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근 최초 업사이클 팝업스토어전, 아트스페이스 담다에서 개최

  • 등록 2020.01.22 10:27:06
크게보기

버려지는 빈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

(뉴코리아타임즈) 홍대·합정 인근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담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업사이클 디자인 팝업스토어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를 통해 빈 병과 뚜껑 등을 업사이클한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작품을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서울 합정에서 개최되는 팝업스토어展 ‘버려지는 공병 속에서 네 가능성이 느껴진 거야’는 연인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하였으며, 현장에서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오는 2월 5일부터 2월 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제1회 업사이클 팝업스토어展은 디자이너 렐리시 외 4인의 디자이너의 작품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작품과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참여 디자이너 중 렐리시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업사이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행본과 잡지에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손우태 작가는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문구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프닝 파티는 오는 2월 5일 7시 30분부터 9시로 업사이클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트스페이스 담다는 2020년 연중 업사이클과 리사이클을 주제로 참여 디자이너 및 브랜드, 기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희망 디자이너 또는 브랜드는 이메일(design@daamdaa.com) 혹은 유선으로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윤정인 기자 adexpo@adexpo.co.kr
Copyright @2019 NewWorldN(뉴월드엔) Corp. All rights reserved.

글로벌미디어연합/글로벌미디어연구소ㅣ정기간행등록번호 : 부산, 아00611 | 최초 등록일자 : 2019년 9월 5일 | 제호 :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 발행인/편집인 : 정대영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 67번길 12, 401호(좌동) | 발행일자 : 2019년 9월 10일 | 전화번호 : 1522-8656 에브리타임즈는 인터넷신문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에브리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19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