로 돌아온 함은정과 탄탄한 체력으로 막강한 생존력을 보여줄 이채영, 트로트계의 왕자로 떠오르고 있는 진해성도 정글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귀호강 발라더이자 예능 샛별 워너원 출신 김재환과 예능 꿈나무 우주소녀 다영, 러블리즈의 비주얼 담당 예인까지 대세 아이돌 3인방이 이번 팔라완 편과 함께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은 400회 특집 ‘헝거게임 2’ 이후 오는 3월 중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겨울특집’ 마지막 편으로 꾸며져 제주도 돈가스집 대망의 첫 오픈 현장이 공개됐다. 돈가스집은 오픈 하루 전, 밤 11시부터 손님 대기 행렬이 시작돼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백종원은 폭주하는 대기 줄에 “우리 장모님도 줄 섰는데...”라고 깜짝 고백해 김성주, 정인선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픈 준비 중인 돈가스집에 ‘1호 수제자’가 첫 등장해 궁금증을 더했다. 돈가스를 배우기 위해 제주도까지 찾아온 ‘1호 수제자’의 허둥대는 모습에 남자 사장님은 평소 보기 힘든 엄격한 ‘호랑이 스승’으로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흑돼지, 빵가루, 특별 배합 기름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친 제주도 돈가스를 맛보며 “떨어진 빵가루만 팔아도 될 정도...”라고 극찬했다. 이날 업그레이드 돈가스의 인기를 실감하듯 각양각색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이목을 끌었다. 대기줄을 선 채 밤샘 시험공부를 한 대학생 손님부터, 비행기 시간을 미루고 온 손님, 상견례 치른 가족까지 총출동했는데, 손님들의 시식 후 반응은 어땠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돈가스집에서 함께할 수제자를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9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영천의 돼지고기로 만든 신메뉴가 공개됐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지난주 장사를 위해 경북 영천 휴게소로 향했다. 영천은 돼지와 마늘로 유명한 지역이지만 작년에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이 늘고 있으며, 비선호 부위의 저조한 판매로 돼지 농가가 시름을 앓고 있다. 마늘 또한 풍년이었지만 홍수 출하로 인해 단가가 하락한 데다 마늘 소비가 부진해 고충이라고. 지난 9일 방송에는 백종원이 멤버들에게 내준 돼지고기 요리 숙제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대표 ‘요알못’인 김희철을 배려해 일대일 특급 과외를 준비했다. 그는 김희철을 집으로 초대해 마장동에서 공수한 돼지 반 마리를 직접 해체하며 부위를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초반에 백종원이 물어보는 돼지고기 부위를 하나도 못 맞혔던 김희철은 특급 과외로 돼지고기 부위를 마스터했다. 이후 자신감을 얻은 그는 양세형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똑같은 돼지고기 부위에 대해 퀴즈를 냈다. 그러나 양세형은 백종원 수제자답게 김희철이 한 시간 동안 공부한 돼지고기 부위를 단
(뉴코리아타임즈) 호스트 이동욱은 국회의원 박지원을 초대해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동욱, 박지원 의원과 촌철살인 정치 토크 호스트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과의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기억이 안 난다’라는 답변 금지”,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화내지 않기”라는 2가지 규칙을 제안하며 긴장감 있게 토크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이동욱을 만나 민생 경제, 청년실업, 남북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수위 높은 토크를 했다.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을 일컫는 다양한 별명에 관해 묻기도 했는데, 박 의원의 별명인 ‘정치 9단’, ‘여의도의 요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특히, ‘정보통’이라는 별명답게 본인만 알고 있다는 정치 비사도 들려주었다. 박지원 의원이 말하는 차기 대권 전망은? 이어진 플렉스 토크에서는 ‘영 앤 리치’라 불렸던 박 의원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에서 가발, 가죽 사업으로 큰돈 벌었다는 그는 “맨해튼에 빌딩 5채가 있었다”며 역대급 플렉스를 선보였다. 당시 재산의 현 시세를 들은 이동욱은 “그냥 미국에 계셨던 게 나을 뻔했다”며 놀라워했지만, 박지원 의원은“지금은 다 팔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죽음을 위장한 채 살아남은 레온(임태경 분)의 부활로 3년전 사건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면서 100억을 둘러싼 암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어제 방송은 최고시청률 8.3%를 기록했으며, 23회 6.8%, 24회 8.3%, 2049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정서연(조여정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레온은 자동차 폭파현장에서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부활을 예고했다. 