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플랫폼 개발/홍보 전문업체 하플레이가 지난 12월 8일 국제 브레인 스포츠협회와 업무제휴 양해 각서를 맺었다.

영국 스탠리 시걸이 설립한 ICOC는 홀덤, 마작을 포함한 바둑, 장기, 체스, 브리지 등 오랜 시간 검증된 최고의 두뇌 스포츠의 국제적 대회를 통해 국가 간 문화 장벽을 허물고 국가 단위를 넘어 전 세계 도시를 더욱 활동적이게 한다는 이념을 선양하는 국제 조직이다.

하플레이는 일반 이용자들의 여가 활동과 생활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지는 다양한 경기 기록으로 선수 이용자들의 랭킹을 관리하고 선수 매칭과 자영업자들의 대회 개설, 홍보 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번 MOU를 통해 하플레이는 ICOC가 주관하는 2021년 홀덤 국가대표 선발전과 브레인스포츠 한,중,일 국제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진행을 위한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