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 해피바이러스 정우 열한 살 정우의 이번 겨울방학도 산을 오르는 일로 시작됐다. 벌써 3년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에 오르는 아빠가 걱정돼 늘 아빠를 따라나서는 정우. 매서운 칼바람과 눈보라에 온몸이 꽁꽁 얼어붙지만, 힘들다는 소리 한 번을 하지 않는다. 아빠에겐 이 산이 삶의 터전인 걸 알기 때문이다. 산속에서 찬밥으로 허기를 채워야 하지만, 언 손을 녹여주는 아빠의 따뜻한 입김이면 금세 해맑은 미소를 띠는 정우다. 항상 아빠와 한 몸처럼 붙어 다니고 아빠 품에 안겨 잘 때면 뽀뽀 세례를 퍼붓는 애교쟁이. 정우가 아빠 바라기가 된 건, 4살 무렵 엄마와 떨어져 살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아빠’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을 쏟아내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 정우의 꿈은 다름 아닌 환경미화원이다.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우며 소박하고 순수하게 꿈을 키워가는 정우는 지친 아빠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해피바이러스다. ● 겨울 산, 복령 캐는 아빠 오늘도 아빠 순정(51) 씨는 산으로 향한다. 아버지를 따라 10년 전부터 오르기 시작한 산. 3년 전부턴 생업으로 하는 약초꾼이 됐다. 죽은 소나무 뿌리 끝에서 자라는 버섯의 일종인 복령을 찾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이수혁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라이벌전을 벌인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극 중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 이에 장기용과 이수혁이라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남자가 주인공으로 나선 소식은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요동치게 만든다. 더불어 ‘환생’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룬 차별점은 흥미를 높이며 두 시대에 반복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더한다. 장기용은 극 중 1980년대에는 순수악의 아버지와 같은 숙명을 거부하는 외로운 늑대 공지철로, 현세에서는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으로 분한다. 최초로 도전하는 1인 2역을 통해 순수한 소년미와 처연한 어둠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눈빛 연기를 예고, 역대급 캐릭터를 경신할 장기용의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수혁은 무조건적인 순애보를 간직한 1980년대 형사 차형빈 역과 범죄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대학생 딸을 공개입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지난해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대학생 딸이 등장, 세 사람이 함께하는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세 사람의 첫 만남부터 한 가족이 되기까지 5년간의 비하인드스토리가 함께 공개 되었다. 특히, 세 사람은 처음으로 가족이 됐다고 느낀 순간과 입양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 딸을 입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아내와 있을 때는 ‘귀여운 남편’ 진태현은 딸이 등장하자 ‘엄근진 아빠’로 변신해 끊임없이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180도 달라진 ‘아빠’ 진태현의 모습에 MC들도 “아버지로선 완전 다르다”, “드라마에서 봤던 모습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취미생활을 위해 은밀히 어딘가로 향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반전 취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역대급 대가족 만남이 공개됐다. 설날을 맞아 이윤지, 정한울 가족 4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윤지의 외가 식구들은 지난번 ‘흥 폭발’ 장인어른 생신 파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등장, 총 17명이 모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윤지는 “저 정도면 소규모다. 다 모이면 30명”이라고 덧붙이며 대가족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 자리에는 이윤지의 사촌 오빠이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빈은 최근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행복한 소식을 전하며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더했다. 박현빈은 ‘흥 부자’ 가족답게 설맞이 ‘가족 노래자랑’을 열어, 마치 디너쇼를 보는 듯한 행사 진행으로 ‘흥 DNA 끝판왕’ 면모를 뽐냈다. 