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카드배틀게임 ‘TEPPEN’의 ‘지스타 2019’ 시연존이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TEPPEN’은 다양한 게임 속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턴제 방식의 종합 격투기, 모바일 카드배틀게임으로 유저들이 간단한 조작을 통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저마다의 특별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TEPPEN’은 지스타 기간 동안 시연존을 운영하며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TEPPEN G-Star Cup 2019’와 ‘카프라를 이겨라’ 이벤트도 실시했다.

지난 16일에는 카드배틀대회 ‘TEPPEN G-Star Cup 2019’을 진행해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모여 본선과 결선 무대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보여 카드 배틀을 펼쳤으며 최종 결선 무대에서 승리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TEPPEN G-Star Cup 2019’은 지스타 2019 마지막 날인 지난 17일에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