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주)아트뮤코리아가 액정 보호는 물론 신용카드 프라이버시까지 책임지는 ‘캐시 지갑 다이어리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제품은 스마트폰 가죽케이스도 간편결제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림핏한 고객요구 디자인에 발 맞추어 제작되었다. 액정보호는 물론 신용카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카드 수납을 숨김 기능으로 제작되었으며, 탈부착 가능한 핸디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몇 개월 쓰지 못하거나 품질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저가 가죽원단과는 차별화된 유럽 친환경인증 시스템을 통과한 아기가 입에 넣고 빨아도 인체에 무해한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클래스원단으로 제작되었다. 스마트폰 고유색상을 살리며 잔기스가 나지 않는 투명젤리케이스를 사용해 이중으로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국내 정교한 수공예 기술로 국내 최다 스마트폰 기종별 맞춤 전면 스피커 Hole처리와 양면 마그네틱 잠금 방식으로 편리성 추구했다. 아트뮤는 가죽자체의 느낌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불필요한 디자인을 배제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쓰레기 생산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운동인 제로웨
(미디어온) 디지털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가 지난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디지털프린팅 트렌드페어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리소코리아는 초고속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 컴컬러 GD시리즈와 세계 유일의 A2 사이즈 디지털 공판인쇄기인 ‘RISO A2’를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컴컬러 GD 시리즈는 문서 출력량이 많은 사무실 및 관공서뿐만 아니라 상업용 인쇄 업계의 라이트 유저를 타깃으로 하는 프로페셔널 프린터 제품으로, 분당 출력 속도가 160매로 사무실용 프린터 기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제품이다. 기존에 최대 속도를 자랑하던 자사의 ‘컴컬러 9150’보다 분당 10장을 더 출력할 수 있다. GD시리즈는 기존 CMYK에 그레이 잉크를 추가한 5개의 잉크를 사용하여 블랙은 더욱 선명하게, 컬러 이미지와 그라데이션은 더욱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 특히 GD 시리즈는 새로워진 옵션인 퍼펙트 바인더로 A4 1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시간당 62권 자체 제작할 수 있고, 메일피니셔는 시간당 우편물 2400통을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컴컬러 제품으로는 시간당 2200통의 제작이 가능했다. GD시리즈는 컬러 인쇄 비용
(미디어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형준 영남자동차상사 대표, 신점철 대일직물 대표, 임경숙씨가 지난 12일 오후 달서구에 위치한 삼우무역에서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나눔리더’ 23, 24, 25호에 동시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소 가깝게 지내며 이날 함께 나눔리더에 가입한 3명은 평소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천수 ㈜삼우무역 회장의 추천으로 가입을 결심했다. 김형준 영남자동차상사 대표는 “달서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74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나눔리더 1호로 가입한 후 지속적인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온) 장애인 시민기자들의 글을 모은 기사집이 발행됐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콘텐츠 기획 및 취재에 장애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우리는 장애인입니다’를 지난 1월 제작해 배포했다. 잡지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기사집은 장애인의 시각으로 기획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비장애인 중심으로 장애를 다루는 시선에서 벗어나 비장애인도 함께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장애 주제 콘텐츠를 장애인이 직접 만든다는 데에 중점을 뒀다. ‘나는 장애인입니다’라는 제호에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닌 당당한 존재로서 목소리를 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참여한 장애인 기자들은 기사를 통해 장애인 재난 대처 가이드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평창 패럴림픽 현장의 부족했던 점을 지적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장애인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기사도 있다. 또 마블 히어로 영화에서 장애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다루는 기사와 장애인 스포츠인 휠체어 레이싱 사진에서는 장애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비장애인도 느낄 수 있다. 성남시 장애인 콜택시 현황 분석, 장애 정책을 중심으로 한 은수미 성남시장 인터뷰 등 지역성을 살린 기사도 있다. 이 기사집은 지난 2017년부터 진
(미디어온)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야심작 정두진 저자의 ‘치매 예방 길’을 출판했다. ● 국민 MC, 코미디언 송해 제가 1927년생. 올해 93세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팔팔하게 KBS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하고 종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합니다. 아마 방송에서 저를 보시는 분들은 늘 제가 신기하실 겁니다. 저 나이에 대본은 어찌 외우나? 도대체 무슨 체력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나? 93세가 어떻게 발음도 또랑또랑하게 사회를 볼 수 있을까? 아직도 주량이 엄청나다는데 대체 뭔 체력이 그리 좋을까? 저라고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저 목욕탕 좋아하는 것 말고는 남들과 다를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유일하게 축복받은 게 하나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바로 제 직업입니다.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하려면 행사 진행 카드가 있어도 참가자 신상명세를 미리 외우고 숙지해야합니다. 작가들이 써준 멘트를 달달 외우고, 녹화 시간에 맞게 분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머리를 쓰다 보면 치매? 그런 거 올 틈이 없습니다. 머리를 계속 써야 치매도 안 오고, 왔던 치매도 늦춰집니다. 이 책 ‘치매 예방 길’을 보니 멋진 거북이가 가득합니다.