특히, ‘흥 DNA’의 원조인 이윤지 외할머니의 퍼포먼스와 일명 ‘정자매’ 이윤지의 어머니와 박현빈의 어머니의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 MC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온 가족이 잔치를 즐기는 가운데 ‘정선비’ 정한울만 시종일관 마이크를 의식하며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순간 최고 시청률 23.2%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는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0.9%, 전국 시청률 20.3%, 순간 최고 시청률 23.2%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무서운 질주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4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면서 확고부동 왕좌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을 비롯한 돌담병원인들이 장기 기증을 한 구급대원의 존엄한 죽음 앞에서 경의를 표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극중 차은재(이성경)는 김사부(한석규)의 지시로, 두 사람을 죽여 살인죄로 복역 중인 20대 말기신부전증 무기수가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혈관을 시술했던 상황. 하지만 무기수는 살고 싶은 의지가 전혀 없는 듯 차은재에게 협조하지 않아 애를 먹였다. 그때 주취자를 구조하다가 머리를 맞아 의식을 잃은 구급대원이 응급실로 실려 왔고, 자극에 전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7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의 아찔한 부부동반 오열 사태가 벌어졌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유학 중이던 이상화의 사촌 조카를 오랜만에 만났다. 월미도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하는 사촌 조카를 위해 세 사람은 공항에서 곧장 월미도로 향했다. 세 사람은 월미도에 도착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를 맞닥뜨렸다. 무려 건물 17층 높이에 매달리게 되는 아찔한 놀이기구에 강남이 도전장을 내민 것. 이 놀이기구를 본 김구라는 “월미도에 명물이 생겼네”라며 호기심을 내비쳤고, 김숙은 “너무 높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놀이기구에 탑승한 강남은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괴성을 지르다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과연 강남이 탑승한 공포의 놀이기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은 조카가 가고 싶어했던 ‘귀신의 집’으로 향했다. ‘귀신의 집’은 무서워서 단 한 번도 들어간 적 없다고 고백한 이상화는 입장 전부터 동공 지진에 뒷걸음질까지 치며 무서워했지만, 아쉬워하는 조카를 위해 용기를 내 ‘귀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칠흑 같은 어둠 속 두려움에 떨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6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사부단이 등장했다. 골프, 유도, 이종격투기, 펜싱,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메달리스트 사부들의 등장에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레전드 사부단과 신상승형재의 ‘제1회 집사부 올림픽’ 개최가 예고돼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반면, 사부단은 스포츠인들답게 활활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들은 ‘넘사벽’ 스포츠 실력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예능감으로 멤버들의 자리까지 위협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대한민국 최고 레전드 사부들의 종목별 특훈 릴레이가 진행되기도 했다. 사부들의 맞춤형 특급 지도에 멤버들은 “고급 레슨 수준이 아니라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수업”이라며 영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의 초특급 특훈 릴레이는 지난 26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 ‘우주大깐족왕’ 김희철과 자타공인 ‘강철 멘탈’ 이상민의 진땀을 빼게 하는 강적들(?)이 등장했다. 지난주 울산을 찾아간 김희철과 이상민은 화끈한 입담 DNA를 가진 김영철 남매를 만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에는 여기에 모전자전 예능감을 자랑하는 영철의 어머니까지 등장해 더 큰 웃음보를 터트렸다. 김영철의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던져 서장훈에게 ‘의문의 1패’ 를 선사하는 한편, 김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의 깜짝 폭로(?)로 진땀을 뻘뻘 흘리는 등 녹화장은 이들의 솔직 토크에 초토화되었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과 이상민은 영철이 “멋진 장관이 펼쳐질 거야~” 라며 자신만만하게 데려간 곳에서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늘이 시커멓게 물든 검은 무리(?)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이를 지켜본 MC들과 어머니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웃음과 긴장이 공존하는 김희철과 이상민의 울산 방문기는 지난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힙합계를 넘어 먹방계까지 접수한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정글 입성기가 공개됐다. 최자는 평소 맛에 살고 맛에 죽는 미식가들의 추종을 받는 인물로 먹방은 물론 쿡방까지 섭렵했다. 