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올해 봄,여름 시즌 신제품 모던 스타일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이브자리가 선보인 모던 제품의 디자인 테마는 자극적이지 않은 중립의 색 '뉴트럴 컬러'다. 다채로운 뉴트럴 컬러와 톤의 침구가 쉼의 공간이자 일터인 침실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쾌적한 집에 대한 니즈가 확대된 만큼 소재로는 면모달, 모달헴프 등의 자연 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특색을 더했다.
이브자리가 공개한 모던 스타일 4종은 지난달 9일 비대면 품평 수주회에서 대리점주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으며 시즌 첫번째 추천제품으로 선정된 침구다.
먼저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가 은은하게 대비되는 '모던 라인'은 시각적으로 포근함과 따스함을 선사한다. 40수 면모달의 실크 같은 감촉과 땀 흡수력이 높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뉴라인'은 그레이 컬러를 상단에는 밝게 하단은 진하게 입혀 안정감을 주고,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사선무늬 선을 넣어 시각적인 포인트 효과를 살렸다. 40수 면모달로 모던 라인과 같은 소재 특징을 갖췄다.
'오트'는 자연을 닮아 아늑함을 주는 베이지 컬러와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했다. 농약이나 화학 비료의 사용 없이 재배한 헴프와 모달을 결합한 소재로 강한 항균력이 특징이다.
'킹스맨'은 명품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배색 포인트를 모티브로 이불 날개 부분의 고급화된 자수 디테일로 표현했다. 40수 면모달 제품으로 아주 연한 그레이의 호텔식 베딩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장기간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오랫동안 질리지 않으면서 공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뉴트럴 색상을 침구에 적용했다'며 '집안을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공간을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효과의 침구를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