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큐옴바이오와 함께하는 사랑밭이 대구지역에 큐옴 유산균 비누 1000개를 기부했다.

유산균 사균체를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선도기업 큐옴바이오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1조 단위의 고농도 큐옴 유산균 비누 1000개를 대구 저소득가정에 기부했다.

큐옴바이오는 1조 단위의 고농도 유산균 사균체 연구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큐옴바이오 김완재 대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중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 같이 기부한다. 물품을 기부하는 작은 정성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저소득계층의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큐옴바이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금과 같이 건강과 관련된 물품 후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