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6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국민 배우 이성민의 반전 짠내 (?) 매력이 안반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성민은 녹화하는 내내 대배우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으로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시상식에서 상을 탄 후, 가족들의 시큰둥한 반응에 실망한 나머지 “지금 TV 안 봤어?!”라고 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짠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깔끔한 ‘흰철이(김희철)’와는 정반대로 자유롭게(?) 살았던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어머니들은 이성민을 향해, “우리 애 아빠 보는 거 같아”라며 안타까움과 공감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에 이성민도 “저도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라며 母벤져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바른생활만 할 것 같은 이성민이 ‘미우새’ 아들의 금단현상(?)에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이성민은 “이런 얘기는 처음 하는데..”라며 울컥(?)하는 일도 벌어졌는데, 이성민의 눈물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기 장인’ 이성민의 솔직한 반전 입담은 지난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두 번째 연습경기가 공개됐다. 최근 ‘스윗대디’ 강경준은 그의 아들 정안이와 농구대결에 나섰다. 연예계 ‘아들 바보’로 유명한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실내 농구장을 찾아 평소 정안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을 걸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자유투 내기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습경기 당일, 매니저 조이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개별 성적표를 공개했다. 농구 선수로서 장단점은 물론, 개개인의 연습량까지 샅샅이 짚어주는 날카로운 조언으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이날 최다 연습자로 꼽힌 사람은 유선호와 이태선이었다. 이에 이상윤은 “어떻게 연습시간까지 다 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이는 훈련 중 부상 당한 멤버들까지 살뜰히 케어하며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로 이날 이상윤과 쇼리까지 부상 당하며 ‘핸섬타이거즈’ 벤치석의 분위기는 긴장감이 흘렀고, 서장훈 감독은 난관을 돌파할 새로운 전술을 공개하며 지략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전국 아마추어 리그 최강전’을 준비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4일,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출연진이 필리핀 현지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수중 환경 프로젝트’에 나섰다.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후반전 촬영 중인 이영표, 김요한, 송진우, 김재환, 이채영, 러블리즈 예인은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지난 24일 필리핀 마닐라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 되찾기 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더욱이 이 프로젝트에는 필리핀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현지에서 최고 화제를 얻고 있는 모모랜드 낸시가 특별히 합류해 눈길을 모았다. 병만족장은 마닐라 바다의 수중 쓰레기를 정화하기 위해 한국 다이버들과 물 속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모모랜드 낸시 외에 병만족들은 한인회와 필리핀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육지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을 수행했다. 최근 필리핀은 해양 쓰레기 배출국 3위로 뽑힐 만큼 해양 생태계가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필리핀 최고의 관광지인 보라카이는 2018년 해양 쓰레기로 인해 임시 폐쇄가 되기도 했다. 이에 ‘정글의 법칙 in 팔라완’ 출연진은 해양 쓰레기에 의한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닐라 바다 살리기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된 것. 모모랜드
(뉴코리아타임즈) ‘하이에나’ 변호사가 된 김혜수, 티저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의 4년 만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월 23일 ‘하이에나’ 제작진은 김혜수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 그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 하이에나는 생존력이 강합니다”로 시작되는 영상은 들판을 누비는 하이에나와 극중 김혜수가 맡은 캐릭터 정금자의 모습이 교차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영상 속 정금자는 하이에나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극중 정금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하이에나가 피 냄새를 쫓듯 돈 냄새를 쫓는다.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찾아내죠”, “결코 먹잇감을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싸우는 법을 아니까요”라는 내레이션은 이러한 정금자 캐릭터를 하이에나라는 동물과 위트 있게 매치 시켜 재미를 더한다. 20초라는 짧은 영상 속에서도 김혜수는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 티저를 뚫고 나올 듯 생동감 넘치게
