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이윤지♥정한울 가족이 ‘라니네 플리마켓’을 열었다. 지난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가 둘째 라돌이 출산을 앞두고 신혼살림부터 5년간 품고 살았던 라니의 육아용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지는 “홑몸이 아니라 정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정리 전문가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이어 완벽하게 변신한 집이 공개됐다. 이에 라니는 “집이 드레스를 입은 것 같다”라며 감탄했고, 스튜디오 MC들 역시 “정말 깔끔하다”, “모델하우스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리한 물건들로 플리마켓을 열기로 한 이윤지는 라니와 플리마켓에 가져갈 인형들을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라니는 예상치 못했던 인형과의 작별에 인형을 꼭 끌어안으며 “다시는 못 볼 것 같다”, “이건 라돌이 줄 거”라며 손을 떼지 못했다. 라니는 급기야 폭풍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스튜디오 MC들은 “저건 안 된다”, “다시 라니 품으로 보내자”라며 라니의 편을 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플리마켓 당일, 여전히 서운해하는 라니를 위해 정한울은 ‘육아 고수’답게 자신만의 노하우로 라니를 달래줬다. 이를 옆에서
(뉴코리아타임즈) 드디어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 서로를 물고 뜯는 이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무엇보다 '하이에나'가 주목받는 이유는 천적으로 만난 김혜수와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에 있다.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코스만 밟아 온 화초 같은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로 분한 두 사람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것.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31일 공개된 '하이에나' 티저 영상은 두 사람의 짜릿한 대결을 담아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서로를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혜수와 주지훈으로 시작한다.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격렬한 싸움 끝에 주지훈을 탁자에 넘어뜨린 김혜수는 넥타이를 잡고 그를 끌어올린다. 두 남녀가 밀착되며 형성되는 강렬한 텐션이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시선을 압도하는 30초였다. '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가 송창의+송가인 스페셜 MC 등장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4%(전국 10.2%), 11.5%(10.5%), 12.2%(11.1%)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9.1%(9.6%), 9.6%(10.3%) 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 보다 5%P 상승세를 보이며 16.3%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결혼 5년차 송창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딸바보 아빠임을 입증했다. MC 신동엽이 "자신의 아이가 천재라 느끼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그는 "제 아이지만 연기하는게 신기하다. 4살 짜리가 표정연기를 한다"면서 "이러다가 연기하는거 아닐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연기 천재 딸 하율이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주문하는 대로 척척하는 하율이의 깜찍한 표정 연기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다. 임원희와 정석용, 짠내 콤비는 원희 팬이 보내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다 지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에 심취해
(뉴코리아타임즈) SBS ‘집사부일체’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이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7.6%,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1%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이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9.2%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세계 톱클래스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의 1, 2교시 수업에 이어 3교시 ‘힘’ 수업이 진행됐다. 종합격투기 김동현 사부는 “종합격투기는 기술, 체력도 필요한데 힘이 가장 필요하다. 힘을 제대로 전수해드리겠다”라고 했고, 유도 조준호 사부는 “유도하면 악력. 모든 스포츠 중 사람의 힘으로 사람을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라며 멤버들에게 쉽지 않은 수업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김동현은 파워 훈련의 시범으로 정강이로 야구 방망이를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을 향한 전소민의 파격 돌직구 질문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같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게 됐고, 조수석에 앉은 전소민이 운전 중인 양세찬에게 물을 챙겨 주는 등 서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예전에 단발머리를 한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며 갑자기 속마음 고백을 해 전소민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이에 전소민 역시 “너 단발머리 좋아하잖아”라고 화답해 두 사람의 설레는 러브라인이 이어졌다. 하지만 ‘양세찬의 절친’ 장도연이 단발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 전소민은 “장도연 언니도 단발이잖아” 라며 말을 이었고, 양세찬은 “도연 누나 단발 예쁘지” 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소민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식하며 “나야? 장도연 언니야?” 라는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으로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소민의 파격 질문에 양세찬은 어떻게 대처했을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은 지난 2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김정난, 최광일, 정인겸, 장원영이 합류,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오는 4월 첫 방송 될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선보일 치열한 인연의 실타래에 막강한 존재감의 배우들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관계성을 예고한다. 먼저 김정난은 극 중 도발적이고 위험한 여자 장혜미로 분해 긴장감을 더한다. 과거 국내 최연소 변호사였던 그녀는 베스트셀러인 ‘살인범의 비밀’을 써낸 작가로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매 작품마다 하드캐리 열연을 보여준 김정난(정혜미 역)이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지 강렬한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최광일은 천종범(장기용 분)의 아버지이자 검찰 총장 임명을 앞둔 검사장 천석태 역을 연기한다.