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는 자사가 선보인 공판 디지털인쇄기 'SF EⅡ시리즈'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공판인쇄기 모델인 SF 시리즈의 하이엔드급 모델에만 있던 주요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중송 검지 기능'과 '삽지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송 검지 기능'은 용지가 이중으로 급지되는 것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으로 시험지 등 중요 문서의 인쇄 수량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삽지 기능'은 용지 사이에 백지를 끼워 넣어 인쇄물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대량 출력 시에 수량 구분이 용이해지며 학교, 관공서 등에서 학급별, 그룹별 수량을 구분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 잉크 등 소모품 교체 시에 스마트 기기로 교체 위치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소모품의 교체 방법을 설명하는 가이드 영상으로 연결되는 사용자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SF9250 EⅡ AK'와 'SF9250 EⅡ AKj' 모델은 인쇄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로 600 dpi x 600 dpi의 고해상도로 분당 출력 속도 150매, 컬러 LCD 터치패널이 탑재돼 있으며 B4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인쇄기보다 해상도가 향상돼 학교에서 시험지를 인쇄할 때 매우 유용하다.

리소의 디지털 공판인쇄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