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를 향한 예비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배우 김서형이 있다. 김서형은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는 배우다. 김서형의 미친 존재감, 극강의 연기력,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이 시청자로 하여금 순식간에 작품에 몰입하게 만들기 때문. 이에 김서형에게는 ‘절대적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런 김서형이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킨 ‘SKY 캐슬’ 이후 약 1년 여 만에 선택한 드라마 차기작이 ‘아무도 모른다’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5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김서형의 촬영현장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서형은 극중 주인공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 수사대 강력 1팀 팀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 차영진은 18세 때 충격적 살인사건에 휘말린 뒤, 평생
(뉴코리아타임즈) '하이에나’로 돌아오는 김혜수, 새로운 인생캐 탄생이 기대된다. 배우 김혜수가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로 돌아온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는 김혜수가 있다. 김혜수의 필모그래피는 도전과 변신의 연속이었다. ‘타짜’의 팔색조 매력 정마담부터 코믹 연기의 진수였던 드라마 ‘직장의 신’의 미스 김까지. 김혜수는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고, 그의 도전은 드라마와 영화 속 여성 캐릭터의 역할을 넓혀왔다.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에서는 형사 차수현의 과거와 현재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김혜수의 필모그래피는 곧 그의 인생 캐릭터의 역사다. 남다른 선구안으로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택해온 것은 물론, 어떤 캐릭터를 맡든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이를 소화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김혜수라는 이름 그 자체가 작품과 캐릭터의 재미를 보장하는 보증 마크가 된다. 이에 김혜수가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가 환자들을 살리고 자신은 결국 혼절해버린, ‘살신성인’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9%를 기록, 5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면서 승승장구 ‘낭만 돌풍’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석규가 버스 전복 사고로 인해 심각하게 다친 중증외상 환자들을 무사히 구해내고는,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 않아 결국 혼절하게 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복된 버스 안에 있던 김사부(한석규)는 마비증세로 움직이지 않는 오른쪽 팔을 때려가며 정신을 잃은 만삭의 임산부를 심폐 소생했던 상황. 현장으로 뛰어 들어온 서우진(안효섭)에게 심장 압박을 맡긴 김사부는 가슴에 우산이 관통한 환자를 살펴보며 차은재(이성경)에게 흉관을 삽관하라고 지시했다. 이때 양쪽 다리가 버스 밑으로 깔려 있던 남자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냈고, 그
(뉴코리아타임즈) ‘불청외전-외불러’에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초특급 새 친구 ‘김찬우’가 지난 4일 방송에서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김찬우는 ‘외불러’를 찾은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떡국을 준비했다. 손수 가래떡까지 준비해온 찬우는 김혜림, 에일리와 함께 떡을 썰며 요리에 전념했다. 그는 쉴 새 없이 청춘들과 수다를 떨면서도 손쉽게 요리를 하는 등 ‘찬줌마’ 캐릭터로 거듭나 마치 90년대 요리 프로그램 출연 시절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찬우의 요리를 맛본 청춘들은 “식당을 해도 될 것 같다”라며 칭찬 세례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청춘들 모두 찬우의 떡국을 추가로 배식받기 위해 줄을 서 찬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찬우는 요리 후에도 장작 패기, 불 지피기 등 쉴 새 없이 일하며 청춘들을 챙기는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찬우는 에일리에게 직접 장작 패기 강의에 나섰고, 에일리는 찬우의 장작 패는 실력과 숨겨왔던 이두, 삼두박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정승환은 특별한 야외 공연도 선보였다. 점심 식사를 준비하던 승환은 외국인 친구들과 이웃집에 가서 김치를 얻으며 따뜻한 ‘시골 인심’에 감사해 했다. 특히,
(뉴코리아타임즈)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막상막하 카리스마 대결이 시선을 압도한다.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김혜수와 주지훈의 만남만으로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포스터, 티저 영상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두 배우의 강렬한 텐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하이에나’. 뜨거운 반응에 연이어 지난 2월 3일 김혜수와 주지훈의 '하이에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뚫고 나올 듯한 두 사람의 카리스마가 대치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전쟁을 벌일 듯한 김혜수,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벽돌을 손에 쥔 김혜수와 그런 그녀의 멱살을 쥔 주지훈 사이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법전들을 배경으로 격렬한 싸움을 펼치는 남녀의 모습, 그리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텐션이 심상치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확실한 캐릭터 대비도 눈에 띈다. 먼저 김혜수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새로 잡초 같은 변호사 정금자를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과 안효섭이 시청자들과 약속한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서며 낭만적인 ‘듀엣 영상’을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8회는 수도권 시청률과 전국 시청률 모두 ‘마의 20%’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는 타 채널 경쟁작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 4주 연속 방송 당일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무소불위’ 왕좌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이성경과 안효섭이 ‘낭만닥터 김사부 2’ 방송 전 시청자들과 약속했던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고자, 두 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른 ‘듀엣 영상’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성경과 안효섭은 지난 1월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출연해 시청률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눴던 상황. 안효섭은 “시청률 10%가 넘으면 감사할 것 같다”고 넌지시 밝혔고, 이성경은 “돌담져스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한 후 시청자들의 아이디어를 빌려
