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 감염에도 불구하고 바이던 대통령 후보와의 두 번째 토론이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어떤 상태인지에 대한 물음이 일어나고 있다. 주치의들은 대통령이 지금 매우 좋은 상태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금요일 백악관을 떠날때의 트럼프 대통령은 의기소침했고 두려워했으나, 어제밤에 다시 백악관으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왔다. 전에 리얼리티 TV쇼의 스타로서 그는 돌아오는 법을 알고 있었다. 그는 백악관을 TV쇼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는 TV쇼팀에게 그가 돌아오는 것이 생방송되도록 했다. 대통령 전용기인 마린 원에서 내려서 백악관 남쪽 단상에서 올랐다. 그가 첫 번째로 한 것은 비록 아직 코로나에 감염되 있지만 마스크를 벗는 것이었다. “코로나가 당신을 지배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최근에 개발된 최고의 약품과 의술장비를 가지고 이것을 물리칠것입니다.제가 떠날때도 기분 좋았지만 지금은 20년전보다 더 상태가 좋습니다. ” 지금 미국에서 20만명이 죽고 7백만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지금 대통령은 숨어있는 적과 싸우는 전사의 이미지로 자신을 만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나는 지금 최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타즈메니아 해변 지역에서 400여마리의 고래가 죽은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고래들은 맥쿼리 머리지역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매우 당황스러운 영상입니다. 지금 수백마리의 고래가 죽은 파일럿 고래가 보입니다. 한 고래가 수심이 얕은 해변으로 이들 고래무리를 이끌었고 여기에서 이 무리들이 그대로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조팀이 월요일에 270마리 정도라고 보았으나 나중에 200여마리가 더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좋은 소식은 50마리 정도가 구조되었고 30여마리는 아직 갇혀있습니다. 현재 구조팀은 새총을 발사하듯이 해서 이들 고래를 깊은 물쪽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팀은 진척이 느리고 힘이 많이 드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고래들은 7m정도의 크기에 무게가 3톤 정도가 된다. 이지역에 사는 연어잡이 주민은 그들중의 몇몇은 매우 조용하나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동물을 다루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을 깊은 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직 고래들이 여전히 지쳐있고 약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런 동물을 돕는 것은 매우
현재 미국 대학가에서는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두려움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서 대학 미식축구 시작을 알리는 캠퍼스 축제를 보여주는데 학생들은 마스크도 안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혀 지키지 않습니다. 캔사스 주립대학도 이와 같은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학과 연관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수가 천명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미시건 주립대학교 전체를 격리시키는 조치를 학교당국에 요청했습니다. 3주 동안 이 대학교에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학생수가 342명이나 되었습니다. 개강파티와 학생들 모임이 이러한 확진자수의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좀 더 폭넓은 대책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지금 현재 경찰도 이러한 모임들이 열리지 않도록 “파티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티가 시작되기 전에 멈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인터뷰 "우리 파티를 여는데 나는 이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하이오주에서 경찰의 몸에 붙은 이동 카메라에 찍힌 학생의 말은 황당합니다. 경찰: "당신은 코로나 확진자인데 다른 사람 감염되게 하는데 문제가 있는데 모르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 지역의 요양원시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4월달에 단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번 여름 2차 대유행에 있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빨리 격리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이들 요양원 내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8개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코로나 테스트 킷트를 통해 검사를 하면 5일내지 6일이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3일내지 4일을 격리없이 요양원에서 지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현재 요양원은 이러한 심각한 오류로 인해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다. 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이달부터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4배로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비록 일반국민에 대한 코로나 검사 수요가 높아지더라도 요양원의 돌봄이와 관리자들은 우선 코로나 검사에 있어서 이러한 요양원이 먼저 최우선 순위가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요양원 관리자 "정부는 이러한 요양원과 돌봄 센터를 우선적으로 검사하도록
현재 가장 유망한 코로나 백신이 인도 퓬(Pune)지역이 도시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지역의 백신생산시설 중의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성공적으로 코로나 백신을 생산된다면 이 백신회사는 세계 주요 백신 공급처가 될 것입니다. 인터뷰 전세계 백신의 70%가 인도로부터 생산되어 공급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생산하는 백신중의 50%를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백신(코로나 백신)은 언제 공급이 될 준비가 완료되는가요? “2달이나 3달안에 백신이 공식적으로 면허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 백신이 최고의 백신이 될런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보통 백신이 시장에 나오는데는 2년 내지 5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회사는 1000만정의 백신을 생산하고 있으나 아직 시험단계입니다. 아마 2년 정도 지나고 나면 일년에 10억정의 백신을 안정적으로 해외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계학자 인터뷰 “현재 인도경제와 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백신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10만명 이상의 의사들이 하루 24시간 내내 이를 위해 일하고 있습