(뉴코리아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이용우-하도권-홍기준-채종협이 야구선수보다 더 야구선수 같은 포스로 ‘최강의 캐스팅’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2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순간 최고 시청률 19%를 돌파한 ‘스토브리그’ 핵돌풍 인기는 탄탄한 대본과 더불어 주조연 급을 망라하고 캐릭터에 100% 녹아든 열연을 펼치는, ‘신의 한 수’라고 불리는 캐스팅이 있기에 가능했던 터. 더욱이 극중 선수 역할로 나선 배우들은 실제 선수라도 해도 믿을 만큼 오차 없는 선수 연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끌어냈다. 특히 이용우는 전직 국가대표이자 비운의 메이저리거로 병역기피 여론을 스스로 잠재운 괴물투수 길창주 역을, 하도권은 국가대표 1선발급 투수이자 임동규(조한선)와의 트레이드로 바이킹스에서 드림즈로 온 에이스 강두기 역을 맡았다. 홍기준과 채종협은 각각 과거 19승 투수이자 노장투수 장진우 역, 드림즈 유망주 유민호 역으로 나서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드림즈 4대 투수로 변신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등을 통해 김혜수와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가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하이에나'는 영화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드라마 '킹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 맞춤 연기를 보여줬던 주지훈의 선택으로 주목받는다. 쌍천만 흥행 신화부터 지난 2년간 12개의 상을 휩쓸기까지, 그야말로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은 배우 주지훈을 안방 1열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2일 '하이에나' 측이 주지훈의 첫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극중 주지훈이 연기하는 윤희재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법조계의 성골 변호사다. 자신감과 자만감으로 똘똘 뭉쳐 있는 것은 물론, 그에 맞는 능력까지 갖춘 인물로 국내 최고 법권력을 지닌 로펌 송앤김의 에이스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윤희재의 우월한 아우라를 온 몸으로 표출하고 있다. 변호사 군단을 이끌고 기자들 앞에 선 주지훈의 모습은 무리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초록 힐링’이 물씬 묻어나는 박해진-조보아의 캐릭터 컷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눈빛과 표정, 의미심장한 문구가 각자의 캐릭터에 숨겨진 이야기를 드러내면서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먼저 국내 굴지 투자회사의 스페셜리스트로 비상한 머리와 동물적인 감각, 이에 걸맞은 외모까지 겸비한 로망남 강산혁 역을 맡은 박해진은 반듯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숲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사방으로 뻗어있는 나뭇가지를 조심스레 걷어내면서 숨죽여 숲을 조심스레 살펴보는 모습으로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는 터. 특히 “알아야겠어. 이 모든 걸 설계한 놈이 누구인지”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미지의 미령 숲’에 어떤 이야기가 봉인되어 있는지 박해진이 풀어나갈 미스터리에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누구 앞에서도 기죽어 본 적 없는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떠오르는 에이스 외과의 정영재 역을 맡은
(뉴코리아타임즈) 6시 내고향의 인기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서 청년회장으로 활약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청년회장 손헌수 !‘전기 뱀장어’라는 흥겹고 신나는 트로트 곡을 어르신들에게 선보이며 일손만 돕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충북 영동의 봉현마을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평소 ‘청년회장이 간다’애청자인 이장님의 간절한 부탁으로 찾아간 봉현마을. 할머니들의 환영을 받으며 묵도 쑤고, 혼자 지내시는 할머니들이 그동안 하기 힘들었던 우체통도 달아 드리고 무거운 짐도 날랐다. 일 잘하는 모습에 반한 빨래 봉사 나온 어머니가 청년회장을 딸과 엮어주려 하지만... 또 실패... 하지만 기적처럼 또 다른 어머니가 막내딸을 소개 시켜 준다고 약속을 하고, 마을회관에 계시는 많은 할머니들이 증인이 되어 주셨다. 그러던 중! 올 겨울 날씨가 따뜻한 탓에 일찍 올라온 냉이를 캐서 시장에 팔러 간다는 할머니들을 만나 냉이를 잔뜩 캐고, 아침에 만든 묵까지 들고 시장으로 나가 열심히 팔아 본다. 알고 봤더니 냉이를 팔던 그 자리는 할머니 손녀가 다니는 은행 앞! 운명처럼 할머니 손녀딸과의 미팅이 성사 되는데~~ 아까 마을의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골프용품 시장의 무인화를 선도하는 엑스페론골프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용품 박람회 미국 PGA쇼에 4년 연속 참가했다. 