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어온 자신의 인생에 얼룩이 생기는 걸 가장 두려워하는 인물로 최광일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내공을 통해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정인겸은 1980년대 공지철(장기용 분)의 아버지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아찔덥석 ‘어깨 허그’로 ‘강정 커플’의 설렘 케미를 폭발시킨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스페셜리스트로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추진력을 선보이면서 119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까지 된 비현실적인 로망남 강산혁 역, 파견된 미령 병원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강산혁의 말 한마디에 스스로가 인정하는 가치를 찾겠다고 결심한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세 번의 커피 대란을 거쳐 미령 숲에서 마주하는 우연을 이어가면서 ‘끈끈한 숲 힐링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산혁과 정영재가 헤어진 후 몇 개월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미령 숲속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정영재와 119 특수구조대 대원으로 변신한 강산혁이 미령 숲 냇가에서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 “거기 비키시죠. 하수구 날벌레”라는 소리와 함께 아찔한 구출 허그를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드높이는 ‘돌발 어깨 허그’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강산혁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배우 박하나, 고세원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3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대체 불가 존재감을 가진 배우 박하나와 고세원이 출연을 확정하며 믿고 보는 일일극 최강 조합이 탄생했다. 먼저, 박하나는 불의를 참지 못해 뛰어들었다가 모든 것을 잃게 된 ‘차은동’ 역을 맡았다. 약자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의리파로, 힘의 논리에 의해 가족의 삶이 파탄나고 유일하게 믿었던 어른에게서 배신당하며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인형의 집’, ‘빛나라 은수’, ‘천상의 약속’ 등 매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박하나는 억울하게 희생당한 차은동의 굴곡진 삶과 치열한 복수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고세원은 가족을 살리기 위해 현실과 타협할 수밖에 없었던 ‘강태인’을 연기한다. 오로지 자신의 능력만으로 대기업 임원자리까지 올라간 그는 공사구분 확실한 원칙주의자.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골프 여제’ 박세리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신상승형재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스포츠 레전드 사부단 박세리, 조준호, 최병철, 곽윤기, 김동현과 파이팅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세리는 방송 최초로 집 공개에 나섰다. 멤버들은 물론 사부단 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 등 집의 남다른 ‘클래스’에 다들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멤버들과 사부들은 “여태까지 와봤던 집 중 제일 좋다”, “집안에서 메아리가 친다” 등 노골적인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동현은 “방마다 냄새가 다르다”라며 황홀(?)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날 멤버들은 순금 메달을 걸고 ‘제1회 집사부 올림픽’에서 사부단과 정면승부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멤버들과 사부단의 날카로운(?) 신경전과 박진감 넘쳤던 경기 현장은 지난 2월 2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입방정(?) 때문에 펼쳐지는 김희철의 역대급 수난기가 그려졌다. 지난 번 김희철은 이수근과 결성한 그룹 ‘우주쪼꼬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내 100만뷰 달성을 못하면 ‘얼음물 입수’ 선언한 바 있다. 이날 김희철은 공약 실패로 인해 살을 에는 듯한 최강 한파에 맞서 얼음물 입수에 도전하게 된 것! 특히, 자칭타칭 입수 베테랑(?)인 이수근은 “집에서도 찬물로 샤워한다”며 남다른 입수 허세를 부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잠시 후 얼음이 꽝꽝 언 계곡 입수를 앞둔 김희철 일행은 “지옥의(?) 온도다!”라며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한편, 김희철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대세 걸그룹 ITZY부터 JYP의 수장인 박진영에 이어 이수만까지도 연대 책임을 지고 함께 입수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뜻밖의 입수 지원군(?)이 진짜로 나타나는 바람에 김희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녹화장도 깜짝 놀라게 한 얼음 계곡 입수 지원군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초강력 추위에 펼쳐진 김희철의 좌충우돌 입수 소동은 지난 2일 일요일 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UFC 전설’ 김동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UFC에 진출해 수많은 기록을 세운 ‘UFC 파이터’ 김동현의 ‘허당’ 면모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현은 ‘집사부일체’ 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를 상대로 종합격투기 기술을 전수하던 중, ‘정강이 킥’으로 야구 배트 세 개 동시 격파에 도전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격파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야구 배트 한 개를 격파하는 데 당당히 성공해냈다. 이어 양세형이 세 개 격파에 도전하려고 하자 김동현은 “하지마 하지마”라고 급히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기술 전수가 본인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마다 온갖 핑계를 댔고, 급기야 이를 지켜보던 박세리가 “이렇게 핑계 많은 운동선수는 처음 봤다”라며 실소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동현은 신상승형재와 나머지 사부들과의 7 대 1 겨루기에 도전했다. 겨루기를 앞두고 그는 “제가 어떻게 UFC에서 10년 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월 1일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지긋지긋한 폰페이의 폭우 속 45기 병만족의 생존이 시작되었다. 멤버들이 저녁 식사를 하는 도중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김병만, 유오성, 김다솜은 역대급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노장 유오성은 본인이 출연했던 영화 ‘친구’의 명대사 ‘시키는 대로 하는 놈’이라는 이름에 적합하게 누구보다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며 김병만을 도왔다. 덕분에 멤버들은 쏟아지는 폭우 아래에서도 30분 만에 집을 뚝딱 만들어냈고, 이를 지켜보던 베테랑 족장 김병만도 “우리 네 사람 조합이 역대 최고”라며 놀라워했다. 반면, 쌍둥이 폭포에서 비박을 하던 조현과 오스틴 강, 최자, KCM은 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 하나 없이 온몸으로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맨바닥에서 잠을 청했다.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무섭게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멤버들은 피곤함에 기절하다시피 잠이 들었다. 그러나 조현은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다. 조현은 계속된 폭우로 온몸이 젖어 생쥐 꼴이 되었고 천둥소리 버금가는 최자의 코골이에 단 10분밖에 잠을 못 잤다는 후문이다. 45기 병만족의 폭우와의 전쟁은 지난 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