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지난 11일 낮 12시 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2’를 전격 발표했다. 노형돈의 ‘이별 그리고 Part 2’는 총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발매할 것으로 예고한 정규 1집의 최종 파트이다. 2월 발표한 Part 1에 이어 오늘 발표되는 Part 2에는 ‘잊혀진다’,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너는 아니’ 등 노형돈이 과거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3개 곡과 함께 타이틀 곡인 ‘비 오는 날이면’과 ‘이별을 새기죠’ 등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두 곡의 타이틀 곡 중 ‘비 오는 날이면’은 최근 유명 드라마 OST를 연이어 작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헨’이 노형돈의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특별히 선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정통 발라드의 형식을 빌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이별을 새기죠’는 변해버린 연인과 이별하기로 결심한 직후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긴 연애 속에 느끼게 된 ‘외로움’, 오랜 기간 만들었던 추억에 대한 ‘회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해버린 연인에 대한 ‘체념’이 모두 담겨 있다. 편곡으로 참여한 ‘최인환’과 ‘옥톤’은 곡 중 화자의 감정을
(미디어온) 좋아하는 취미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플랫폼 ‘팀챌린지’가 3월 1일 공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팀챌린지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소통하며 취미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취미’와 ‘영어 자기 계발’에 대한 직장인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 ‘2040 직장인’들을 위한 ‘영어스터디+취미’ 결합형 서비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워라밸’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급증했다. 팀챌린지는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취미활동을 함께 하면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은 영어 자기 계발을 더하면 차별화된 영어회화 클래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기존의 영어 학원이나 일반 영어 스터디 모임에서는 교재중심으로 사전에 준비된 내용에 따라 단순히 영어 회화 표현을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에 반해, 팀챌린지는 6명 정도의 소규모 참가자들이 1회-3시간 동안 취미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해보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미디어온) 현대차가 운전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운전자를 위한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향상시켜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현대차가 마련한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속 운전 체험을 통해 급차량 출몰, 버스 정류장 무단횡단, 경사구간 급차로 변경, 추돌사고 현장, 주행 중 화물낙하 등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별 경험 및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 속 운전 체험 중 현대차의 안전기술인 조향력 확보가능 장치, 차체자세유지 장치, 자동 긴급제동 장치, 졸음, 운전부주의 경고장치 등 4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차량에 안전기술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며 안전 기술에 대한 신뢰 및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현대차의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은 기존 1톤 탑차를 개조해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장착한 이동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운전자를 직접 찾아가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운전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어려움을
(미디어온) 삼성전자가 2019년형 QLED TV를 출시하며 7일 유럽을 필두로 4월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다.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환이 돋보이는 ‘게임 모드’, ‘뉴 빅스비’와 새로워진 ‘매직스크린’ 모드 등 더 풍부해진 스마트 기능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월 미국에 이어 3월에는 유럽 42개국과 한국 시장에 2019년형 QLED TV를 순차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QLED TV를 앞세워 전 세계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44.3%,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54.4% 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미디어온) LG유플러스는 IPTV와 U+tv 프리,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 오픈해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영유아 맞춤형 IPTV로 키즈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아이들나라’, 국내 유일 TV로 크게 보는 ‘넷플릭스’, 건강에서 여행, 취미, 창업정보까지 한 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는 물론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LG유플러스 직원이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U+라운지 곳곳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가 설치돼 음성으로 편리한 VOD 검색,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또 IPTV 체험존 내 로보카폴리, 뽀로로, 콩순이 등 캐릭터 모형을 함께 전시하거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킹덤', '기묘한 이야기' 세트장을 구현해 고객이 서비스별 주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고객 휴식공간에는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선으로 자유롭게 IPTV 서비스를
(미디어온) 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신규 콘텐츠 ‘그로몬 더 탱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대전의 IT-SW, CT, 게임 등 분야의 성과와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전시회 ‘DICA 페어’에서 데모 버전을 선공개해 참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은 에이디엠아이의 슈팅게임 ‘그로몬 더 탱크’가 2019년 3월 정식 출시돼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로몬 더 탱크’는 탱크를 타고 각기 다른 4개의 맵을 탐험하며 악당들과 전투를 벌여 절대 에너지 ‘에타’를 완성하는 슈팅게임으로 어린이 및 성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용 모드는 물론, 2인이 한 팀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1:1, 2:2 배틀 모드까지 지원해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현대인들의 여가 시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그로몬 더 탱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실제 탱크를 타고 달리는 것 같은 실감나는 VR, 스트레스가
