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빨래방 업계 최초로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1000호점을 오픈했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1000호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충주연수센트럴푸르지오점'은 '세탁편의점'과 '24시간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세탁 멀티숍이다. 여타 빨래방과 달리 점주가 상주해 있어 물빨래, 운동화세탁, 가죽세탁, 드라이클리닝 등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빨래방 업계 최초 1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66만7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재테크,주식 유튜버 '김작가TV'와 함께 '빨래방 창업' 관련 토크쇼를 진행한다. 빨래방 창업 전망 및 창업 비용, 예상 수익 등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빨래방 창업 정보를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대화로 풀어갈 예정이다. '김작가TV'와 함께한 빨래방 창업 토크쇼 영상은 오는 2월 크린토피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빨래방 시장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온 크린토피아는 2009년 '크린토피아+코인워시'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 2018년 500호점, 2019년 800호점, 2020년 900호점을 돌파했다. 불안정한 창업 시장 속에서도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1000호점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크린토피아는 본사가 가진 노하우와 전국적인 AS망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미국,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 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돼 신속한 기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린토피아는 빨래방 점주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시간 장비 통합관제 시스템과 고객 관리 프로그램으로 점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현금뿐 아니라 카드, 포인트 충전이 가능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코인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주말과 공휴일을 비롯한 매장에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코로나19, 미세먼지, 한파 등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빨래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를 위한 다양한 세탁 서비스 개발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