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독보적인 실용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2월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인 내장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의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등이 신규 적용됐다. 차로를 인식하고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미디어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지원을 위한 기초자료인 ‘2017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실태조사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이공계 대학, 공공연구기관 및 상시 근로자 100인 이상 민간기업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이공계 대학 281개, 공공 198개, 민간 4167개 등 총 4646개 대상기관 중 3791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여성과학기술인의 재직, 채용, 보직·승진, 교육·훈련, 연구개발 활동, 일·가정 양립 지원 등 복지제도 운영현황 등에 관한 통계를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제4차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정책을 추진해나가고 신산업분야 등 세부 조사항목 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통계자료는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보고서는 WISET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현황 과학기술인력 중 여성비율은 20.1%
(미디어온) 여행이 점차 ‘액티비티’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은 내부 데이터 검토 결과, 2019년을 관통할 6가지 글로벌 액티비티 여행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클룩은 소비자들의 여행이 ‘경험 위주’의 액티비티로 재편되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했다. 특히 여행 관련 리서치 그룹인 포커스라이트에 따르면 2020년까지 액티비티 시장이 1830억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클룩이 전 세계 12개국 ‘프로 해외여행객’ 2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설문 조사 및 내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9년 여행 업계를 주도할 6가지 신흥 트렌드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 ‘혼자 여행하는 사람’ = 혼행족 지난해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는 ‘솔로 여행’, 이른바 혼행족이었다. 클룩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7년과 비교해 2018년 클룩 플랫폼 내의 솔로 여행객 수가 31%에서 38%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호주, 뉴질랜드, 홍콩, 중국, 영국은 모두 10%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의 경우 단체
(미디어온) 렛츠북이 한국의 멋과 미를 엿볼 수 있는 ‘예술로서의 단청’을 출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예술로서의 단청’은 저자가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화가이자, 진경산수화를 개척하고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독창적인 필법으로 담아낸 겸재 정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단청산수화를 작업하면서 느낀 소감과 단청에 대한 생각, 우리나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동서양 곳곳을 여행하며 수많은 장소에서 단청과 관련된 문양들의 흔적을 찾아내어 차근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그간에 작업했던 단청산수화 작품과 함께 섬세하게 포착한 단청의 매력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고 읽으며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단청이 지닌 가치와 그 아름다움을 눈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 렛츠북은 저자의 단청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열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예술로서의 단청’, 그 끌림, 울림, 떨림의 감동을 책을 펼친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이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모든 채널에서 신속한 해결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활용과 옴니 채널을 특징으로 하는 AI컨택센터가 전 세계 기업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기업과 단체, 관공서를 달구는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 컨택센터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관리하고 고객 선호 에이전트를 모방한 스마트 고객관리 솔루션으로 단순한 것보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오는 통신을 적절한 리소스로 지능적으로 대응하며 고객이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트너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20년까지 고객 상호 작용의 최대 85%가 인간의 개입 없이 관리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AI 컨택센터는 수많은 새로운 기술로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급진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의 기술은 혁신적으로 다가와 기업에게는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컨택센터 생태계 대전환을 가져온 최신 AI컨택센터 기술 및 솔루션, 트렌드, 구축 전략 및 적용 사례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미디어온)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6’ 타이어가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자이퉁과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연이어 입증했다.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아우토자이퉁이 235/45 R 18 규격의 여름용 타이어 9종과 사계절 타이어 1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테스트에서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젖은 노면 주행 시험 150점 만점에 142점을, 마른 노면에서 150점 만점에 135점을 기록, 총 277점으로 2위를 기록한 제품을 30점 이상 상회하며 독보적인 우수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최고의 안전성 및 높은 수준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우토빌트가 225/45 R 17 규격의 유럽·미국·아시아 제조사의 50개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도 ‘최우수 제품’ 등급과 함께 에코 챔피언’으로 선정되며 젖은 노면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 짧은 제동거리를 비롯해 회전 저항과 내구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의 테스트에서
