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에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모든 분야에서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계기로 모든 공간에서 쉽고 간편하게 발열 체크 및 출입 관리가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최근 국내에선 8월 14일을 기점으로 일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돌파하는 등 집단 감염이 본격화한 상황이다.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는 장소만 100여곳이 넘어 확진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식회사 더에스의 열화상 카메라 뷰아이 10.1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한 알체라와 함께 임베디드 기반 기술을 공유해 모든 거주, 생활 공간에서 쉽고 빠르게 발열 체크 및 사내 출입 관리를 할 수 있다.
알체라의 안면인식 기술은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 실시하는 FRVT 2018~2019년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와일드, 머그샷 테스트에서 중국의 인공지능 안면인식 업체인 센스타임, 메그비보다 높은 안면 인식률을 기록했다.
뷰아이 10.1에는 이외에도 독일 하이만의 열 감지 센서, 대상 온도 파악이 가능한 1024개 픽셀, 비대면 접촉 온도 체크, 생체 인식 알고리즘, 높은 정확도의 안면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됐다.
뷰아이 10.1은 구매 시 삼각 거치대와 벽면 부착 브라켓이 함께 제공되며 비상 상황 시 작동할 수 있는 내부 배터리가 있어 전력 공급이 끊겨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주식회사 더에스는 가격, 성능, 디자인, 편리성 모든 것을 구매자의 입장에 서서 개발에 임했다며 어려운 시기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 플랫폼을 이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