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채울웍스가 지난 3일 오후 금천구 가산동 채울웍스 본사에서 스판링크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스포츠 문화 확산과 홍보를 목적으로 했다. 또한 채울웍스는 자사의 온라인 유튜브 채널 ‘스포시즌’ 플랫폼을 활용해 전문성 있는 영상의 제작과 온라인 배포 및 확산을 전담하고 스판링크는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채울웍스는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스포츠 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온라인을 통한 스포츠 레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융복합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한층 더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울웍스 노남규 대표는 “채울웍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스판링크와 동반 성장을 이루고 나아가 새로운 스포츠 레슨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판링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치기반 스포츠 레슨 전문가 매칭 앱 ‘스포츠판’을 기반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싶은 일반인들에게 주변에 있는 전문가들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