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플러스, 거래 수수료 30% 인하

  • 등록 2021.12.16 1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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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WorldN(뉴월드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선물거래 전문 플랫폼 벡스플러스가 지난 15일부터 고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를 30%가량 낮췄다.

벡스플러스의 이번 거래 수수료 조정 배경에는 사용자들이 진정 원하는 니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실제로 고배율 선물거래 특성상 단타 매매법(짧은 시간 내에 매수와 매도를 진행)으로 거래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거래자들은 거래 횟수가 많은 만큼 거래 수수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벡스플러스는 이런 점에 감안해 거래 수수료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거래 수수료 조정은 조정 거래쌍 전체 30%가량 낮췄으며, 그중 ETH/USDT 거래쌍은 37%로 조정 비율이 제일 높다.

벡스플러스는 이번 거래 수수료 인하는 늘 함께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벡스플러스의 고객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벡스플러스는 선물거래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 수익과 리스크에 집중해 투자금을 2배로 늘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전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보너스로 주기에 투자자는 시장 변동에 따른 청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한편 벡스플러스는 현재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만 명에 가까운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더 밝은 앞날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일 news@oncul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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