정서연을 장금자의 집에 데려다 준 강태우(김강우 분)는 장금자와 조우했다. 강태우가 ‘어머니’라고 다정하게 부르자 장금자는 아들 차영남(변준석 분)을 죽게 만든 강태우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강태우는 장금자에게 3년전 차영남을 죽인 놈이 돌아왔고 사고현장에서 불탄 시신과 함께 놈의 반지가 발견되었다고 하자 장금자는 ‘반지가 나왔다고 뒈진 건 아녀’라고 말하며 레온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돈과 함께 동지같은 혈육도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정서연은 정신을 차리고 장금자가 보관하던 오래된 채무장부들을 모두 살펴보면서 ‘미수금들을 자기가 대신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장금자는 그런 정서연을 기특해하며 ‘용허네, 니 돈놀이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 연천의 조용한 시골마을, 주말이면 시끌벅적해지는 집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들 며느리, 손주들까지 3대가 북적이는데, 가족들을 뭉치게 만든 주인공은 홍하랑, 홍하서, 홍하윤, 홍하율 네쌍둥이다. 2년 전, 네쌍둥이 공주들을 낳은 김정화(35), 홍광기(35) 씨 부부. 그런데 주말이 지나고 나면 넷 중 둘만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주중에는 아이 둘은, 연천의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키우고, 나머지 둘은 서울의 엄마 아빠의 집에서 나눠 키우는 것. 일명 ‘헤쳐 모여’식 육아법. 이 특별한 공동육아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첫 아이를 계류유산으로 떠나보내고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아이를 가진 정화씨. 네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건, 임신 5개월 무렵이었다. 병원에서는 산모와 아기를 위해 선택 유산을 권했지만, 아기를 포기 할 순 없었다. 수소문 끝에 쌍둥이 출산의 권위자라는 의사를 찾아갔고, 다행히도 건강히 아이 넷을 출산했다. 그러나 낳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키우는 일. 부모님은 출산 전부터 ‘육아에 동참 하겠다’ 굳은 약속을 하셨다. 그렇게 백일 무렵까지 서울의 아들네서 함께 네쌍둥이를 키웠던 부모님, 잠깐 연천
(뉴코리아타임즈) 잼의 조진수가 경자년 첫 새 친구로, 스잔을 불렀던 김승진이 5년 만에 반가운 친구로 출연해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7.8%, 8.7%로, 같은 시간대 방송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0.9%, 1.4%, ‘현장막나가쇼’ 1.2%, ‘친한 예능’ 1.0%, ‘아내의 맛’ 3.0%, 8.1%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2.5%로, 부동의 화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이날, 목포 숙소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홍콩 느와르 분위기를 풍기는 친구가 먼저 와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80년대 ‘스잔’이라는 노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승진이었다. 승진은 2015년 ‘불청’에 출연한 후 5년 만에 다시 출연한 터라 청춘들을 보자 반가워했다. 특히, 87학번 대학 동기인 이재영을 만나자 절친 모드로 돌아가 대학 시절 에피소드로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은 승진에게 "불청 출연 이후 아직까지 그럼 결혼 안하고 계신 거네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자, 그는 "아직까지 솔로"인데, 올해 들어 "지금은 결혼하고 싶다는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가 이성경, 안효섭에게 카리스마 가득한 ‘돌직구 일침’ 뒤 따스한 배려를 건네며 참 스승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지난 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3%, 전국 시청률 18%,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 왕좌를 굳건히 수성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7.5%를 기록, 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2049 시청률 모두 화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폭발적인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는 김사부(한석규)가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에게 서슬 퍼런 일갈을 날리면서도, 드러나지 않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시켰다. 