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가 지난 8월 27일부터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injala는 닌자 껌을 활용해 스테이지 안에서 입체적으로 기동하면서 다른 유저들과 싸우는 액션 배틀 게임이다. 올해 6월 25일 출시된 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00만회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즌2의 테마는 ‘스포츠’로 신규 테마에 맞는 스테이지, 껌 웨폰, 코스튬 의상 등이 등장한다.

먼저 신규 스테이지 ‘시노비 시티’는 실제 일본에 와있는 듯한 배경을 무대로 S 에너지 게이지의 최대량을 증가시키는 온천, 시야를 가로막는 증기 등 새로운 특수 장치들을 설치해 더욱 역동적인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축제 보드, 우물우물 보드, 서핑 보드 등 스케이트 보트 형태의 3종의 껌 웨폰과 대검을 모티브로 만든 닌자 칼리버까지 총 4종의 새로운 껌 웨폰이 등장한다. 신규 껌 웨폰에는 새로운 껌 인술과 껌 샷, 스페셜 등 기존 껌 웨폰에서는 볼 수 없던 기능도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테마에 맞게 다양한 경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코스튬 의상과 일본풍 의상이 추가된다. 신규 감정 표현, 껌 바꿔치기술, 신규 시노비 카드 등도 함께 등장하며 시즌2 개최에 맞춰 NINJALA 패스가 리셋된다.

이외에도 시즌2 도중 SEGA의 액션 게임 ‘소닉 더 헤지혹’과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2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Ninjal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