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9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금새록의 상상초월 댄스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금새록은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하루 동안 집중 댄스 레슨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일일 춤 선생님이 배우 음문석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음문석은 지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모든 배우들을 기립시킨 최고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합류도 확정지은 바 있다.

금새록은 음문석과 지난해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인연을 맺어 하루 동안 ‘원 포인트 레슨’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새록은 기대와 달리 노래가 흘러나오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오로지 어깨로만 추는 기상천외한 어깨춤을 보여줘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관중을 압도하는 무표정 얼굴과 어깨만을 이용한 원 포인트 댄스를 지켜본 ‘런닝맨’ 멤버들은 금새록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문석의 특급 댄스 레슨을 받은 금새록의 ‘어깨춤’은 지난 1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