(미디어온)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슈가는 이날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팬클럽 아미의 이름으로 직접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디자인에 참여한 인형 329개를 함께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이성희 이사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방탄소년단 슈가와 팬들께 감사를 전한다.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은 환아와 환아 가정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온) 케어스트림 헬스가 세계적인 의료 기술업체인 로얄 필립스와 자사의 헬스케어 정보시스템 사업을 필립스에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케어스트림의 HCIS 사업부는 전세계 멀티사이트 병원, 방사선 서비스 공급자, 영상 센터, 전문 의료 클리닉에 이미징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사업부는 고성장의 매력적인 헬스케어 부문에서 강력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필립스는 헬스케어 IT 사업을 확장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VNA, 진단 및 엔터프라이즈 뷰어, 멀티미디어 레포트,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터, 임상, 운영 및 비즈니스 분석 툴을 포함한 케어스트림의 엔터프라이즈 영상 플랫폼을 필립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루도비치 다프리아 케어스트림 헬스케어 정보 솔루션 사장은 “우리는 전문 의료인들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운영을 향상할 수 있도록 방사선 및 엔터프라이즈 이미징 IT 시스템을 제공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며 “HCIS 사업부는 필립스의 일원이 되어 더 번성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두 조직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각 회사의 문화에 이러한
(미디어온) CSC가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보안 및 사회기반시설 보안청과 영국 사이버보안센터, 그리고 시스코 탈로스, 파이어아이, 아카마이를 포함한 선도적 보안 업체들과 공동으로 기업체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최근 널리 확산되고 있는 국가가 지원하는 도메인 이름 시스템 탈취 공격에 경계할 것을 경고했다. 이러한 최근 공격의 대상은 정부 기관, 기업체, 통신업체 및 인프라 독립체들로서 이들의 민감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웹사이트와 이메일의 방향을 변경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CSC와 관련 보안 기관들은 기업체들이 항상 방심하지 말고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해 노출을 줄일 것을 촉구한다. 마크 플레그 CSC 보안 서비스 용 제품 담당 이사는 “DNS 공격은 합법적인 사이트의 웹 통신 내용을 사기 사이트로 빼돌리는 범죄행위로서 고객과 기업체들을 매우 위험한 위기에 빠트릴 수 있다”며 “최근의 공격은 많은 기업체들이 일단 구축해 놓고 등한시하는 DNS인프라의 약점을 악용하는 등 복잡하고 악랄하다. 고객들이 디지털 인프라를 안전하게 해주는 툴과 권고사항을 사용할 것을 강력히 권유한다”고 말했다. CSC는 DNS탈취 위험과 기타 사이버 범죄에 대응해 2
(미디어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대학원생, 대학생이 연구팀을 이루어 공학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이하 공학연구팀제)’에 참여할 연구팀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공학연구팀제’는 공학 분야 전공 대학원생이 연구책임자가 되어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더십을 제고하여 우수 과학기술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76개 연구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연구팀은 7개월간, 지도 교수와 산업체 멘토의 자문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며, 이공계 진학과 과학기술 분야 취업 등에 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심화과정 연구팀은 700만 원, 일반과정 연구팀은 6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총 50팀을 모집하는 심화과정 연구팀은 공학 분야 전공 여자 대학원생 이공계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연구팀원의 경우 남성이 2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총 26팀을 모집하는 일반과정 연구팀은 여자 대학원생 연구책임자와 함께 여자 대학생, 여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다. 연구책임자인 대학원생으로 주축으로 대학생 연구팀원까지 연구팀을
(미디어온) 건국대학교는 인문한국 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대학 53개 연구소 협의체인 인문한국 연구소협의회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법학관 102호에서 ‘인문학, 평화·공존·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와 ‘지역인문학센터의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민상기 건국대 총장과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교육부 이승복 대학학술정책국장, 한국연구재단 박구용 인문사회연구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53개 대학 인문한국 연구소장과 소속 교수, 연구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인문학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인문한국 지원사업을 수행해온 전국 대학 연구소 53곳이 평화와 공존 시대의 인문학의 역할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연구 발표를 했다. 1부 ‘인문학, 평화의 미래를 말하다’에서는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김주용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정상률 명지대 중동문
(미디어온) 고양시 가좌지구 주민들로 구성된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유치 비상 대책위원회는 3월 22일 오후 4시부터 가좌지구내 가좌근린공원에서 ‘3호선 가좌마을 연장 및 가좌마을역 확정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가좌지구 주민들의 3호선 연장 요구는 가좌지구 분양 초기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지난해 10월 24일 정부가 내년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교통망 등 지역 SOC 공공투자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고 발표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비대위 김준모 회장은 “GTX노선과 3호선 연장 노선이 교차하는 가좌마을역을 GTX환승역으로 건설하여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교통소통에 획기적인 개선효과와 차후 건설될 JDS지구의 교통망 확충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3호선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추가 면제로 가좌지구의 3호선 연장과 가좌마을역 조기신설, GTX 환승센터 건설을 함께 추진해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민들은 3호선 연장 가좌마을역 신설을 국책사업으로 조속히 추진 해줄 것을 요구하며, GTX 환승역으로 건설 해줄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