엑스페론골프는 지난 1월 23일~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막하는 2020 PGA 머천다이즈쇼에 스마트 ICT 골프용품 밴딩머신 플랫폼 ‘큐빙’을 출품했다. 골프용품 시장에도 4차 산업의 기술들이 적용되기 시작한 셈이다. 스마트 ICT 골프용품 밴딩머신 플랫폼 ‘큐빙’은 상품 판매 및 실시간 현황 재고 파악이 가능하며, 대형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다양한 광고 구현이 가능하다. 엑스페론골프 김영준 대표이사는 “이번 2020 PGA 머천다이즈 골프쇼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 1000대 이상을 설치 운영 중인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 ‘큐빙’을 미국 시장 및 유럽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해 이번 골프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스페론골프는 국제 특허 공법으로 무게중심 밸런스를 잡은 골프공으로 세계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국산 골프공 제조 회사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된 1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30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10만2818표가 투표되었으며 9770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31명, 여성 투표자 수 801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76%, 10대 8.59%, 20대 24.24%, 30대 15.00%, 40대 24.96%, 50대 이상 17.42%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30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차트에서는 지방시 뷰티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한 강다니엘이 3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고,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으며, 7위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핫샷의 하성운, 9위는 엑스원의 한승우가, 10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뉴코리아타임즈) TV나 각종 골프대회에 등장하는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이들과 함께 직접 라운드를 하는 골퍼예약시스템 골친소프로가 출시됐다. 골프전문기업 매치플렉스는 골친소를 출시한 후, 뒤이어 골친소프로 버전을 론칭하였다. 골친소는 실시간 골퍼동행서비스로 작년 11월에 출시한 하이브리드 웹서비스이다. 기존 골프 비즈니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약시스템으로 기본적인 룰숙지와 매너로 중무장한 일반인 골퍼들이 BM 선별 과정을 통해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치플렉스는 골친소의 뒤를 이어 유명 프로골퍼들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프로BM을 선발해 골친소프로를 오픈하였다. 골친소프로는 ‘가치 있는 플레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일반골퍼들이 접하기 어려운 프로들을 대거 영입 중이다. 매치플렉스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사회 유명인사들을 온라인에서 소개하여 직접 예약하는 시스템은 국내에는 없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매치플렉스를 총괄 지휘하는 이상호 대표는 “하루에 상당한 시간이 투여되는 골프라운드에 가치를 담고 싶었다. 프로골퍼들과 연예인, 사회의 명망있는 분들이 골친소프로를 통해 일반골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고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2일, ‘본격연예 한밤’에 2월 개봉을 앞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주역인 전도연과 정우성이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각각 영화 "생일"과 "증인"으로 시상식을 휩쓸며 다시 한번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명품 배우가 마침내 한 작품에서 만났다. 25년 만에 처음으로 작품에서 만난 전도연과 정우성. 두 배우에게 함께 호흡한 소감을 묻자, 전도연은 “이제라도 찍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대답했다. 정우성은 “나 혼자만의 기다림은 아니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전도연과 함께해 영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도연은 정우성에게 왜 이러느냐고 핀잔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동갑내기 두 사람은 계속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는데, 전도연은 정우성을 ‘영화 현장에서 또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정우성은 배우 전도연을 위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전도연을 감동하게 했다. 하지만 전도연과 정우성은 친밀도를 테스트하기 위한 이구동성 게임에서 반전의 결과를 보여줬다. 두 사람 대답은 같았으나, 전도연이 정우성 답변이 느리다며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