(미디어온) 반도체 전문 기업 KEC가 실리콘카바이드(이하 SiC) 기반의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이하 SBD) 시제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KEC가 이번 발표한 시제품은 기존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 에너지 밴드갭이 넓고, 절연파괴전계가 높으며, 열전도율이 우수하여 대전력 반도체 구현을 가능케 하며, 이는 곧 기기의 소형화·저전력화·고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종래의 외국 제품에만 의존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국산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전력반도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KEC는 SiC 대전력 반도체시장은 2020년에 본격화되어 2022년 10억달러, 연평균성장률은 40%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Green Technology의 부각과 맞물린 전기자동차 및 태양광 발전산업 등의 급부상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KEC도 향후 전력반도체 리딩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SiC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EC는 현재 ‘전기자동차와 신재생에너지용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SiC MOSFET 기술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제품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SiC 전력반도체
(미디어온)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새로운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LG전자는 2월 말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청소 기능을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청소포’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인기가 높은 흡입구 3개로 구성한 ‘꼼꼼 3종 키트’도 새로 선보인다. 청소포는 일회용 걸레를 간편하게 사용하거나 바닥에 묻은 기름때를 닦아낼 때 편리하다. 사용자는 기존 물걸레 흡입구에 극세사 패드 대신 부착포와 청소포를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극세사 패드와 동일하게 일회용 청소포에도 자동으로 물이 공급돼 청소가 끝날 때까지 촉촉하게 바닥을 닦을 수 있다. 꼼꼼 3종 키트는 기존에는 상위 모델에만 있었던 흡입구였지만 별도로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아 LG전자가 이번에 액세서리로 출시하게 됐다. 이 키트는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틈새 흡입구, 가구의 위쪽 등을 청소하는 흡입구, 연장호스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들은 키트를 사용해 가구 위, 카시트 등 청소하기 힘든 곳의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 2018년 11월 선보인 코드제로 A9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
(미디어온) 글로벌 동물영양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박용순 사장이 카길 한국 대표직도 맡게 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로써 박용순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카길 한국의 성장전략을 이끌게 됐다. 박용순 카길 한국 대표는 지난 1993년 카길애그리퓨리나 영업부로 입사해 영업부장, 전략판매부장, 영업이사, 영업 총괄 및 퓨리나 영업 본부장 등을 맡으며, 현장 중심의 폭 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리드해 왔다. 지난 2014년부터는 전략마케팅 본부를 총괄하며 ‘고객 중심’이란 신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고객 중심 전략과 문화를 확장해왔다. 특히 2017년에는 카길 한국 진출 50주년을 맞아 2025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동물영양 및 축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박용순 카길 한국 대표는 “카길 한국은 국내에서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왔다”며 “축적된 경험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