김사부는 상처투성이 서우진에게 무심하게 얼음주머니를 대주면서 궁금한 점을 물었지만, 서우진은 ‘인생 상담하러 온 거 아니라’며 건조하게 답했던 터. 이에 김사부가 “내가 필요한 건 의사야!”라면서 서우진에게 서울로 다시 올라가라고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너는 내 운명’을 통해 6년차 부부의 결혼 생활은 물론, 딸 세연 양과 함께하는 단란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하는 김동욱 PD는 “두 분이 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지 알겠더라. 두 분이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아름다웠다”라면서 “특히, 딸 세연 양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에 저 역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최초로 공개되는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1월 20일(월) 첫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100억을 둘러싼 탐욕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제(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21회, 22회는 끝없이 치닫던 돈을 향한 탐욕이 파국을 맞고 새로운 전개를 예고하며 21회 9.3%, 22회 10.8%로 최고시청률 10.8%, 2049 시청률 2.3%를 기록해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주간평균시청률은 10.9%, 연령대별로는 남/녀 2050세대 모두 고른 시청률 분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제 방송에서 윤희주(오나라 분)가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네게 주어진 기회는 이미 끝났다’고 하자 ‘니가 끝났다고 해도 나는 포기안해 희주야’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서 화를 삼키며 회유로 일관하던 윤희주가 가면을 벗고 “왜 하필 내 남자였어?”라고 물으며 정서연에 대한 분노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정서연은 예상했다는 듯 담담하게 “악착같이 꼬물거리는 내 모습 지켜보는게 재밌었니? 그게 니가 말하는 우정이야?”라고 대꾸하자 윤희주는 ‘우리는 출발점이 다르다’며 “우리 우정은 딱 거기까지야. 내가 됐다고 허락한데 까지만”라고 냉정하게 얘기하며 두 사람의 위태로운 우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윤희주와
(뉴코리아타임즈) 섭씨 50℃에 육박하는 지독한 더위, 연중 강수량 20mm 미만의 극심한 물 부족, 국토의 약 80% 이상이 사하라 사막인 아프리카 니제르의 이야기다. 니제르의 사막기후는 살아있는 생명과 식량마저 모조리 집어삼켰다.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서 약 30km 떨어진 함달라이 지역, 그 메마른 모래벌판 위에서 식량난과 싸우는 아이들을 만났다. “먹는 게 너무 부실하고 마시는 물도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몸이 좋을 리가 없는 것 같아요.“ - 허재 인터뷰 중 - ● 아픈 몸보다 중요한 한 끼, 노동이 일상 된 쌀리 매일 생나무를 잘라 장작을 만들어 파는 쌀리(12). 거칠게 튀는 나무 파편에 살갗이 벗겨져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쌀리는 상처가 아물 날이 없다.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들을 떠올리며, 장작을 머리에 이고 집집마다 팔러 다니는 쌀리. 장작 팔기에 번번이 실패하지만, 그럴수록 쌀리는 더 악착같이 일에 매달린다. 유일한 가장인 쌀리가 돈을 벌지 못하면 온 가족이 우물가의 흙탕물로 그날의 주린 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제게 필요한 건 먹을 거 외에 아무것도 없어요.” - 쌀리(12세) - 원인불명으로 몸져눕게 된 엄마는 첫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05일까지 진행된 1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38만5028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96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86명, 여성 투표자 수 982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3%, 10대 9%, 20대 25.02%, 30대 15.76%, 40대 24.50%, 50대 이상 15.45%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8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에 쏟아진 방탄소년단 지민의 엄청난 화력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강다니엘은 14만4144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13만9560표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경자년에 기대되는 쥐띠 아이돌 엑스원의 김우석이 새해를 맞아 상승세를 타며 3위를 차지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