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적재부터 페퍼톤스까지

  • 등록 2019.12.16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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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타임즈) 다음 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스페셜DJ로 적재, 페퍼톤스가 나온다. 감성 주간이라 불릴 만큼, 감성적인 DJ군단이 영스를 맡게 되는 것.

오늘 16일과 17일, 적재가 먼저 청취자들을 만난다.
오늘 16일에는 "적재’s TMI" 코너를 마련하여 퀴즈를 통해 적재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17일은 "미리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스텔라장, 디에이드와 함께 감미로움 가득한 목소리와 함께 미리 만나는 캐롤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은 페퍼톤스의 신재평, 이장원 두 사람이 영스를 책임진다.
18일은 "문제적 남자 둘" 코너로, 영스 청취자들의 고민해결을 페퍼톤스가 직접 해주고, 19일은 "노래는 불빛처럼 달린다" 코너를 통해 오직 페퍼톤스만의 선곡을 이을 예정이다.

이처럼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적재, 페퍼톤스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원유빈 wjk9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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