(미디어온) 대안공간 루프는 지난 12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대안공간 루프에서 ‘예술, 시대의 각인: 대안공간 루프 2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999년 2월 6일 한국 최초의 대안공간으로 개관한 대안공간 루프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다. 전시는 한국 최초의 대안공간인 루프가 기획한 164개의 전시 아카이브, 연도별 사건사고, 김은형 작가의 "타임머신" 벽화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예술가에게는 시대의 각인이 찍혀 있다’는 마티스의 유명한 명제처럼, 루프가 기획한 전시에는 시대의 각인이 찍혀 있다. 김은형 작가의 벽화 "타임 머신"은 한국화의 전통 묘법인 감필법과 일품화풍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루프의 전시들이 담는 주제들을 또 하나의 새로운 이미지로 재창조한다. 타임머신을 타듯 구성된 전시 공간에서는 서양과 동양, 과거와 지금과 같은 이분법적 사고는 해체되며, 20년이라는 시간의 굴레가 예술 안에서 재해석된다. 창작, 매개, 향유의 관성화 된 회전체를 잠시 멈추고 루프 20년의 활동 속에서 가려진 부분들은 다시금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프로젝트
(미디어온)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하며 최고시청률 16.04%을 기록,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월 13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45회와 46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11.1%와 14.1%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16.04%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MBC ‘봄이 오나 봄’은 시청률이 각각 2.4%와 2.8%를, 그리고 KBS 2TV ‘왜 그래 풍상씨’는 각각 8.8%와 11.0%를 기록했다. 또한 tvN ‘진심이 닿다’의 경우 유료플랫폼기준으로 4.5%에 머물렀다. 특히,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4.7%와 6.0%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4%와 1.8%인 ‘봄이 오나 봄’, 그리고 각각 1.6%와 2.4%인 ‘왜 그래 풍상씨’, 그리고 2.9%에 그친 tvN ‘진심이 닿다’도 이긴 것. 이로 인해 드라마는 젊은 시청자층의 지지도가 변함없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다 전 연령시청자수면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131만 6천명과 167만 3천명에 이르렀는데, 이중 46회 수치의 경우 이날 방송된 지
(미디어온)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황실을 향해 피 끓는 ‘통분의 일갈’을 터트리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5, 46회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와 나왕식이 극악무도하고 파렴치한 황제 이혁과 태후 강씨에게 강력한 일침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정체를 밝힌 나왕식과 배신감에 광기가 폭주한 이혁은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눈 채 죽일 듯이 서로를 노려봤던 상황. 그동안 왜 자신을 죽이지 않았냐는 이혁에게 나왕식은 “그냥 죽일 수는 없지! 세상 사람들이 가면 속의 니 그 추악한 민낯을 제대로 봐야하니까!”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혁이 차로 뛰어든 백도희를 탓하며 비겁하게 변명하자, 나왕식은 “뺑소니를 친 것도 모자라 우리 엄마를 그 차디찬 바닥에 버려서, 다른 차가 또 치이게 만든 놈이 죄가 없다고?! 조금만 빨리 병원에 옮겼으면 우리 엄마를 살릴 수 있었어!”라고 무섭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인면수심의 이혁은 반성의 기미도 없이 경호대에게 나왕식을 죽이라 명령했다. 이때 경호대들 속에 있던 독수리들이 나와 이혁에게 총구를 겨누는 반전이 펼쳐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혁에게
(미디어온)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끝없는 위기 속에서도 ‘불도저 행보’를 이어나가며, 날 서린 본모습을 제대로 드러내는 ‘카리스마 황후 활약’으로 위엄을 폭발시켰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입성 후 온갖 어두운 면을 맞닥뜨린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았다. 오써니는 천우빈-변백호-이윤 등 ‘안티 황실 세력’과 함께 각종 비밀을 캐내던 중 황제 이혁에게 카르텔의 실체가 발각되며 최대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45, 46회에서 오써니는 이혁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나왕식이 총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혁의 앞을 가로막아 나왕식을 보호한 상태. 분노한 이혁은 “다 알고 있었던 거야? 그러면서 둘이 날 속였던 거야?”라며 오써니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지만, 오써니는 미동도 없이 “쏠 테면 쏴”라고 반격, 이혁을 쏘아보며 기를 눌렀다. 직후 황후전에 갇힌 오써니는 자신의 뺨을 때리려는 태후의 양 팔을 거칠게 막은 채, “자빠졌다 일어날 때마다 태후마마 죄 하나씩 밝혀낼 자신은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서슬 퍼런 본모습을 드러내 마력을 더했다. 이후 오써니는 아리 공주의 황태제 책봉을 서두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