"대한민국을 성다양성이 공진화하는 기회와 약속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부터 달라져야 한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나침반은 어디로 향할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기업 내 성다양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파이프라인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업에 성다양성 문화를 효율적으로 정착시키고자 수년간 한국 사회의 성다양성 현주소를 고찰하고 기업들의 ‘양성협업지수’를 평가 및 발표해 왔다. 그 과정에서 경영학의 관점에서 탐구한 결론은 여성과 남성이, 각자의 성 범주를 넘어 서로를 협업 파트너로 환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다양성이 뉴 노말로 정착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들은 이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그간 제기되어 온 성다양성의 여러 내러티브를 살피고, 실제로 유리천장을 깬 여성 리더들의 사례를 보며 인사이트를 찾는다. 그리고 실제로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새로운 차이를 만들어 냈을 때 유리천장이 깨지는지, 성다양성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사라지는지를 분석한다. 이 책에는 진정한 양성협업의 의미와 성다양성에 대한 경영학자의 새로운 시각이 담겨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성은 새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의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8주년 기념식이 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세계 190여 개국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가정연합 회원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8주년 기념식의 공식명칭은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8주년 기념 천보 대축제'다.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40일간에 걸쳐 '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날 기념식은 경배식, 헌화식, 문연아 UPF 한국의장의 성화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성화시 낭송, 한학자 총재의 헌화 및 연설, 억만세 삼창, 효정문화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는 가정연합 3대 경전 중 하나인 '참부모경' 개정판이 봉정됐다. 식전 문화공연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영상으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피스로드 2020’, ‘효정의 꿈’ 뮤지컬 하이라이트, 가수 특집공연 하이라이트를 온라인으로 상영했다. 한학자 총재는 성화식을 통해 "유래 없던 코로나 대 유행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세계 도처에서 많은 사
이스라엘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가는 첫 상업항공편이 착륙하면서 평화협정 발표 이후 관계 정상화에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엘알 여객기는 이스라엘과 미국 관리들의 대표단을 태우고 3시간 동안 여행을 했다. 이 비행은 사우디 아라비아 영공을 횡단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고, 통상 이스라엘 항공 교통에 차단되었다. 아랍에미리트는 1948년 건국 이후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인정한 세 번째 아랍 국가가 되었다. 토요일 UAE는 1972년부터 시행되어 온 이스라엘에 대한 불매운동법을 폐지했고 이달 초 두 나라는 처음으로 직통전화를 개통했다.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예년 같으면 여름휴가 떠날 생각에 들뜰 시기지만 올해는 여름휴가 갈 곳을 정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예 계획이 없다는 분들도 많아 보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휴가 어떻게 하지?’ 하고 아직도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여름휴가 힐링 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코로나 정국에서 달라진 휴가 분위기는 어떤지 살펴보고, 그 속에서 색다른 힐링이 될 만한 휴가 아이템을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온라인을 통해 창업 성공 노하우 및 부산 유망 스타트업 소개 등 부산 창업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BstarTV’를 운영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공간의 제약 없이 오는 25일 오픈 이벤트와 함께 개국하는 ‘BstarTV’는 ‘부산 스타트업(Busan Startup)’과 ‘스타 창업기업이 되자(Be Star)’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9월 24일까지 한 달간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BstarTV’ 구독 신청 후 이벤트 영상 댓글에 ‘상시창업’으로 4행시 작성 등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하면 자동 신청된다. 10월 둘째 주 ‘BstarTV’ 추첨 영상으로 당첨자가 공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에어팟(2명), 치킨쿠폰(10명), 커피쿠폰(5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에 1~2편씩 새로운 영상을 볼 수 있는 ‘BstarTV’의 주요 내용은 창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나 창업기업 직원의 일상으로 관찰하는 스타트업 문화, 창업기업 취업 궁금증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과정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청자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7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0 영남미래포럼 –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에 참석한다.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지역별 피해가 심각해지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남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 이후 처음으로 다섯 개 단체장이 모두 모이는 행사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을 좌장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 방안, 방역현황과 광역권 상생협력에 대해 100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❶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초광역 협력 필요성, ❷지역별 중점 이슈, ❸지역별 방역 및 겨울시즌 예방 관련 초광역 방역 필요성, 두 번째 세션은 영남권 광역 연합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진다. 이 중 부산의 중점 이슈로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다룰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해답을 얻고자 영남권 5개 시·도가 함께 뜻을 모은 이번 포럼이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관문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사상다행복교육지구는 오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마을체험처 활용 체험활동과 진로․직업 교육 ‘백문이 불여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학 및 마을체험처를 활용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는 것으로 지역 대학의 학과 체험과 대학생 멘토링, 가구공방-목공체험, 화훼단지-플로리스트 체험, 조경인테리어 체험, 박물관-학예사 체험, 도서관-사서 체험, 숲체험-숲해설가 체험 등 마을의 다양한 체험처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진로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한 실천적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 소요되는 체험비와 강사비, 현장체험 버스 등은 사상다행복교육지구가 지원한다. 이에 앞서 사상다행복교육지구는 지난 7일 덕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꽃예술가 플로리스트’ 시범 교실을 운영해 코로나19와 원격수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정서적 힐링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안연균 교육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힐링을 돕기 위한 것이다" 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