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글로벌유통 전문기업 오운라이프는 중국 알리바바 물류 자회사의 한국지사를 수년간 운영 대행했던 기업 윈윈로지스틱스와 한국 식품류 해외수출을 위한 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간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운라이프는 한국 건강기능식품과 식품류의 글로벌 수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물류 운송 분야 30년 이상 경력의 김근철 대표가 이끄는 윈윈로지스틱스와 상호 간 파트너십을 맺고 식품 전용 물류시스템 마련과 운송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윈윈로지스틱스는 방폭컨테이너를 자체 개발,제작할 정도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물류기업이다. 다른 포워딩 업체들과 달리 모든 운송 클라이언트의 배송 업무처리를 자체 개발한 스마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상품 종류별, 무게,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운송요금 견적서를 발송 처리하고 빠르게 통관 처리하며 물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운라이프는 이번 제휴를 통해 글로벌 물류시스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유통 네트워크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