(뉴코리아타임즈) '아무도 모른다’ 대본리딩 현장이 드디어 공개됐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무도 모른다’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은향 작가, 이정흠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문성근, 민진웅, 강예원, 박철민, 전석찬, 조한철, 윤찬영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김서형의 열연이 돋보였다. 김서형은 휘몰아치는 사건 중심에 선 주인공 차영진의 처절하고 역동적인 심리를 뛰어난 집중력과 에너지, 폭 넓은 표현력으로 담아냈다.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외모, 말투, 눈빛까지 완벽한 광수대 형사의 모습을 그려낸 김서형. 어떤
(뉴코리아타임즈) 절반의 반환점을 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촌철살인 대사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력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4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 월화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절반인 8회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2막으로 들어서면서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전망이다. 김사부(한석규)를 중심으로 한 돌담병원의 운명과 청춘닥터들의 성장과 미래, 돌담져스들의 활약 등 예측 불가한 흥미진진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에서 시청자들의 집중력을 극대화시켜줄 ‘낭만닥터 김사부 2’의 ‘2막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본다. ● ‘2막 관전 포인트’ NO.1 한석규, 자신과 돌담병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절반의 반환점을 돈 ‘낭만닥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로망남의 섹시美를 대폭발시키는 아슬아슬 ‘상반신 노출’ 자태를 선보였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 지난 29일 첫 방송된 후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꿰찼고, 또한 굿데이터가 발표한 1월 5주차 지표에서는 전채널 드라마부분 4위, 수목드라마부분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개인 자산 1조원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불법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지 못할게 없는 강산혁 역을 맡아, 시크 냉철하지만 비밀에 싸인 아픔을 갖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풀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은 회사 내 라이벌이 진행하고 있던 1000억 원 미령 숲 프로젝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후 미령 숲 개발을 위해서는 국가 중요 시설인 미령 숲 119 특수구조대를 이전시켜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던 상황. 이에 직접 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이 되어 정영재(조보아) 앞에 깜짝 등장하는 반전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그 중심에는 캐리정(최명길 분)-한유진(차예련 분) 모녀가 있다. 두 사람은 30년 전 악연으로 이어진 원수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극을 펼쳐내고 있다. 이에 ‘우아한 모녀’ 65회 시청률이 15.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5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기 속 캐리정-한유진 모녀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리정은 딸 한유진 방에서 어떤 서류를 발견하고 놀란 모습. 이어 캐리정은 해당 자료를 한유진에게 내밀며 추궁하고 있다. 특히 차갑게 굳어버린 캐리정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캐리정은 애틋한 모정으로 한유진을 대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캐리정-한유진은 원수들을 향한 복수라는 목표만을 위해 살아온 만큼, 어떤 위기에 처해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렇기에 한유진이 캐리정의 매서운 모습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캐리정이 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사실 캐리정과 한유진의 관계는 최근 들어 조금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과 함께하는 박시은의 첫 번째 생일파티가 공개됐다. 박시은은 지난해 스물셋 딸 세연이를 공개 입양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게 됐다. 이에 진태현과 세연 양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들로 생일상을 능숙하게 준비하는 딸과 달리 진태현은 풍선을 불다가 터뜨리는가 하면 현수막을 걸다가 헤매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여러 번의 위기 상황이 반복됐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허점들이 보인다”라며 불안해했다. 진태현과 딸 세연 양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태현이 허술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진태현은 “저는 원래 이벤트를 하지 않는다”라며 평소 박시은에게 단 한 번도 이벤트를 해준 적이 없었던 사실을 고백한 것. 심지어 연애시절에도 프러포즈 이벤트를 하지 않고 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족이 된 후 첫 생일 파티를 맞아 딸 세연 양이 엄마, 아빠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세연 양이 진심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 모태범의 역대급 빅 매치가 펼쳐졌다. 지난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와 모태범의 깜짝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평창올림픽 이후 2년 만에 평창을 다시 찾았다. 강남은 평창에서 훈련만 했었던 이상화를 위해 ‘힐링 겨울 코스’를 준비해 상화를 기쁘게 해줬다. 특히, 강남은 이상화의 절친인 모태범을 몰래 초대했고, 이 사실을 몰랐던 이상화는 모태범의 등장에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26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은 초등학생 때부터 함께 훈련을 받았으며,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한국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나란히 획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데 이날 모태범은 “어린 시절엔 상화를 싫어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이상화와 모태범의 스케이트 대결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남의 제안으로 무려 20여 년 만에 두 사람의 스케이트 대결이 펼쳐진 것. 시합 전 두 사람은 서로를 견제하며 강한 승부욕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