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상 대상자’ 신청 받는다

  • 등록 2022.02.07 08:34:16
크게보기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대외 유공인사…지방 보훈관서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

 

(NewWorldN(뉴월드엔)) 국가보훈처는 4일부터 28일까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포상하는 호국보훈의 달 포상 대상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포상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높이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6월에 진행되고 있다.

포상 부문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대외 유공인사로 나눠 진행되며, 포상 종류는 ▲정부포상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각부 장관 표창 등으로 500여 명 규모다.

특히 정부포상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1명과 대외 유공인사 11명 규모로, 이들 32명에게는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포상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와 공개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포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중앙 및 지방 보훈관서 주관으로 진행된다.

정부포상 후보자의 주요공적은 보훈처 누리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상훈, 광화문 1번가, 국민생각함 등의 누리집에도 15일 이상 사전 공개한다.

포상 종류별 수공기간 및 추천 제한사항, 신청서류 등은 보훈처 누리집 알림,소식-공지사항에 게시된 지난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계획을 참고하면 되며, 포상 신청은 가까운 지방 보훈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상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를 존경,예우하는 일에 힘써온 대외 유공인사들에게 국가가 감사를 표현해 그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정대영 wjdeodud45@naver.com
Copyright @2019 NewWorldN(뉴월드엔) Corp. All rights reserved.

글로벌미디어연구소ㅣ정기간행등록번호 : 부산, 아00611 | 최초 등록일자 : 2019년 9월 5일 | 제호 : 에브리타임즈 | 발행인/편집인 : 정대영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 67번길 12, 401호(좌동) | 발행일자 : 2019년 9월 10일 | 전화번호 : 1522-8656 에브리타임즈는 인터넷신문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에브리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19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