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닿을 듯 말 듯 간질거리는 설렘을 자아내는, ‘코끝 키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진은 개인 자산 1조를 꿈꾸는 ‘비현실적 로망남’ 강산혁 역을, 조보아는 정의구현을 실천하는 ‘에이스 외과의사’ 정영재 역을 맡아 첫 호흡을 맞추며, 힐링미 가득한 ‘강정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심쿵 로맨틱 분위기로 ‘설렘 감성’을 한껏 드리운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푸른빛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내리는 숲속에서 각자의 자전거에 올라타 있는 박해진과 조보아가 코끝을 마주한 채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자태로 ‘한도초과’ 달달함을 뿜어내고 있는 것. 여기에 서로를 지긋이 쳐다보는 눈빛, 살포시 미소가 머문 입매가 어우러지면서, 보고만 있어도 안구와 마음의 정화를 불러일으키는 ‘힐링 포텐’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쟁 같은 현실 사회에서 무조건 승자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와 주지훈,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기대되는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15일 '하이에나' 티저포스터가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 마치 야생의 하이에나같이 서로 물고 뜯는 '으르렁' 케미를 보여준 김혜수와 주지훈이 한 이미지에 담기며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것. 공개된 포스터 속 김혜수와 주지훈은 쏟아지는 빛을 뒤로한 채 각자의 창문 앞에 앉아있다. 창문과 창문 사이의 어두움이 극 중 정금자(김혜수 분)과 윤희재(주지훈 분)의 거리감을 나타내는 듯하다. 또한 법전과 서류를 발밑에 깔고 앉은 김혜수와 정의의 여신상을 들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에서 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들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티저포스터는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 '하이에나'의 이니셜 'H'를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드라마에서 하이에나 변호사들은 하이클래스의 청소부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21.6%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는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4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0.6%, 전국 시청률 19.9%, 순간 최고 시청률 21.6%를 달성,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 왕좌를 수성함과 동시에 2049 시청률에서도 7.4%를 기록, 쾌조의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이 ‘낭만스러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며 울컥하는 감동과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극중 김사부(한석규) 지시로 박민국(김주헌)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서우진(안효섭)은 파격적이었던 김사부의 1차 수술이 문제될 것을 걱정했던 상황. 그러나 김사부는 “집도의는 나였고, 책임도 내가 져”라며 “집도의가 묻는 말에 똑바로 대답이나 잘하고”라는, 예상을 빗나가는 답을 안겨 서우진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서우진의 걱정대로 박민국은 김사부의 CT확인 여부와 인터코스탈 베슬에 대
(뉴코리아타임즈)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이 벌써부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무도 모른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서형을 응원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 지난 1월 13일 ‘아무도 모른다’ 배우들은 김서형이 출연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류덕환, 박훈, 박민정, 강예원, 전석찬, 백수장, 윤찬영, 윤재용, 안지호 배우들은 시사회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아무도 모른다'는 김서형, 류덕환, 박훈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똘똘 뭉쳐 2020년 역대급 문제작을 예고했다. 특히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극하는 김서형과 류덕환의 만남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 김서형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류덕환이 “김서형 배우님의 영화 개봉을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영화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형 배우님과 함께 의미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여 두 사람이 ‘
(뉴코리아타임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 최근 입양한 대학생 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지난 13일 방송 말미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첫 예고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진태현은 등장과 동시에 “여기는 허니 그리고 저는 하니”라며 서로의 애칭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애칭을 이야기하며 장난을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악역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시은은 진태현에 대해 “나한테 이렇게 많은 걸 사달라고 한 남자가 없었다”라고 했고, 진태현은 “자기가 왕인줄 안다. 다 자기 맘대로 한다”라며 귀여운 동상이몽을 예고했다. 한편, 박시은은 “스물세 살짜리 큰 딸을 둔 엄마, 아빠가 되었다”라며 대학생 딸을 입양한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이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레온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은 윤희주, 레온의 생존을 확신하게 된 강태우, 홀로 레온을 쫓는 홍인표 등 레온의 생존을 알게된 인물들이 레온에 대한 추적을 시작하며 숨막히는 폭풍전개를 예고했다. 어제 방송은 최고시청률 10.1%를 기록했으며, 25회 8.8%, 26회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049 시청률 2.4%로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5회는 생매장되었던 홍인표(정웅인 분)가 숨겨둔 칼로 흙더미를 뚫고 살아나는 것으로 시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홍인표는 정서연을 찾아왔다가 서연이 레온과 함께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레온의 정체를 눈치챘다. 윤희주는 정서연(조여정 분)을 대동하고 파티에 나타난 다니엘 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정서연은 다니엘 킴을 선망의 눈빛으로 쳐다보며 투자를 의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할머니의 장부책이 마이너스 세상이라면 여기는 그들만의 리그. 완전한 플러스의 세계’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꿈꿨다. 어울리지 않는 곳에 나타난 서연을 비웃는 윤희주에게 정서연은 ‘좀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웠거든. 