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상화로 집에서 공부하는 중,고등학생, 수험생 등 '집공족'을 위해 학습 집중력을 효율적으로 높여주는 의자 '아이블'을 출시한다.
시디즈 '아이블'은 기존의 'T50' 시리즈인 'T501FE'에 화이트쉘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앞쪽 다리에만 바퀴가 있도록 설계해 학습 집중력을 강화했다. 'T501FE'는 실제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대학 도서관, 스터디 카페 등에서 사용돼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아이블'의 뒤쪽 다리는 고정형 타입으로 설계돼 착석 시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증가한 학생들에게 제격이다. 반면 앞쪽 다리에는 바퀴가 적용돼 이동이 쉽고 집 안에서 층간 소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블'의 등판은 인간공학적인 관점에서 S자 형태로 제작돼 장시간 착석에도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며, 통기성이 좋은 고급 메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좌판은 우수한 품질의 스펀지와 오염 방지 처리된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과 위생을 모두 잡았다.
시디즈는 '아이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신상 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아이블 화이트쉘' 제품을 최대 32% 할인된 14만9900원에 판매하며, 구매를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총 3%가 네이버 포인트로 즉시 적립된다. 또한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포인트 최대 1만원을 지급하며, 우수 리뷰 작성자 10명을 추첨해 7만5000원 상당의 시디즈 발 받침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일(화)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블 화이트쉘'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의 데스크 정리함을 증정한다.
시디즈는 기존 T50 시리즈에 대한 긍정적인 사용 경험과 바퀴 없는 의자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아이블'을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독서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집안에서도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디즈 '아이블'은 화이트쉘의 페블 그레이, 샌드 베이지 컬러의 좌판과 블랙쉘의 인디고 블루, 다크 그레이 좌판까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시디즈 홈페이지 및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