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스타트업에이치알디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SaaS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 조호와 2020년 지난 4월 1일 조호 워크플레이스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에이치알디는 조호와 파트너 계약을 통해 공식적으로 모든 한국 고객에게 조호 워크플레이스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조호 워크플레이스는 기존 MS Office 365, 구글 G-Suite가 제공하는 대부분 기능과 함께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며 비용은 50%를 절약할 수 있다.

기업메일, 워크드라이브, 커넥트, 스트레드시트, 문서, 프리젠테이션, 미팅, 쇼타임, 클릭 총 9개 제품을 제공하며 기업당 최대 5명의 사용자에게 평생 무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호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스타트업에이치알디는 기업 고객을 위한 조호 한국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MS Office 365, 구글 G-Suite 고객 비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조호는 1996년 설립된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회사로 9개 나라에 8000명의 직원을 두고 지사를 운영하며 전 세계 180개국에 걸쳐 5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조호 파트너개발/글로벌 담당자 Dinesh는 “조호는 열정적인 협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스타트업에이치알디와 협력해 조호 워크플레이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조호 한국 공식 파트너사 스타트업에이치알디는 조호의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메일, 오피스 제품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조호의 가격 이점을 바탕으로 기업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