특히 유튜브 ‘최자로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최자는 “인생에서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 동네에 가서 ‘뭘 먹자’가 아니고, 우리는 뭘 먹으러 그 동네에 간다”라며 남다른 정글 출사표를 던졌다. 그런 그는 오직 폰페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냄새가 전혀 없는 두리안부터 참치 심장 등의 황홀한 맛에 넉다운(?) 되었다. 또한, 연예계 내로라하는 16년 차 낚시광인 최자의 목표는 한 가지가 더 있었다. 그것은 바로 폰페이의 일곱 보물 중 하나인 청새치를 낚는 것. 최자는 “한 번도 낚시에 실패해 본 적이 없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는 첫날 맨손 새우잡이부터 난관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때로는 맵고 때로는 짠, 그럼에도 달콤한 ‘최자로드 in 정글’은 지난 25일(토) 밤 9시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가 첫 방송부터 훅 빨려드는 캐릭터 서사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 몽환적인 미스터리를 던지며, 이전에 본적 없던 ‘숲속 힐링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 2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를 2049 시청률은 3%를 기록했다. 첫 회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는 기분 좋은 출발로, 안방극장에 청량한 ‘피톤치드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포레스트’는 첫 회부터 베일에 감춰져 있던 ‘미지의 미령 숲’이 위엄을 드러낸, 장엄한 스케일과 신비로운 영상미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박해진과 조보아의 우연한 만남 뒤 펼쳐지는 인물의 서사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곳곳에서 터지면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든 것. 특히 이선영 작가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된 탄탄한 대본과 오종록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이 어우러지면서 70분을 압도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박해진은 손대는 사업마다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스페셜리스트 강산혁 역을 날카롭고 단단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손이 불에 타는
(뉴코리아타임즈) 50년 지기 전영록X 이홍렬,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두 사람 전라남도 고흥이 품은 작은 섬, 쑥섬. 그곳에서 하숙생활을 하고 있던 가수 전영록(67)은 50년 지기 동창이자 절친인 개그맨 이홍렬(67)의 방문에 하루 종일 즐겁다. 슈퍼마켓도, 식당도, 놀 거리 하나 없는 곳에서 만난 두 사람! 그래서인지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신이 났다는데... 툭하면 가위 바위 보로 당번을 정하는가 하면 생선을 잡으면서도 티격태격~ 밤이면 수다를 떠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 만큼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갖는다. 하지만 이홍렬은 어복이 없는 전영록을 구박하고 궂은일은 피하려고 내기를 제안하는 등 전영록을 일방적으로 괴롭히기 일쑤! 하숙생을 만나러 온 단짝 이홍렬, 그는 과연 전영록의 아군일까, 아군을 가장한 적군일까? 전영록과 이홍렬이 밝혀낸 하숙집 주인의 기막힌 사연은? 전영록을 하숙생을 맞아준 주인 오정애 (92) 어머님은 이 집을 지키는 안주인이다. 곱고 찬란했던 시절을 보내고 홀로 빈 집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운 전영록과 이홍렬은 든든한 아들처럼 살갑게 대하며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저녁 식사와
(뉴코리아타임즈) '명량', '밀정’ 등 다양한 영화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활약해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인 영화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새해부터 KBS 월드라디오 일본어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현해탄의 무지개’의 새 MC로 나서, 스크린을 넘어 라디오 DJ로 데뷔했다. 일본에 있는 일본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방송인 KBS 월드라디오의 일본어방송이 제작하는 ‘현해탄의 무지개’는 부산과 일본열도 사이의 해협을 가리키는 ‘현해탄’에 비 온 뒤에 무지개가 뜨듯, 한일 양국 사이의 어두운 과거를 넘어서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1965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3일 첫 방송된 ‘현해탄의 무지개’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유쾌발랄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평소 스크린에서 주로 무게감있는 역할을 맡으며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다케다 히로미츠가 방송에서는 숨겨왔던 유머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방송 후 일본 청취자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성공적인 DJ 데뷔를 실감케 했다. 또한 다케다 히로미츠와 공동 DJ로 호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