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PS, 미쓰비시 파워로 사명 변경

  • 등록 2020.05.06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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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력 탈탄소화 구현

(뉴코리아타임즈) 미쓰비시 중공업 그룹 산하 기업인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가 미쓰비시 파워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 브랜드 로고도 쇄신할 계획이라고 지난 4월 24일 발표했다.

미쓰비시 파워는 새 사명 아래 전력 탈탄소화를 뒷받침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MHI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손꼽히는 미쓰비시 파워는 발전 업계에 첨단 기술과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력 발전 및 저장 단계의 이산화탄소 저감 및 제거를 위한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탈탄소화 경제를 창출하고 지구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을 하고 있다.
윤정인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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