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가 태양광 발전사업주 대상으로 '발전소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지난 19일(목) 밝혔다.

'발전소 건강검진'에 참여하면 내 발전소의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발전실적을 전국 3000여개의 발전소 빅데이터와 비교,분석한 진단보고서를 무료로 발송해준다. 진단 보고서는 발전실적 비교 및 분석, 용량별 평균 수익, 지역 평균 발전시간, 발전소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은 지난 11월 16일(월)부터 오는 12월 31일(목)까지며 이 기간 내 솔라커넥트의 모바일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SAEM 회원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고서는 2021년 1월 중 발송돼 모바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태양광 발전사업주들의 수익 향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발전소 건강검진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을 통해 발전사업주분들이 보다 편하게 발전소와 수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전소 건강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SAE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