훔친 돈은 잊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지상렬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게스트 지상렬을 소개하며 “상렬이 형 때문에 군대를 못갈뻔 했다” 라고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서 “입대 전 상렬형이 술을 사준다고 해서 나갔다가 3일 동안 못일어났다. 병원에 입원했다”라고 덧붙였고 지상렬은 “새모이만큼 마셨는데 남창희가 기절했다” 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청취자가 “지상렬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말을 잘했나” 라는 질문을 하자, 윤정수는 “신인 시절엔 형편없지 않았나?”라고 끼어들었고, 지상렬은 “엉망진창이었다. 한 문장을 제대로 말 못 했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는 또다시 "구 김현동 현 김구라도 엉망이지 않았나?”라고 김구라를 언급했고, 지상렬은 "그 때 김구라가 하도 말이 안 되니까 늘 시켰던 역할이 미라였다. 미라는 말이 없지 않나. 그런데 그것도 NG를 냈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코너 속 코너로 “내가 말빨로 못 이기는 연예인은 OOO이다”라는 퀴즈를 냈는데,김구라, 노사연, 유재석, 이효리 등의 오답이 쏟아졌지만, 정답은
(뉴코리아타임즈) ‘진짜 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에 출연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14년 차 래퍼 슬리피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이날 슬리피는 대출까지 받아 가며 어렵게 재수했던 시절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수학 성적을 올려준 재수학원 수학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어린 시절엔 부천에서 가장 큰 아파트에 살며 승용차와 TV가 두 대씩 있을 정도로 남부럽지 않게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낸 슬리피. 하지만 그가 중학교 2학년이던 1997년 IMF 이후 집안 형편이 순식간에 달라졌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온 집안에 빨간딱지가 도배 되었고, 순식간에 월세살이를 하게 되었다는데. 급격하게 기운 가세에 부모님의 불화 또한 심해지며 아버지는 소식이 끊기게 되었다고. 실제로 이날 슬리피는 당시 부모님의 잦은 싸움을 피해 항상 어두운 장롱 속에 쪼그리고 앉아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해 MC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어려운 가정 형편과 부모님의 불화로 공부는 뒤로 한 채 음악에 빠지게 된 슬리피. 그러다 2002년 대학 입시 때 특기를 살려 실용음악 학과에 진학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대학을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조보아가 ‘쿨워터 진동’을 뿜어내는, ‘에이스 외과의사’ 정영재로 변신한 첫 자태가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정의구현을 실천하는 외과의사 정영재 역을 맡았다. 매사를 적극적으로 임하는 오지랖으로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 하지만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예고도 없이 때때로 엄습하면서, 극에 희비를 불어넣는다. 이와 관련 조보아가 프로페셔널함으로 중무장한 첫 자태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정영재가 수술을 앞두고 소울 충만한 춤사위로 긴장을 푸는 장면. 정영재는 스크럽복으로 갈아입으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며 의국 복도를 한순간에 댄스 스테이지로 탈바꿈시킨다. 이어 환복을 마치고 머리를 질끈 묶은 정영재는 환자와 마주하자 의국에서와는 180도 다른 진지한 면모를 보인다. 180
(뉴코리아타임즈) EXO 카이 팬커뮤니티 ‘종달새’는 지난 14일 EXO 카이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소아암 치료비 5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EXO 카이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커뮤니티 담당자는 카이에게 받은 행복을 모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생일마다 카이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엑소 카이 팬커뮤니티 종달새’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카이가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듯, 아이들에게도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종달새는 카이가 데뷔한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팬 커뮤니티로 2016년부터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무려 5340만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EXO 카이 팬 ‘mong9nini’이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 1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9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투표 시스템 개편으로 인하여 그간 모인 투표권이 소모되어 투표량이 크게 늘었으며, 베스트아이돌은 기존 가치로 환산해도 역대 최대 투표량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총 348만3404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87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928명, 여성 투표자 수 931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51%, 10대 8.68%, 20대 24.74%, 30대 15.83%, 40대 24.63%, 50대 이상 16.58%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9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최초로 100만표를 돌파하며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지난주 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 보다 2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
(뉴코리아타임즈) SBS ‘스토브리그’ 박은빈-조병규가 ‘진정한 팀워크’를 선보이는 ‘폭풍 성장 2인방’으로 맹활약하며, 입체적인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선 누구보다 빛나는 주연으로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런트들의 일과 삶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으며, ‘러브라인 없는 드라마는 안된다’라는 편견을 깬 ‘핵 돌풍 드라마’로 추운 겨울을 불태우고 있다. 무엇보다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과 조병규는 각각 국내 프로야구 최초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 역과 운영팀 직원 한재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막이 열린 ‘스토브리그’에서 두 사람이 남궁민의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 한층 성장된 캐릭터로 ‘진정한 동료애’를 그리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와 관련 휴머니즘 끌어올린 ‘폭풍 성장 2인방’의 활약상을 정리해봤다. ● ‘핵 사이다 이세영(박은빈)’의 활약→ #복식 카리스마 #멋쁨 최고치 박은빈은 ‘스토브리그’ 속에서 갈수록 ‘핵 사이다’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