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탈중앙화금융 프로젝트 KOMP 코인이 19일 유니스왑에 상장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콤파스재단은 디파이투자지갑에 사용되는 KOMP 토큰을 유니스왑에 상장했고, 상장 이벤트로 KOMP+ETH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KOMP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Kompass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 경제의 저조한 흐름 속에서 최근 디파이 시장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파이 시장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인 KOMP는 이번 상장을 통해 KOMP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나갈 전망이다.

8월 31일 DeBank에 따르면, 디파이 총 자산가치는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10억에서 100억까지 3개월에 걸쳐 쏟아지는 유동성 흐름에서 수십배에서 수백배의 수익을 올릴 때마다 디파이의 부 효과는 커질 전망이다.

KOMP는 디파이 시장에 진출을 통해 미래 상업적 디지털화 장면을 재구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파이 서비스를 육성해 금융산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번 KOMP 상장은 유니스왑 유저들에게 보다 가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유니스왑 거래소에 양질의 품목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윈-윈 전략이 될 전망이다.

상장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콤파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