(미디어온) 국내 미스터파인 독점수입 업체 알파벳이 미스터파인HQ와 지난 3월 4일 아시아 시장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알파벳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7개국을 대상으로 한 미스터파인 독점 영업권을 확보했으며, 이로써 영업권 내 미스터파인 제품의 유통 및 판매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직 알파벳을 통해서만 수입이 가능해졌다. 알파벳은 유니크한 수입 브랜드를 독점 수입 및 유통하는 회사다. 알파벳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입 브랜드 및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맞게 재해석해 상품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트렌디한 수입상품의 유통을 이끌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미스터파인은 창업자 토드 세라미가 지난 2005년 클래식한 남성용 쉐이빙 제품을 선보이며 문을 열었으며 미스터파인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미스터파인 HQ가 알파벳을 아시아 총판 파트너로 결정한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강현수 알파벳 대표만의 수입 및 유통 노하우와 브랜드 경영 방식을 향한 믿음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미스터파인 HQ를 매료시킨 알파벳은 미스터파인과 함
(미디어온) 사랑플러스병원 (병원장 국희균)은 지난 3월 7일 무릎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 인공관절수술비용을 지원해주는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 김성환)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랑플러스병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되면서, 무릎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나눔의료재단의 지원 하에 인공관절수술을 하게 된다. 또한 상호 협력 하에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2015년에 출범해 “어르신을 걷게 하는 희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무릎 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연령이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변경과 함께 수술비 지원도 급여항목 지원에서 비급여 항목 포함으로 확대되었다. 국희균 병원장은 “노인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무릎인공관절수술비용 지원 사업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는 계기가
(미디어온) ‘닥터 프리즈너’의 강렬하고도 몽환적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이 8일 강렬한 색채감과 진한 컨트라스트, 클래식하고 세련된 미장센으로 극의 분위기를 녹여낸 ‘닥터 프리즈너’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구속하고 있다. 먼저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는 마치 쇠락한 왕국같이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로 시선을 잡아끈다. 죄수들의 소요사태라도 일어난 듯 난장판이 된 복도와 붉은 사이렌 등이 불온하고 긴박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가운데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4인 4색의 카리스마가 격돌하는 대립구도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교정국 마크가 선명하게 찍힌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남궁민과 블랙 슈트 차림의 김병철의 날이 바짝 선 시선교환은 서로 공생할 수 없는 이들의 사활을 건 진검승부를 예감케한다. 그런가하면 남궁민의 곁에 선 권나라는 아군이라기보다 오히려 의심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최원영은 이들의 전쟁에서 한 발 물러나 관조하듯이 지켜보고 있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교도소판 왕좌의 게임에 대한 궁
(미디어온)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 뉴이스트 백호가 정글에 가고 싶어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밤 9시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채텀’에는 41기 병만족이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 채텀 섬에서 그 어떤 도구 없이 ‘석기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가방과 외투, 모자까지 압수당해 매우 당황했지만, 이내 주변의 자연 재료들을 수집하고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는 등 도구 없는 생존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특히 막내 백호의 활약이 돋보이기도 했다. 백호는 엄청난 무게의 나무를 한 손으로 번쩍 드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 전복을 따는 법을 터득, ‘원샷원킬’로 전복 사냥에 성공하며 멤버들의 식량을 책임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호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정글의 법칙’에 나오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재밌어 보이기도 했고, 물론 힘들겠지만 그런 극한 상황에 한번 처해 보고 싶었다. 극한 상황에 놓였을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가 궁금하다”며 그 이유를 덧붙였다. 또 백호는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수염’이라며 “수염이
(미디어온)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SNS상에서 기부 천사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농락해온 그 남자의 실체와 지난 방송에서 미처 풀지 못했던 그의 비밀이 공개된다. ● 머리카락집착남 찾기 프로젝트 그는 여성들의 머리카락을 모집했다.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하다며 SNS를 통해 긴 머리를 기부할 여성들을 밤낮으로 찾아 나섰다. 파마머리든 염색 머리든 마다하지 않고 오직 갓 자른 신선한 머리카락이 필요하다던 그는 정작 여성들이 머리를 자르고 난 뒤 돌연 연락을 끊고 잠적해 버렸다. 그의 기이한 행각들이 방송에 나간 후,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 앞으론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들의 추가 제보가 빗발쳤다. 그 중엔 우리가 찾는 그 남자가 4년 전, 자신의 딸이 신고했던 남학생인 것 같다는 한 중년 여성의 제보도 있었다. 그녀의 딸은 어떤 일로 그를 신고했을까? 이번엔 그 남자를 정말 찾을 수 있을까? ● ‘이현준’ 드디어 머리카락집착남을 만나다! 그 남자 '이현준'을 피해자들과 함께 경찰에 고소한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얼마 전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수사관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이현준’이 스스로 전화를
(미디어온) 지난 7일 저녁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34회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는 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텅 빈 회장실을 찾아 “나를 이 사자 우리에 끌어들인 이유가 꼭 있어야 할거 예요” 라고 독백하며 회사를 지키기 위한 일전을 다짐한다. 오미연의 예상 밖 공격으로 회장 취임에 실패한 박정학은 조안에게 재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협력을 제안한다. 박정학은 “재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 내려 명예 대신 행복을 택하라”고 말하지만, 정작 조안은 “왜 둘 다 가지면 안되는 건데요?”라고 응수해 박정학을 당황케 한다. 오미연은 이소연에게 주보그룹으로 들어가 재희를 도울 것을 부탁한다. 이에 이소연은 예고 영상에서 그동안과는 다른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나 주보그룹으로 향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김형민은 과거 조안이 자주 들렀다던 국수집을 찾아가 조안의 임신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재희와 이소연의 주보그룹을 지키기 위한 본격 활약이 기대되는 MBC 일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저녁 7시 15분 3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