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신축년 새해에도 설 명절 귀성을 포기한 일명 '귀포족'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는 3가지 방식의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트리플 멀티 와이드 그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그릴을 3칸으로 구분해 구이,부침,찌개 등 다양한 음식을 동시에 조리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침이나 볶음 요리를 위한 프라이팬, 고기와 소시지 등 각종 구이를 위한 그릴팬, 탕국, 라면 등 국물 요리를 위한 전골팬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가로 길이는 65cm로 길쭉해 3~4인용 식탁에 올려놓기 적당하며 온 가족이 둘러앉아 홈파티나 만찬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그릴 팬 표면은 불소수지로 코팅 처리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으며, 세척이 수월하다. U자형 열선을 채용해 열을 넓고 고르게 전달하며 재료를 고루 익혀준다. 또한 온도는 5단계로 설정 가능하다.
제품의 높이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대와 제품 한 켠에는 기름 배출구도 갖춰, 삼겹살이나 부침 조리 시 기름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마늘이나 소스류를 담아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종지와 고기 받침대 등도 함께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위생적인 보관과 야외활동 시 이동이 편리하게 전용 가방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